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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씽크, 2019 코리아빌드에서 신제품 ‘팜씽크’ 선보여

유럽 스타일로 씽크볼 원자재 전면 노출

세련됨과 고급스러움 효과

차별화된 주방 디자인 찾는 소비자 관심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2019 코리아빌드’에 참가한 백조싱크의 전시 부스를 찾은 고객이 유럽 스타일의 신 제품‘ 팜씽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백조씽크




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유럽 스타일의 신제품 ‘팜씽크(Farm Sink)’를 선보였다.

백조씽크는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빌드’ 욕실주방특별관 내에 전시 부스(N-66)를 마련하고 씽크볼·배수구·수전 등 다양한 주방 시스템 홍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백조씽크는 획일화된 씽크볼 디자인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팜씽크를 공개했다. 팜씽크는 씽크볼 원자재 및 상판이 전면에 노출되는 형태의 씽크볼이다. 앞치마를 두른 것 같은 디자인으로 에이프런 씽크(Apron Front Sink)라고도 불린다.

‘스테인리스 SQF-830’과 ‘블랙 N-100’ 2종으로 출시된 팜씽크는 일반적인 인셋이나 언더 방식처럼 씽크대 하부장 속에 씽크볼을 매립하지 않고, 씽크볼을 전면으로 내세워 현대적인 세련미와 클래식한 느낌을 풍긴다. 나만의 주방을 위한 차별화된 씽크볼을 찾는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백조씽크는 이 밖에도 ‘2018 우수 디자인(굿디자인)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한 ‘콰이어트 씽크볼’, 씽크볼과 빨래판의 기능을 함께 갖춘 ‘멀티 런더리 워싱볼’ 등을 전시하고 있다. 최근 공식 론칭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씽크볼 ‘에이펠(APELL)’도 만나볼 수 있다. 정식 출시를 앞둔 스테인리스의 두께가 5T인 초슬림 상판과 에나멜 컬러 씽크볼 등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백조씽크는 전시회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서비스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씽크볼을 비롯해 씽크대 상판·수전·후드·배수구 등 주방설비 교체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백조씽크의 부스 또는 제품 사진을 촬영해 해시태그(#백조씽크)를 개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한 후 직원에게 보여주거나 설문지 작성 참여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소비자 설문조사는 고객이 원하는 더 나은 제품개발을 위해 진행되며 신제품 디자인에 반영할 계획이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씽크대 하부장 속에 씽크볼을 매립하지 않고, 씽크볼을 전면으로 내세워 주방의 키포인트 역할을 하는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주방을 원하는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디자인 연구와 고품질 제품 생산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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