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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영상만 녹화… 블랙박스 배터리 방전 없는 폰터스 레이다(PONTUS RADAR)





자동차의 배터리 방전은 배터리의 전압이 내려가면서 전장 부품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엔진 회동에 있어서나 발전기의 발전량보다 소모되는 전기가 많아질 때 특히 배터리 용량이 빠르게 소진된다. 배터리 교환 시기도 2년이 넘었다면 한번씩 점검해주는 것이 좋으며,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적어도 5년이 지나면 바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배터리 방전의 원인으로는 에어컨, 와이퍼 작동, 전조등이 손꼽히며 최근에는 차량 내부의 블랙박스의 설치가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상시 전력 사용 제품을 끄는 것을 습관화하거나, 배터리 단자 주변을 자주 청소하는 등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특히 방전의 원인인 블랙박스도 정차 시 아예 전원을 차단시키거나, 보조배터리를 필수 구매 항목으로 생각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폰터스에서는 이 모든 고민을 한번에 해결했다. 필요한 영상만을 녹화해 배터리 방전을 방지했을 뿐만 아니라 주차 중 소비 전력을 기존 제품들 대비 95% 개선 시킨 블랙박스 레이다(RADAR)를 선보인 것이다.레이다(RADAR)는 이름만큼 레이더 감지 기능도 탑재되어 있으며, 레이더 감지 영역도 소비자가 직접 설정이 가능하다.

또 레이더 감지 영역 내에 감지된 상황만 녹화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메모리 용량 관리는 물론 최소소비전력을 실현시켰다. 또, 동급 최강 CPU의 설치, Sony Exmor CMOS 이미지 센서 탑재로 블랙박스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였으며, 전방 후방 30프레임의 FHD 선명한 고화질로 어느 각도에서든 선명한 화면을 녹화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소니 고감도 이미지 센서는 감시카메라에 최적화된 고감도 센서를 사용하였으며, 저조도 환경 속에서도 깨끗한 화질을 구현한다. 야간과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선명하게 녹화해주는데, 이는 SUPER Night Vision이 탑재되었기 때문이다. 조도가 약한 상황에서도 향상된 촬영 품질은 일출과 일몰 시각은 물론 새벽 시간에도 변함없는 화질을 자랑한다.

또, WIDE VIEW ANGLE 정밀 가공된 광각렌즈의 설치로 전방 약 125도, 후방 약 120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차량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빠짐없이 촬영한다.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ADAS도 탑재되었다.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인 LDWS는 차량 속도가 60Km/h이상일 경우 작동하며, 운전 중 졸음운전 또는 운전 미숙으로 인한 조작 실수로 차선을 이탈 시 즉시 경고해준다.

또, 앞차 추돌 경고 시스템인 FCWS는 앞차와 거리를 계산하여 운전자가 브레이크 작동 시기를 놓쳐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안전거리에서 사전 경고한다. 이는 모두 운전자의 안전주행과 편의를 위해 개설된 스마트한 시스템이다.또 퀵 부팅 시스템은 차량 주변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영상을 녹화시키며, Libero 기능도 탑재되어 이용자를 주기적 메모리 포맷으로부터 해방시켰다.

이는 녹화 안정화 기술로 블랙박스를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된 것이다. 또, 최고 사양의 3.5형 LCD는 직관적 주행안내를 제공하며, 간단한 터치로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방 시큐리티LED, LCD 화면에서 전, 후방 영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PIP 기능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폰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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