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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레이양 “과거 하체 77사이즈..별명이 코끼리 다리였다”

‘나는 몸신이다’ 레이양이 과거 하체 비만이었다고 밝혔다.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레이양은 31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과거 상체 44, 하체 77 사이즈로 별명이 ‘코끼리 다리’였다”라며 “하체에 쌓인 노폐물과 지방을 빼기 위해 ‘5분 하트 운동법’을 해 하체비만 탈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양은 하체 비만을 탈출할 수 있는 자신만의 ‘5분 하트 운동’을 공개했다. 이에 홍현희와 김영희는 레이양의 운동을 따라했지만 쉽지 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효과는 컸다. 홍현희와 김영희는 5분 운동했음에도 허벅지 둘레가 줄어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레이양은 “하루 한 번, 5분만 따라 해도 허벅지 둘레가 1cm 정도 줄어든다”며 적극 추천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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