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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 “6년만의 드라마..시청률 15% 넘으면 시즌2 간다”

‘슈츠’ 장동건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지수진 기자




장동건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김정민 극본, 김진우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동건은 “시청률에 대한 현실적 감각이 떨어진다. 첫 방송에서 8%가 나오면 굉장히 좋게 시작하는 것이라 들었다”며 “시청률 15%가 넘으면 시즌2에 출연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이번 드라마가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의 복귀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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