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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택지지구 연경지구 기대작,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18일 오픈 예정





‘㈜대광건영’이 짓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이 오는 18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619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2층, 지상14~18층, 9개동으로 총 580세대를 공급하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판교, 광교, 세종시, 인천 청라, 의정부 고산 등 국내 주요 신도시 및 택지지구 등 전국에서 분양 성공 신화를 기록한 ‘㈜대광건영’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다.

아파트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명품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경지구 내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자리에 위치해 동화천과 화담산을 아우를 수 있는 특급조망을 확보했으며, ‘골든블록’으로 불리는 중심상업지구(예정) 바로 앞에 위치해 탄탄한 인프라까지 갖췄다.

여기에 숲세권 프리미엄도 한 몫 하고 있다. 동화천의 수변녹지와 단지 내 조성된 넓은 조경면적으로 공원형 아파트를 조성한 것. 인근에는 팔공산이 자리해 팔공산의 골프장과 온천, 아영장 등 레저 및 여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4Bay 혁신평면이 적용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돼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한 팬트리와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 등 다양한 명품 설계 역시 인기를 끄는 요소 중 하나다.



생활 역시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홈플러스 칠곡점,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 칠곡권역과 이시아폴리스권역의 광역생활권으로 생활 인프라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마련되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안심통학 아파트로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 또한 높으며, 북대구 IC와 함께 동화천로 확장, 향후 봉무~연경 신설도로 및 대구4차순환도로 개통 등 예정된 교통개발호재도 풍부해 수요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대구 마지막 택지지구인 연경지구 내에서도 최고 입지에 위치한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택지지구 아파트의 장점과 희소가치를 동시에 갖춘 곳”이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84㎡A(295세대), 84㎡B(89세대), 109㎡(196세대)의 중대형 아파트로 선보여 실수요 중심의 분양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8일 오픈 예정인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마련되어 있으며,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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