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경화-폼페이오 15분간 전화통화 "한미간 협력 지속"

北김영철-트럼프 회동 후속 협의차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4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했다. /출처=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4일 오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북미정상회담에 관해 통화했다.

두 장관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예방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해 15분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북미정상회담 전후로 한미 간에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고 항구적인 평화 한반도 정착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통화는 지난 1일 양 장관 간 전화 통화의 후속 협의 차원에서 진행됐다. 외교부는 “한미 양국은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각 급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경희인턴기자 crencia96@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