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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참견2' 곽정은 "남자 없인 살아도 못하는 남자랑은 못산다"

사진: KBS Joy ‘연애의 참견2’ 캡처




3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11회에서는 성격, 입맛 모든 것이 다 맞는데 잠자리가 안맞아 결혼을 고민하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한혜진은 “이건 안맞아도 말도 못해”라고 참견했고, 곽정은은 “결혼한다고 잠자리가 안중요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김숙은 “주변에서 기혼자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잠자리가 안중요하다고 말한다”고 말했으나 한혜진은 반박했다. 한혜진은 “처음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성 욕구가 더 커진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곽정은은 “남자 없이는 살아도 못 하는 남자랑은 못 산다”고 한 줄 참견했다. 이어 “잠자리는 이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어디까지 노력할 수 있는지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현대 의학으로 개선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참견했다.

한편,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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