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미세먼지 대처 팁으로는 메이크업 픽서를 추천했다. 베이스를 꼼꼼하게 바른 뒤 중간에 메이크업 픽서를 뿌려 미세먼지가 얼굴에 덜 붙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이라인을 그릴 때는 점막을 메우지 않는 방법을 택했다. 이사배는 “점막을 메우면 눈이 자극돼 혹시나 눈을 만지게 됐을 때 더 안 좋기 때문에 많이 건드리지 않는 메이크업을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마지막으로 외출하기 전에 파우더를 발라주면 미세먼지 방지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사배는 “외출 후 돌아오자마자 바로 세안하고 집에 오면 꼭 머리를 감아야 한다”고 밝혔다.
구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스킨케어 비법과 두피 관리 방법, 스타일링 팁 등 궁금한 점을 추가로 올리며 호응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