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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유관순 이야기' 오늘(2일) IPTV &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 개시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오늘 4월 2일(화)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항거:유관순 이야기’ 메인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독립운동가 이전, 평범한 열일곱 소녀였던 유관순과 서대문 감옥 여옥사 8호실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오늘 4월 2일(화)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배우 고아성이 유관순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등 연기파 배우들이 서대문 감옥 8호실 여성들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내 전 국민의 극찬과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뜨거운 진심을 전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오늘부터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TV, 구글플레이,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곰TV, 씨츄, TVING, pooq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진행될 이번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감동과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 영화. 두 번 보세요”(nore****), “가슴속에 잔잔한 울림을 준 좋은 영화. 지금의 대한민국에 태어난 우리가 감사할 분들의 이야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minj****), “이런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우리는 과거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pboa****), “억지 감동을 쥐어짠 게 아닌, 그저 담담한 연출과 연기에 더욱 여운이 크게 남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khSL****), “위인의 생애 가장 치열했던 역사적 순간들을 최대한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IAM******) 등 꾸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오늘 4월 2일(화)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서비스를 개시하여 더 많은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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