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가 검은 저승사자 옷 대신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화제다.
김향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김향기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김향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5일 누적관객수 1045만 1244명을 기록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사진=나무 엑터스 제공]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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