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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첫방 시청 포인트 셋 #리얼 연애 #색다른 조합 #5MC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포스터




‘부러우면 지는거다’ 첫 방송을 앞두고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 PD, 최송현-다이버 남친 세 커플의 리얼 러브스토리 시청 포인트가 공개됐다.

9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먼저 ‘부럽지’는 공개 연애만으로도 관심을 받는 연예인 커플이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연애 일상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방송계의 센세이션이라고 할 정도로 어떤 리얼리티 프로그램보다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연애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룹 레인보우 지숙, 스타 셰프 이원일, 배우 최송현이 각자의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어떻게 연애를 하고 있는지 꾸미지 않은 일상과 러브 스토리를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너무도 다른 세 커플의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선한 영향력 커플로 인정받은 지숙과 이두희는 알콩달콩 풋풋한 ‘성덕 커플’로,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로서 일과 사랑의 밸런스를 맞춰가는 ‘워럽밸 커플’의 등장을 알린다. 또한 공통 관심사로 운명적인 사랑을 맺은 최송현과 비밀의 다이버 남친은 ‘플렉스 커플’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할 전망이다.

‘부럽지’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려 줄 5MC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 ‘부럽패치’ 군단도 시청 포인트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 장성규와 2020년 예능 대세 장도연, 그리고 ‘예능 신동’으로 핫하게 떠오른 ‘농구대통령’ 허재는 촌철살인 입담으로 리얼 연애의 찐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갓 20살이 된 전소미와 2회부터 합류할 ‘예능 새싹’ 라비는 요즘 아이돌, 요즘 세대들의 연애와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는 후문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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