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의 실리콘비치' 시화MTV 황금 입지 상업시설 ‘시화MTV 보니타가’ 성황리 분양

시화MTV 보니타가 조감도




시화호 북측에 위치한 간석지를 활용해 조성되는 ‘시화MTV(시화멀티테크노밸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한국의 실리콘비치’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산타모니카 해변 일대에 위치한 실리콘앨리는 애플, 구글 등 현재 첨단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의 대규모 사무실이 위치해 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첨단 기술 중심지 중 하나다.

시화MTV 또한 이 같이 지식기반의 첨단·벤처업종이 들어서는 산업단지와 관광·휴양·레저 등 여가를 담당하는 상업단지로 주목 받고 있으며, 2010년에 계획이 승인돼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갔고 지난해 9월 7차 지역 준공까지 마쳤다.

이에 산업단지와 상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9년 시화MTV 내 반월·시화 산업단지가 ‘스마트 산단’ 실행 계획에 선정된 바 있으며, 상업단지에는 지난해 10월 개장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와 이를 뒷받침하는 ‘해양생태과학관’, ‘해양레저관광거점’ 등 다양한 관광 시설 조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갈수록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시화MTV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지역 내 신규 상업시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대표적인 사업지가 바로 복합 스트리트쇼핑몰 ‘시화MTV 보니타가’다. 시화MTV 최중심인 시흥시 정왕동 시화MTV 스트리트몰2 위치에 지하1층~지상3층으로 조성되며, 연간 3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웨이브파크 바로 앞 입지에 들어선다.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가 설계에 참여해 딥다이빙풀, 인피니티풀, 아쿠아스파 등 웨이브파크와 시너지 효과를 이룰 다양한 해양레포츠 시설들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우수기업인대상 건설, 아파트 부문 2관왕에 빛나는 지에이건설이 다양한 어트랙션들과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스타일 디자인을 더해 유럽 해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테마 스트리트몰 시공에 나선다.

시화MTV 내 주거 인구 약 10만여명과 더불어 약 40만 여명으로 추정되는 주변 산업단지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안산 고잔신도시, 송산그린시티,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경기 서남부 인접 지역에서 차량으로 이동 시 30분~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 대부도 관광객을 포함한 대규모 광역 수요 또한 기대되고 있다.

사업지는 시화호 주변을 따라 조성된 시화나래둘레길과 인접해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기반 시설 공사도 진행 중에 있다. 실제 이 구간이 개통되면 시화MTV에서 서울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또한 인근에 평택시흥 고속도로 남안산IC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연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오이도역이 가깝고 추후 오이도 연결선 트램(예정)과 신안산선 복선전철(예정)이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화MTV 보니타가’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2에 운영 중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722-37 범양빌딩 및 인천 연수구 송도동 171 더샵트리플타워 웨스트, 경기 시흥시 정왕동 2709 현장홍보관 등 추가 분양홍보관들도 함께 운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