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는 이날 오전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다. KBS1, MBC, SBS는 오전 8시께 남북정상회담 특집을 시작한다.
KBS1은 오전 5시부터 ‘KBS뉴스광장 특집편’을 편성했으며, 오전 8시에 시작하는 ‘KBS 뉴스특보-2018 남북정상회담’은 오후 8시까지 편성돼 있다.
MBC는 오전 6시 ‘특집 MBC뉴스투데이’를 시작으로 7시50분 ‘MBC특별생방송 한반도의 봄, 평화의 길’을 오후 7시까지 편성했다.
SBS는 27일 오전 7시40분 ‘2018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평화의 길목에서’를 편성했다. 오후 11시30분에는 ‘2018 남북정상회담 특집토론-평화의 길 열리나’를 방송한다.
/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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