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하와이산 유기농 노니 열매만을 100% 담은 신제품 ‘유기농 하와이안 노니 분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의 섬에서 주로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독특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프로제로닌을 비롯한 각종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었다고 밝혀져 각광받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자연의품격 ‘유기농 하와이안 노니 분말’은 기존의 ‘유기농 노니 주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분말 형태의 제품이다. 하와이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한 유기농 노니로 만든 분말만을 첨가물 없이 담았으며, 1통당 100g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약 600~800g의 유기농 노니 원물을 통째로 사용한다.
더불어 원료 선별부터 제조과정까지 유기가공기준을 충족해 한국-미국 유기가공식품 상호 동등성 인정 협정에 따라 국내에서 유기가공식품임을 인정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선호하는 섭취 방법에 따라 두 가지 종류의 노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간편하게 물에 희석하여 섭취를 원하시는 분께는 ‘유기농 노니 주스’를 추천하며, ‘유기농 하와이안 노니 분말’은 유제품에 섞어 먹거나 요리에 곁들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건강즙, 분말, 환, 청, 건강기능식품 등 탄탄한 제품 라인업으로 건강식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코엔자임Q10과 오메가3를 함유한 2중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코큐텐오메가3’를 출시한 바 있다. 이후로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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