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배현진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월 배현진 대변인은 미국에서 두 달여 만에 귀국한 홍 전 대표를 마중 나갔으며 지난 7월 11일 홍 전 대표가 미국 출국을 할 때도 배웅을 나갔다.
이어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프리덤코리아 포럼 창립식에도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와 배현진 대변인이 함께 등장했다.
한편, 배현진은 지난달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파 김장특공대송벤져스오늘은 국회로 출동!!!!‘송파을’ 조리모자 완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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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현진은 빨간색 의상과 모자를 쓰고 김장 김치를 들고 환한 미소로 웃고 있다.
[사진=배현진 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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