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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봄 '꿀광'이 대세…품절대란 난 7900원 이 제품

허니 멜팅 립. /사진 제공=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달 23일 선보인 '허니 멜팅 립'의 초도 물량이 열흘 만에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허니 멜팅 립은 입술에 꿀을 바른 듯한 '꿀광 립스틱'으로 유명세를 타며 하루 평균 2000개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가격은 개당 1만4000원으로, 44%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실제 마누카꿀이 함유돼있어 입술에 윤기를 주고, 10가지 식물성 오일과 장미꽃추출물 성분으로 보습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입술 온도에 반응하는 소프트 멜팅 포뮬라를 사용해 끈적임 없이 오랜 시간 밀착이 가능하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품절된 제품에 대해 추가로 2만 개 생산을 진행해 판매가 원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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