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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부동산업(0.09%↑)
증권 News봇 2025.08.13 10:00:0913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76p(+0.27%) 상승한 3198.67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2.28%), 전기가스업(+1.48%), 운수창고업(+1.13%)이며, 약세업종은 건설업(-2.22%), 음식료품업(-1.88%), 오락·문화업(-1.6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부동산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통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98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68억, 기관은 1,07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인바이오젠(101140)이 23.60% 오른 11,940원을 기록 중이고, 진원생명과학(011000)(+9.63%), 케이씨텍(281820)(+7.9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HDC현대산업개발(294870)(-12.83%), 선진(136490)(-6.81%), YG PLUS(037270)(-6.5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13개, 하락종목은 54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3225.40..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35.49, +1.11%)
증권 News봇 2025.08.13 09:05:03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1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49p(+1.11%) 오른 3225.40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74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21억, 기관은 42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73%), 전기전자업(+1.63%), 증권업(+1.47%)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음식료품업(-0.15%), 통신업(-0.14%), 부동산업(-0.01%)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대웅(003090)이 16.01% 오른 25,000원을 기록 중이고, TCC스틸(002710)(+8.92%), 신풍제약우(019175)(+7.5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약품(004310)(-3.17%), 한국공항(005430)(-2.08%), 전진건설로봇(079900)(-2.0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668개, 하락종목은 15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 35.49포인트(1.11%) 오른 3225.40 출발
증권 News봇 2025.08.13 09:04:07[코스피] 35.49포인트(1.11%) 오른 3225.40 출발 -
'반도체·상사株 훈풍' 닛케이 1년 만에 사상 최고…'양도세 발목' 코스피 3200 내줘
증권 정책 2025.08.12 18:10:35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약 1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관세 협상이 마무리되고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효과다. 반면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다 세제 개편안을 둘러싼 경계감으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12일 닛케이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15% 오른 4만 2718엔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지난해 7월 11일 세운 종가 기준 최고치인 4만 2224엔을 1년여 만에 갈아치웠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장중 한때 4만 2999엔까지 올랐다. 올해 4월 초 미국 관세정책 여파로 3만 1000엔 선까지 떨어졌으나 미일 관세 협상 마무리 이후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닛케이지수가 오름세를 보이는 것은 미일 합의에 따른 정책적 불확실성 감소에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올 4~7월까지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닛케이지수도 동반 상승했는데 최근에는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과 기관투자가들의 포지션 전환이 상승 요인이 됐다. 소프트뱅크그룹·어드반테스트·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와 미쓰이물산을 비롯한 상사(商社) 관련주가 이날 상승을 주도했다. 전일 대비 엔·달러 환율이 오른 점도 주가 상승에 보탬이 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신중한 자세를 보이는 투자자도 주식을 ‘사지 않을 이유’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반면 코스피지수는 장중 3240대까지 올랐다가 전 거래일 대비 0.53% 내린 3189.91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6일 이후 4거래일 만에 또다시 종가 기준 3200선을 내준 것이다. 대통령실에서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과 관련, “입장이 바뀌지 않았다”며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시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KB금융(1.24%), 신한지주(0.86%), 미래에셋증권(1.96%) 등 증권·금융주는 장 초반 여당이 현행 50억 원 기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4~5%까지 상승했으나 대통령실 입장이 나온 뒤 오름폭을 줄인 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조선·방산·화장품 등 주도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을 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4.66포인트(0.57%) 내린 807.19에 장을 마치며 7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
[여명] 지긋지긋한 부자감세 프레임
오피니언 사내칼럼 2025.08.12 18:05:02‘국장(한국 증시)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조롱이 유행했던 게 불과 1년 전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유동성이 넘치던 2021년 이후 3년간 코스피는 ‘삼천피’는커녕 2000선 중반대에 갇혀 박스피를 면하지 못했다. 수익률을 찾아 나선 똑똑한 투자자들은 테슬라나 엔비디아에 투자하는 서학개미가 됐다. 삼성전자보다는 차라리 비트코인에 눈을 돌린 젊은 투자자들도 많았다. 올해 6월 새 정부 출범으로 정치 불확실성이 걷히자 코스피는 빠르게 상승했다. 두 달도 채 안 돼 3000·3100·3200까지 차례로 돌파했다. 하지만 정책 기대감 속에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가 일부 걷힌 효과는 여기까지였다. 고점에 가까워질수록 추가 상승 동력보다는 ‘다시 떨어지겠지’라는 불신 속에 차익 실현 움직임이 커지면서 새 모멘텀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며 부동산에서 주식으로의 ‘머니무브’를 강조했다. 코스피가 올 들어 전 세계에서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부동산 자금을 증시로 유입시킬 좋은 기회가 찾아오는 듯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의 ‘2025 세제 개편안’은 투심을 급속히 냉각시켰다. 특히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실망감은 크다. ‘부자 감세’를 의식해서인지 조건을 너무 까다롭게 설정해 ‘당근’ 효과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분리과세 대상이 되는 상장사는 순이익의 40% 이상 배당 또는 25%보다 많으면서 직전 3년 평균보다 5% 이상 현금 배당이 늘어나야 한다. 업계에서는 이를 충족할 기업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은 35%(지방소득세 포함 38.5%)로 당초 예상됐던 25%보다 10%포인트나 높였다. 현행 45%(지방소득세 포함 49.5%) 대비 메리트가 크지 않다 보니 높은 세율 때문에 주식 투자를 꺼렸던 부동산 부자들이 넘어올 유인책이 전혀 되지 못한다. 대주주 입장에서도 배당 세율이 높으면 배당으로 투자자들에게 돌려주기보다는 차라리 유보를 택하기 마련이다. 상장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추는 안도 역풍을 맞았다. 시장에서는 연말마다 세금 회피를 위해 주식을 파는 현상이 되풀이돼 변동성이 커질 것을 우려한다. “서울 아파트 평균값에도 못 미치는 10억 원이 무슨 대주주냐”는 비판도 강하다. 특히 개인 큰손이 많은 코스닥의 시장 왜곡은 더 심각할 수 있다. 큰손이 시장을 떠나면 결국 피해는 소액주주들이 보게 된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대주주 양도세 하향 반대 청원’이 단 하루 만에 5만 명의 동의를 받았을 정도다.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3년 12월 21일 기재부는 주식 대주주 양도세 부과 기준을 종목당 1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완화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그해 세법 개정안에 담기지도 않았고, 직전 해에는 100억 원까지 높이려다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무산된 정책이었다. 정부는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곧장 시행함으로써 그해 말 대주주를 피하려는 대량 매도 부담도 덜어줬다. 당시 기재부는 “국내 자산 간 이동성, 국가 간 이동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판단했다”며 “세수 감소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시각은 1년 반이 지난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 개편안에서 180도 바뀌었다. 문제의 시작은 윤석열 정부의 감세를 원상 복귀시키겠다는 정치 논리가 우선했던 것이라고 본다. ‘부자 감세’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영원히 ‘박스피’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미 우리나라는 과도한 상속·증여세 부담으로 대주주들이 인위적으로 주가를 누르는 고질병을 갖고 있다. 기업의 보유 현금을 개인에게 분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면 대주주에게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더 낮추고 상속·증여세의 유산취득세 전환을 추진하면 국내 자본시장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을 떨쳐낼 수 있지 않을까. 그것이 기업들이 자발적인 주가 부양에 나서고 미국처럼 시장이 꾸준히 우상향할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첫걸음이다. -
이언주 "대주주 기준 유지해야"…정청래 '발언 자제령'에도 지도부 첫 입장 표명
정치 정치일반 2025.08.12 17:05:16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2일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재 기준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대주주 기준 관련 언급을 자제해 달라고 당내에 지시한 이후 당 지도부에서 나온 첫 공개 입장 표명이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주말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당은 50억 원 (주식) 양도세 부과 기준 유지를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루 빨리 정부가 결론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코스피 5000 시그널을 일관되게 줄 필요가 있다”면서 “시장은 정직하다. 시장에 혼선을 주면 주가는 하락하게 된다”고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와 함께 이날 대통령실이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당정의 조율을 더 지켜보겠다는 대통령실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브리핑 한 기사를 공유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시장 상황을 살피면서 당의 조율 과정을 지켜보겠다는 계획”이라며 “기획재정부 역시 (10억 원으로 기준 강화하는 방침이) 바뀐 바 없다고 설명하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실이 세제개편안 내용대로 대주주 기준을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계속 추진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 최고위원은 이 같은 기류를 우려해 당의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최고위원의 대주주 기준 입장 표명은 이와 관련해 공개 발언을 자제하라는 정 대표의 발언이 나온 뒤 당 지도부에서 처음 나온 것이다. 앞서 정 대표는 당내에서 대주주 기준 강화를 둘러싸고 서로 다른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터져 나오며 혼선을 빚자 4일 “공개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
기업 공시[8월 12일]
증권 증권일반 2025.08.12 16:44:27<코스피 공시> ▲LS(006260)=1712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그린케미칼(083420)=대산공장 생산시설 및 저장시설 증설에 300억 원 투자 결정 ▲쏘카(403550)=올해 2분기 매출 987억 원(전년 동기 대비 –3.0%), 영업이익 18억 원(흑자전환) ▲한국전력(015760)=매출 21조 9501억 원(7.2%), 영업이익 2조 1359억 원(70.8%) ▲금호건설(002990)=매출 5312억 원(3.9%), 영업이익 162억 원(흑자전환) ▲이마트(139480)=매출 7조 390억 원(-0.2%), 영업이익 216억 원(흑자전환) ▲현금 배당 결정=삼양식품(003230) 보통주 1주당 2200원, POSCO홀딩스(005490) 2500원 <코스닥 공시> ▲퀀텀온(227100)=파산신청 제기 ▲지앤비에스 에코(382800)=Waaree Energies Limited와 39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TS트릴리온(317240)=최대주주 대여금 관련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해제통지 ▲엔케이맥스(182400)=자본전액잠식 해소 ▲서울반도체(046890)=올해 2분기 매출 2516억 원(전년 동기 대비 -10.9%), 영업손실 79억 원(적자 전환) ▲더즌(462860)=매출 146억 원(-8.5%), 영업이익 31억 원(17.3%) ▲에스피지(058610)=매출 805억 원(-19.8%), 영업이익 39억 원(13.2%) ▲현금배당 결정=애니플러스(310200) 보통주 1주당 70원 -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코스피 3189.91(▼16.86, -0.53%) 하락 마감
증권 News봇 2025.08.12 15:34:08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 거래일(3206.77)보다 16.86p(-0.53%) 내린 3189.91로 하락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605억과 973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628억을 순매수 했다.업종별로는 기계업(-3.18%), 오락·문화업(-1.75%), 의료정밀업(-1.52%)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증권업(+2.13%), 통신업(+0.99%), 운수창고업(+0.55%)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코스맥스(192820)(-17.08%), 이마트(139480)(-8.26%), 아센디오(012170)(-7.73%)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엔씨소프트(036570)(+10.12%), KG케미칼(001390)(+8.58%), 신성이엔지(011930)(+7.72%) 등은 상승 마감했다.금일 하락종목은 548개, 상승종목은 345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 16.86포인트(0.53%) 내린 3189.91 마감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08.12 15:32:50[코스피] 16.86포인트(0.53%) 내린 3189.91 마감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26:74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1.22%↓)
증권 News봇 2025.08.12 15:20:2312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27p(-0.51%) 하락한 3190.50로, 26(매도):7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업(-2.96%), 오락·문화업(-1.82%), 의료정밀업(-1.55%)이며, 강세업종은 증권업(+1.94%), 통신업(+0.79%), 운수창고업(+0.4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12:8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69:3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9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82억, 기관은 1,03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엔씨소프트(036570)가 10.12% 오른 223,000원을 기록 중이고, KG케미칼(001390)(+8.58%), 신성이엔지(011930)(+7.7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스맥스(192820)(-16.96%), 이마트(139480)(-8.26%), 시프트업(462870)(-7.0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67개, 상승종목은 31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00 현재 코스피는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1.05%↓)
증권 News봇 2025.08.12 15:00:1512일 오후 3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55p(-0.39%) 하락한 3194.22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업(-3.25%), 의료정밀업(-1.61%), 오락·문화업(-1.60%)이며, 강세업종은 증권업(+2.13%), 통신업(+1.12%), 전기가스업(+1.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48억, 기관은 88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엔씨소프트(036570)가 9.38% 오른 221,500원을 기록 중이고, KG케미칼(001390)(+9.03%), 신성이엔지(011930)(+8.2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스맥스(192820)(-16.70%), 이마트(139480)(-8.03%), 두산(000150)(-7.3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75개, 상승종목은 30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대주주 기준, 상황 지켜볼 것" 대통령실 발표에…코스피 '주춤'[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 증권일반 2025.08.12 14:46:54코스피가 12일 장중 3240대까지 올랐다가 대통령실의 대주주 기준 관련 발표로 3200대까지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0.03포인트(0.00%) 하락한 3206.7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98포인트(0.09%) 오른 3209.75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 한때 3240대를 회복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가 꺾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억 원, 727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77%)가 장 초반 대비 상승폭을 줄여 7만 1000원대로 내려 앉았했으며, SK하이닉스(0.84%)도 26만 원대에서 상승 중이다. 아울러 현대차(0.71%), KB금융(1.33%), 신한지주(1.15%), 기아(0.79%) 등이 오르고 있으며 엔씨소프트(9.38%)도 2분기 호실적 소식에 급등 중이다. 코스맥스도 2분기 미국 사업 실적이 부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2.26% 급락 중이다. 상승세가 꺾인 것은 이날 대통령 실에서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을 둘러싼 논란에 불을 지핀 여파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주주 기준 강화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당정의 조율을 더 지켜보겠다는 대통령실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양도세 부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을 내놨으며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50억 원 기준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취지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대통령실이 여당의 기류를 따라 '50억 기준' 주장에 힘 실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대통령실이 나서서 이런 관측에 선을 그은 셈이다. 특히 배당주로 주목받는 증권·은행주들은 오전까지만 해도 여당이 현행 50억 원 기준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었지만, 대통령실의 입장 발표 직후 1%대로 추락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4.68% 상승률을 보이고 있었으며, 한국금융지주(4.64%), 키움증권(5.90%), 부국증권(11.70%), 신영증권(6.38%) 등도 크게 오르던 터였다. 같은 시각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도 각각 2.93%, 2.61%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현 기준을)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날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부에 제시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보다 2.17포인트(0.27%) 내린 809.6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7포인트(0.16%) 오른 813.12로 출발해 820.27까지 상승폭을 키웠으나 다시 대통령실 발표 직후 음전했다. 휴젤(-5.01%), 클래시스(-7.86%), 코오롱티슈진(-3.05%), 실리콘투(-1.94%), HPSP(-1.32%) 등이 하락 중이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39:61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94%↓)
증권 News봇 2025.08.12 14:30:141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90p(-0.22%) 하락한 3199.87로,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기계업(-3.09%), 오락·문화업(-1.48%), 의료정밀업(-1.29%)이며, 강세업종은 증권업(+2.34%), 통신업(+0.86%), 운수창고업(+0.8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종목별로는 KG케미칼(001390)이 9.81% 오른 4,925원을 기록 중이고, 엔씨소프트(036570)(+9.38%), 신성이엔지(011930)(+7.5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스맥스(192820)(-16.49%), 이마트(139480)(-8.26%), 시프트업(462870)(-7.01%)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538개, 상승종목은 33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외인, 3개월 연속 韓 주식 순매수…관세 불확실성 완화 기대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5.08.12 13:42:005월부터 반등한 외국인 국내 주식 투자자금이 3개월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7월 중 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자금은 24억 4000만 달러 순유입됐다. 월별로는 2월부터 3개월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으며 특히 4월(-93억 3000만 달러)에는 대규모 매도가 집중됐다. 이후 5월(14억 5000만 달러)부터 순유입으로 전환돼 6월(22억 7000만 달러), 7월(24억 4000만 달러)까지 3개월 연속 매수세를 보였다. 한은은 관세 불확실성 완화 기대와 반도체 등 주요 기업의 실적 개선 전망이 주식 자금 유입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는 6월 말 3072에서 이달 8일 3210까지 4.5% 상승했다. 이는 미국과 독일, 일본, 영국 등 선진국 6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7월 중 채권 자금은 재정증권 만기 상환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채권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며 24억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특히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연속 순유입세를 유지했으며 7월 순유입 규모는 과거 5년(2020~2024년) 7월 평균치(26억 200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이로써 1~7월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주식+채권) 누적 순유입 규모는 211억 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채권 수요에 힘입어 2023년(188억 7000만 달러)과 2024년(207억 7000만 달러) 등 한 해 누적 규모와 비교해도 비슷하거나 다소 많은 수준이다. -
[정오 시황] 코스피 3221.78, 상승세(▲15.01, +0.47%) 지속
증권 News봇 2025.08.12 12:00:22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2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01p(+0.47%) 오른 3221.78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30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547억, 기관은 12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증권업(+3.63%), 운수창고업(+1.08%), 전기전자업(+0.97%)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계업(-1.68%), 전기가스업(-1.45%), 오락·문화업(-0.94%)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KG케미칼(001390)이 13.71% 오른 5,100원을 기록 중이고, 신성이엔지(011930)(+10.70%), 엔씨소프트(036570)(+9.6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스맥스(192820)(-14.80%), 시프트업(462870)(-6.67%), NHN(181710)(-4.7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03개, 하락종목은 37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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