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너희 기쁘라고 한 것 아니다"…'온몸의 98% 문신' 모델의 일갈

/인스타그램 캡처




온몸의 98%가 문신으로 뒤덮인 호주 출신 모델 앰버 루크의 사연이 공개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온몸 구석구석은 물론 얼굴에도 촘촘하게 문신을 새긴 루크의 사연을 소개했다.



루크는 문신을 시작한 배경으로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하면서라고 설명했다. 루크는 문신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사람들은 타투가 나를 해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난 아니다"라며 "고통의 세월을 거치며 강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2세 생일 땐 눈알에도 타투를 했다"며 "사람들은 내가 자신을 망친다고 말한다. 미래가 없다고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난 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니다”라며 “입을 닥쳐라”라고 일갈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그의 SNS에는 자신의 전신을 찍은 사진 등을 포함해 1,400여개의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 그의 지지자들은 "당신은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그들은 그냥 겁을 먹고 있다", "하고 싶은 대로 한 당신의 용기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