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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사랑’ 윤소희, 대낮에 폭풍 오열… 제작진 “초홍 인생의 전환점 될 것”

/사진=‘마녀의 사랑’




MBN ‘마녀의 사랑’이 길거리에서 오열하는 윤소희(강초홍 역)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윤소희는 대낮 길거리 한복판에서 깊은 슬픔에 빠진 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끝내 폭풍 오열을 하고 만다. 혼란과 충격이 뒤섞인 윤소희의 눈빛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배가시킨다. 항상 긍정적이고 발랄했던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는 극 중 남자친구 최민수(최태환 분)의 충격적인 배신으로 초홍이 눈물을 쏟는 장면이다. 촬영이 시작되자 윤소희는 땡볕이 내리쬐는 한낮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감정을 다잡았다. 주변이 수많은 인파로 복잡했지만, 윤소희는 슛이 들어가자마자 눈물 연기를 펼쳤다.

제작진은 “마녀 초홍의 인생에 최대 전환점이 될 중요한 신”이라며 “이 일로 인해 초홍이 위험에 빠지게 되고,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윤소희가 길거리에서 눈물을 쏟은 사연은 26일 방송되는 ‘마녀의 사랑’ 2화에서 공개된다.

25일 첫 방송에서 윤소희는 인간 세상에 관심 많은 국밥 배달 마녀 ‘초홍’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마녀 예순(강영옥 분)이 인간을 믿지 말라는 경고 했지만 초홍은 이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다. 더욱이 초홍은 은행원 남자친구 최민수와 사랑에 빠지기도 했다.

한편,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 할매-패왕색-러블리 만찢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국밥집 건물주의 얽히고설킨 판타지 로맨스 MBN ‘마녀의 사랑’은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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