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학원 특혜 논란’ 정용화 사과 “콘서트 할지 고민 많아...최선 다할 것”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콘서트에서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8 JUNG YONG HWA LIVE-ROOM 622-IN SEOUL’ 콘서트 무대에 오른 정용화는 “먼저 너무 죄송하다. 나도 이 공연을 해야할지 고민 많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씨엔블루 정용화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이어 “여러분들과 약속한 자리이고 최선 다해서 기쁨과 행복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여러분들도 발걸음 무거우셨을 텐데 와주셔서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이번 공연을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최선을 다할테니 내 에너지를 모두 받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원 특례 입학 논란에 휩싸인 씨엔블루 정용화측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학원 박사 과정 진학은 해당학과에 대한 관심과 대학교 측의 요청 등으로 이뤄진 것이지 입대연기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 직원이 주장하고 있는 대리 출석 역시 사실이 아니며 이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