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대 주점 방문’ 인천 서구 사회복무요원 코로나19 확진

/사진=인천 서구청 홈페이지




서울 홍대 주점을 방문한 인천 서구의 한 사회복무요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인천시와 서구에 따르면 서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인 A씨(21·서구 마전동 거주)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휴가를 보냈는데 이때 지인과 이달 7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홍대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8일 서구 마전동 자택에서 머문 뒤 9일 경기 의왕에서 가족모임을 했고 10일 인후통 증상이 보였고 휴가가 끝난 이달 10일 서구지역 병원 안심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후 12일 확진됐다.

A씨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가 접촉한 부모, 친척 등 전체 8명은 검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