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조우진은 이날 라디오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국가 부도의 날‘dms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에서 재정국 차관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인 조우진은 영화 속 캐릭터와 연기는 물론, 촬영 현장에서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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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혜수와 뱅상 카셀 등 ’국가부도의 날‘ 배우들과의 불꽃 호흡까지 영화에 대한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도 전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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