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런닝맨’에 등장, 멤버들에게 스트릿 댄스를 가르쳤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출연해, 멤버들에게 스트릿 댄스를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런닝맨은 네 명씩 팀을 이루어 각각 스트릿댄스와 플라잉요가를 배웠다. 스트릿댄스 선생님으로는 제이블랙 마리 부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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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곡은 브루노 마스의 ‘Treasure’였다. 제이블랙 마리 부부의 시범을 본 런닝맨들은 “이걸 어떻게 하냐”며 입을 모았다.
제이블랙 마리 부부는 런닝맨 멤버들을 위해 안무를 간소화시켜 가르쳤다. 하지만 멤버들은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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