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립이하의 외국인 현물 비차익 매매 방향성으로 파급되는 한편, 금융투자 매수차익잔고의 만기주 청산을 채근.
-시장 변동성만큼이나 투자가의 고민 역시 깊어질 수 밖에 없단 의미.
-관건은 외국인 선물 Sell-off에 대응하는 금융투자 프로그램 수급 향배.
-금융투자는 3월 동시만기 이래 지수선물 누적 +1.4조원, 미니선물 누적 -0.3조원, 총 1.1조원 규모 선물 매수 포지션을 유지.
-증권 매수차익잔고 3월 고점을 감안시 최대 2.3천억원 규모의 추가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을 대비할 필요.
-시장 베이시스 0.5pt 이하 구간은 이에 대한 인계철선으로 기능할 것.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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