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7월부터 2~3인 병실도 건강보험 적용된다

오는 7월부터 일선 병원의 2~3인 병실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일환으로 대표적인 비급여 항목이었던 2~3인 병실의 입원료에 대해 7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현재 의료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세부안을 검토 중이다.

4인실 이상에만 적용됐던 건강보험이 2~3인 병실로 확대되면 본인부담률은 20~50% 사이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현재 상급종합병원의 2인실 입원료는 20만원 안팎이고 3인실은 10만원 내외다. 2~3인실이 급여가 적용되면 환자가 부담하는 입원료는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