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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이 백종원에게 먼저 찾아간 이유는?

‘강식당’ 강호동이 백종원에게 먼저 찾아간 이유는?




백종원이 강호동에게 ‘강식당’에서 판매할 돈가스 비법을 전수했다.

5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 에서 강호동은 돈가스 요리를 위해 백종원을 도움을 청했다.

강호동은 먼저 시험삼아 ‘강식당’ 메뉴인 돈가스를 만들었다. 레시피를 꺼낸 강호동은 먼저 소스를 준비했다. 물 15리터를 넣어야 한다는 말에 옆에 있던 이수근은 “맛이 없으면 다 버려야 하잖아요”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라고 대답했다.

강호동에게 레시피를 전수한 인물은 백종원이었다.



‘강식당’ 개업 2주 전 강호동은 백종원을 찾아갔다. 이에 백종원은 “‘집밥 백선생’에서 본 돈가스 보다 5배는 어렵다고 보면 된다. 왜냐하면 판매하는 거라 그렇다”라고 말하며 강호동을 긴장케 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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