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HOME  >  정치  >  청와대

文대통령 지지도 5주째 내려 53.5% '역대 최저'

리얼미터 조사
文, 남북정상회담 확정 소식에 주후반 들어 소폭 반등
광역단체장 지지율 김영록 1위…이재명 한계단↑ 16위

  • 노진표 기자
  • 2018-09-10 13:44:39
  • 청와대

문재인, 지지도

文대통령 지지도 5주째 내려 53.5% '역대 최저'
문재인 대통령 18년 9월 1주차 국정수행 평가/리얼미터=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주째 하락세를 보여 취임 이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CBS 의뢰를 받아 지난 3~7일 전국 성인남녀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2.0% 포인트)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1.7%포인트(p) 하락한 53.5%를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0.5%p 상승해 40.5%로, 모름·무응답은 1.2%p 오른 6.0%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주중까지 부동산 대책 논란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됐지만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확정 관련 보도, 중국과 일본 특사 파견 소식이 알려진 7일에 소폭 반등했다”고 부연했다.
文대통령 지지도 5주째 내려 53.5% '역대 최저'
2018년 9월 1주차 정당 지지도/리얼미터=연합뉴스

정당 지지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0%p 하락한 40.4%, 자유한국당은 0.7%p 상승한 19.5%였다. 정의당이 1.9%p 내린 9.9%, 바른미래당이 0.9%p 오른 7.5%, 민주평화당이 0.1%p 내린 2.7%로 집계됐다.

文대통령 지지도 5주째 내려 53.5% '역대 최저'
2018년 8월 광역단체장 지지 확대 지수/리얼미터=연합뉴스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지지율의 경우 김영록 전남지사가 7월 말보다 2.2%p 내린 59.6%로 1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광역시도별 500명씩 총 8,500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 포인트)이다. 김 지사는 리얼미터가 7월 말 조사해 지난달 16일 발표했던 지방선거 후 첫 여론조사에서도 광역단체장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원희룡 제주지사가 2.4%p 내린 58.7%로 2위, 권영진 대구시장은 0.4%p 오른 55.8%로 3위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철우 경북지사(55.4%)가 4위, 이춘희 세종시장(55.2%)이 5위, 송하진 전북지사(54.3%)가 6위, 최문순 강원지사(54.0%)가 7위, 이시종 충북지사(53.6%)가 8위, 이용섭 광주시장(47.6%)이 9위, 박원순 서울시장(45.6%)이 10위, 양승조 충남지사(42.7%)가 11위, 김경수 경남지사(41.0%)가 12위, 송철호 울산시장(37.8%)이 13위, 허태정 대전시장(37.5%)이 14위 등의 순이었다.

오거돈 부산시장(36.0%)이 15위, 이재명 경기지사(34.8%)가 16위, 박남춘 인천시장(33.0%)이 17위를 차지해 하위권에 이름 올렸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7월 17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조사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진표 인턴기자 jproh9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