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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드컵 온라인 서비스, 트래픽·기술력·광고 ‘다 웃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SBS 월드컵 특집 온라인 서비스(russia2018.sbs.co.kr)가 연일 새 기록을 쓰고 있다.

사진=SBS 스포츠 캡처




포털사에 유통된 월드컵 클립 점유율 1위와 함께 SBS APP 플랫폼은 앱 마켓 플레이스 인기순위 1위에 올랐고, SBS 온에어 서비스까지 창사 이래 최고 동접자 수를 기록했다. SBS가 시청자들의 인기 척도인 트래픽과 안정적인 영상 서비스 기술력, 광고까지 3관왕을 차지한 것이다.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됐던 지난 18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첫 경기였던 한국-스웨덴 전에서는 창사 이래 최고이자 경쟁사 대비 높은 온에어 동접자 수(SBS 19.8만 명, KBS 17만 명)을 기록했다. SBS는 온에어 접속 폭주 환경 속에서도 매끄러운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청률은 물론 광고 호출 수까지 크게 올리면서 ‘트래픽 · 기술력 · 광고’ 3가지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SBS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앱 순위까지 장악했다. KBS가 55위, MBC가 123위를 차지한 반면 SBS는 1위(6월 19일 기준)를 차지하면서 방송3사 간 독보적인 위력을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주요 포털 사이트에 유통된 월드컵 영상 클립 점유율도 49.7%를 기록해 MBC(28.5%)와 KBS(21.8%)를 크게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고, 코리안클릭 PC 부문 월드컵 특집 트래픽에서 또한 3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SBS는 매 경기 ‘로그인 없는 고화질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지상파는 물론 뉴미디어 시장의 트렌드까지 섭렵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는 인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SBS스포츠는 21일 오후 9시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C조의 덴마크-호주의 경기를 중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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