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빌 코스비’ 성폭행 위해 의도적 약물 먹였다? 유죄 인정 “각각 10년형까지 처할 수 있어” 총 3건 혐의

‘빌 코스비’ 성폭행 위해 의도적 약물 먹였다? 유죄 인정 “각각 10년형까지 처할 수 있어” 총 3건의 혐의




美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80)가 성폭행 혐의 재판에서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펜실베이니아 주 몽고메리 카운티 배심원단은 26일(현지시간) 재판에서 코스비의 성폭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고 미 언론이 밝혔다.

빌 코스비는 세 건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각각 징역 10년형까지 처할 수 있어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한편, 빌 코스비는 여성을 성폭행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퀘일루드라는 약물을 먹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욕매거진은 ‘빌 코스비’ 성폭행 피해자로 거론되는 여성들과의 인터뷰를 게재하고 인터뷰 동영상을 웹사이트에 올려 논란이 발생했다.

[사진=뉴욕 매거진, 뉴스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