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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돈가스·바나나 파운드케이크·운동화 세탁의 달인

오늘 17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돈가스 달인,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달인, 그리고 어제에 이어 운동화 세탁의 달인 2탄이 소개된다.

/SBS ‘생활의 달인’




# 은둔식달- 돈가스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이번 주 은둔식달 잠행단이 찾아간 곳은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위치한 작은 일식집으로, 많은 학생들의 꾸준한 발걸음덕분에 홍보 한 번 없이 10년 째 돈가스 맛집의 명성을 지키고 있는 곳이다.

마치 일본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바삭한 식감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이곳 돈가스는 흑돼지만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육즙을 자랑한다. 입맛을 자극하는 새콤한 돈가스 소스와 상큼한 유자 간장 소스로 풍미를 최대치로 이끌어 낸다는 달인. 두툼하고 부드러운 고기와 바삭한 식감이 조화로운 일본식 돈가스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SBS ‘생활의 달인’




#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달인

참을 수 없는 달콤한 냄새와 포슬포슬한 빵 결로 디저트 메뉴에서 빠지지 않는 파운드케이크.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작은 빵집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통 바나나 파운드케이크를 볼 수 있다. 이 파운드케이크를 구워내고 있는 사람은 제빵사인 이원용 (경력 13년) 달인으로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를 이수한 후 호주에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 동안 제빵사로 일한 입증된 제과제빵 실력자이다.

그의 첫 번째 비법은 바로 식감. 100% 빨간색 홍곡을 갈아 만든 쌀가루로 반죽을 만들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완성한다. 달인의 두 번째 비법은 과육 그대로의 바나나를 넣는 것. 인공적 향을 전혀 가미하지 않아 은은한 과육 자체의 단 맛을 느낄 수 있다. 끝나지 않은 달인의 세 번째 비법은 바나나 풍미를 극대화하는 비밀 재료라는데, 빨리 가지 않으면 모든 빵이 품절된다는 달인의 제빵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조예리기자 sha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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