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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서 미술과 음악 융합 공연 즐겨보세요

이응노미술관, ‘2024 이응노예술제’ 개최

이응노미술관 내·외부 활용해 연 10회 공연 실시

대전지역 아티스트 11팀 배치,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

대전 둔산대공원내에 자리잡고 있는 이응노미술관 .사진제공=이응노미술관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은 오는 5월 25일부터 연 10회 이응노미술관 내·외부를 활용한 ‘이응노예술제’공연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응노미술관은 개관이후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여왔다. 특히 2019년에는 선우정아, 서사무엘, 대전지역 인디밴드를 중심으로 1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올해 ‘이응노예술제’는 미술과 음악의 융합을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5월 25일 밴드 파고(대중가요)를 시작으로 국악, 클래식, 현악 앙상블, DJ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11팀의 대전지역 아티스트를 배치해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부흥을 위해 노력했다.



총 10회 공연중 7월 및 11월 2회 실내 공연(이응노미술관 로비)을 제외하고는 모두 야외 공연(이응노미술관 잔디광장)으로 진행한다. ‘음악소풍’을 컨셉으로 미술관에서는 피크닉 의자, 돗자리 등을 제공해 마치 소풍을 온 듯 편안한 마음으로 누구든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8월 2024 대전 0시축제(2024년 8월9~17일)기간 중 DJ공연, 대중가수 자전거 탄 풍경을 포함한 4회 공연을 배치해 대전시의 축제분위기에 동참한다.

이응노미술관 이갑재 관장은 “올해 연 10회 진행되는 이응노 예술제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쁜 일상에서의 고민은 모두 내려놓고 이응노예술제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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