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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골다공증 인식개선 캠페인 나선다

정윤석(왼쪽부터)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총무이사와 최훈 이사장, 최인석 유유제약 대표이사, 박예수 대한골다공증학회장, 홍태의 유유제약 ETC마케팅팀장이 골다공증 질환 관련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유유제약




유유제약(000220)이 골다공증 질환의 인식 제고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유유제약은 11일 대한골다공증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과 함께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골다공증학회와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 콘텐츠 내용을 감수하고 제작하면 유유제약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한다.



골다공증은 검진율이 약 25%로 증상이 없어 환자가 자각하기 쉽지 않은 질환이다.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약 10%만이 치료를 받는 상황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치료 권고를 받은 환자 중 3분의 1만 치료를 지속하고 나머지는 치료를 포기하기도 한다. 이에 콘텐츠를 제작해 인식 제고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홍태의 유유제약 ETC마케팅팀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골다공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국내에서 골다공증성 고관절이 증가하고 있다”며 “SNS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골다공증 정보 제공으로 질환 예방 및 미자각 환자의 조속한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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