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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박사' 황수관을 죽음에 이르게 한 '패혈증' 발병 원인은?

‘신바람 박사’ 황수관을 죽음에 이르케 한 ‘패혈증’ 발병 원인은?




패혈증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과거 패혈증으로 사망한 ‘신바람 박사’ 황수관 박사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신바람 박사’로 유명한 황수관 박사는 간(肝) 농양에 의한 급성 패혈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세상을 떴다.

패혈증은 흔히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폐렴을 방치하다 패혈증으로 발전하는 등 신체 내부의 질환 때문에 패혈증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조기에 치료 하지 못해 전신으로 확산되면 치사율이 60%나 된다.

누리꾼들은 “와 무섭다”,“꼭 다쳐서 걸리는 것도 아니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 박사는 1997년 초 ‘신바람건강 TV 강의’로 방송을 시작해 이후 SBS ‘호기심천국’에 출연하고, 책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건강법’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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