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훈이 ‘아역 대세’임을 입증했다.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진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승훈은 극중 대대로 무속인인 세습무 집안에서 영매 자질을 가지고 태어난 인물 ‘화평’역을 맡아 김동욱의 아역 시절을 연기할 예정으로 태어날 때부터 지닌 능력 때문에 다사다난한 화평의 사연에 힘을 실어주며 극 초반을 이끌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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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승훈은 2018년 상반기 tvN ‘화유기’를 시작으로 SBS ‘스위치’, KBS ‘같이 살래요’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동시에 영화 ‘챔피언’의 마동석 조카로 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숨바꼭질’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차세대 아역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기도.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는 9월 1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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