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BMW의 EGR쿨러 납품업체 압수수색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한 수입차 브랜드 BMW의 결함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 부품 납품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일 오전 9시 40분부터 수사관 17명을 동원해 경남 양산에 있는 EGR 쿨러와 파이프 납품업체 K사의 본사와 경기도 판교에 있는 연구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EGR 제조와 납품 등에 관한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신속하게 분석해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