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1.39%↓)
증권 News봇 2025.07.28 13:00:1228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9p(-0.16%) 하락한 3190.96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증권업(-4.74%), 보험업(-3.78%), 금융업(-3.71%)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96%), 전기전자업(+1.99%), 운수장비업(+1.6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1,70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885억, 외국인은 34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아알미늄(006110)이 25.71% 오른 28,600원을 기록 중이고, 효성중공업(298040)(+14.31%), 산일전기(062040)(+13.8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광명전기(017040)(-9.43%), 하나금융지주(086790)(-9.41%), 동방(004140)(-9.2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37개, 상승종목은 16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1:59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의료정밀업(0.72%↑)
증권 News봇 2025.07.28 12:30:1228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4p(-0.14%) 하락한 3191.61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증권업(-4.59%), 금융업(-3.56%), 보험업(-3.47%)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3.02%), 전기전자업(+1.91%), 운수장비업(+1.7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1,47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750억, 외국인은 22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아알미늄(006110)이 27.03% 오른 28,900원을 기록 중이고, 산일전기(062040)(+13.45%), TCC스틸(002710)(+13.0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광명전기(017040)(-10.24%), 동방(004140)(-9.24%), 하나금융지주(086790)(-9.0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43개, 상승종목은 16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오 시황] 코스피 3194.33, 하락세(▼1.72, -0.05%) 반전
증권 News봇 2025.07.28 12:00:27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장 중반 들어 약세 전환했다.28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2p(-0.05%) 내린 3194.33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1,27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580억, 외국인은 13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업(-4.34%), 보험업(-3.37%), 금융업(-3.34%)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2.64%), 전기전자업(+1.94%), 운수장비업(+1.74%) 등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내림세로 출발한 가운데, 광명전기(017040)(-9.79%), 동방(004140)(-8.80%), 하나금융지주(086790)(-8.76%)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아알미늄(006110)(+26.15%), 산일전기(062040)(+14.56%), TCC스틸(002710)(+13.90%) 등은 상승 출발했다.현재 하락종목은 726개, 상승종목은 17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섬유의복업(2.02%↓)
증권 News봇 2025.07.28 11:30:0928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08p(-0.13%) 하락한 3191.97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증권업(-4.30%), 금융업(-3.35%), 보험업(-3.31%)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40%), 전기전자업(+2.01%), 운수장비업(+1.3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85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990억, 외국인은 21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아알미늄(006110)이 28.57% 오른 29,250원을 기록 중이고, TCC스틸(002710)(+16.14%), 산일전기(062040)(+14.1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광명전기(017040)(-9.70%), 하나금융지주(086790)(-8.65%), iM금융지주(139130)(-8.4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40개, 상승종목은 16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증권업(4.62%↓)
증권 News봇 2025.07.28 11:00:1028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13p(-0.16%) 하락한 3190.92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증권업(-4.62%), 보험업(-3.78%), 금융업(-3.35%)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40%), 전기전자업(+2.02%), 운수장비업(+1.2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외국인은 82억, 기관은 65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00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아알미늄(006110)이 25.05% 오른 28,450원을 기록 중이고, TCC스틸(002710)(+16.42%), 산일전기(062040)(+13.6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광명전기(017040)(-9.16%), 동방(004140)(-9.09%), 하나금융지주(086790)(-8.5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39개, 상승종목은 16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미 협상 핵심 의제로 떠오른 'K-조선'…나란히 급등[마켓시그널]
증권 국내증시 2025.07.28 10:33:29한미 간 관세 협상 과정에서 국내 조선업이 핵심 의제(아젠다)로 떠오르면서 조선 업종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 기준 HJ중공업(09723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7.70%) 오른 90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HJ중공업 주가는 장 중 한때 16% 넘게 급등하며 9850원까지 치솟았다. HJ중공업 외 주요 조선 업종 주가도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한화오션(042660)(8.22%), HD현대중공업(329180)(5.06%), HD한국조선해양(009540)(2.97%), 세진중공업(075580)(7.53%) 등 대부분의 조선 업종 주가가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웃돌았다. 한화오션의 경우 주가가 이날 장중 한때 9만 7800원까지 치솟으며 10만 원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이날 조선 업종 주가 오름세는 25일(현지시간)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의 회담 이후 ‘조선 분야 협력’이 한미 관세 협상의 주된 의제로 거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6일 김 장관의 회담 결과 보고 이후에는 대통령실이 “미국 측의 조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두 국가 간 조선 협력을 포함한 상호 합의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히며 투심을 자극했다. 이재명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 요청에 따라 군산항에 미 해군 구축함·잠수함 등 함정 정비가 가능한 선박 수리·유지·보수 사업(MRO) 전용기지 조성을 협상카드로 꺼냈다는 보도가 나온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조선 업종 상승세에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주가도 널뛰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조선TOP3플러스’는 이날 현재 2.77%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해당 ETF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는 6.06%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
오전 10:30 현재 코스피는 43:5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IT 서비스업(0.80%↓)
증권 News봇 2025.07.28 10:30:072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2p(-0.06%) 하락한 3194.23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증권업(-4.69%), 보험업(-3.93%), 금융업(-3.23%)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95%), 전기전자업(+2.01%), 운수장비업(+1.6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IT 서비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개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외국인은 121억, 기관은 597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87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아알미늄(006110)이 24.18% 오른 28,250원을 기록 중이고, 효성중공업(298040)(+15.29%), 산일전기(062040)(+11.6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iM금융지주(139130)(-8.53%), 호텔신라(008770)(-8.46%), 하나금융지주(086790)(-8.2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45개, 상승종목은 16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2.16%↑)
증권 News봇 2025.07.28 10:00:0928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7.64p(+0.24%) 상승한 3203.69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2.92%), 전기전자업(+2.16%), 운수장비업(+1.96%)이며, 약세업종은 증권업(-3.89%), 보험업(-3.56%), 금융업(-2.5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63:3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IT 서비스업은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35억, 기관은 69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09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삼아알미늄(006110)이 18.68% 오른 27,000원을 기록 중이고, 효성중공업(298040)(+14.76%), 율촌화학(008730)(+13.0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국제강(460860)(-9.33%), 호텔신라(008770)(-8.17%), 광명전기(017040)(-7.5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189개, 하락종목은 71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삼성전자 제쳤다"…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첫 1위 오른 SK하이닉스
산업 기업 2025.07.28 09:32:12SK하이닉스가 ‘2025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에서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HR 테크기업 인크루트는 28일 매년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조사하는 ‘2025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을 발표했다. 올해 조사는 구직 중인 대학생 1176명을 대상으로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70개사(6월 5일 기준, 지주사·금융사·공기업 제외)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올해 1위는 사상 처음으로 SK하이닉스(7.1%)가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순위가 무려 8위나 오르면서 ‘채용 브랜딩 파워’를 선보였다. SK하이닉스를 선택한 대학생들은 압도적으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66.7%)’를 이유로 꼽았다. SK하이닉스는 또 남성 구직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표(9.3%)를 얻었다. 전공별로는 공학·전자 전공생들(16.8%)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택했다. 2위는 CJ ENM(6.7%)으로 지난해보다 3위 올랐다. CJ ENM을 선택한 이유로는 ‘우수한 복리후생(41.8%)’이 가장 많은 이유로 꼽혔다. CJ ENM은 여성 구직자들(8.5%)과 인문·사회·상경·교육 전공자들(9.6%)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지목했다.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1위였던 삼성전자는 5.4%의 득표로 올해는 3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를 선택한 이유로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41.3%)’가 가장 많았다. 4위는 네이버(4.7%)로 역시 지난해보다 두 계단 하락했다. 네이버를 택한 이유로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38.2%)'가 가장 높았다. 5위는 CJ제일제당(3.1%)으로 지난해보다 2위 상승했다. 선호 이유로는 ‘동종업계와 지역 사회에서 선도기업 이미지(24.3%)'가 가장 많이 거론됐다. 공동 6위는 현대차(2.6%)와 카카오(2.6%)가 차지했다. 현대차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로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50.0%)’가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역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30.0%)’가 일하고 싶은 이유로 꼽혔다. 8위는 LG전자(2.2%)였다.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34.6%)’가 가장 일하고 싶은 이유였다. 공동 9위는 삼성물산(1.8%)과 오뚜기(1.8%)가 올랐다. 특히 오뚜기는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역대 조사에서 처음으로 10위권에 올랐다. 인크루트는 조사 참여자의 전공에 따라 일하고 싶은 기업이 다를 수 있음을 고려해 ‘전공 계열별 선호기업’도 조사했다. 인문·사회·상경·교육 계열에서 1위는 CJ ENM(9.6%), 2위는 삼성전자(4.9%)로 나타났다. 그 뒤로 네이버(4.7%), SK하이닉스(4.1%), CJ제일제당(3.4%), LG전자(2.7%), CJ대한통운(2.2%) 현대차·카카오(2.1%), 오뚜기(1.8%)로 나타났다. 공학·전자 계열에서 1위는 SK하이닉스(16.8%), 2위는 삼성전자(7.2%), 3위는 현대차(4.5%)였다. 그 뒤로 네이버(3.8%), 카카오·삼성물산(3.1%). SK텔레콤·LG전자·삼성SDI(2.4%)순이었다. 자연·의약·생활과학 계열에서 1위는 CJ제일제당(8.6%), 2위는 네이버(6.4%) 3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5.7%)로 나타났다. 뒤이어 SK하이닉스·삼성전자(4.3%)·오뚜기(3.6%) 순이었다. ‘2025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에서는 상위권 기업들의 순위 변동이 눈에 띄었다. SK하이닉스가 사상 첫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CJ ENM의 약진도 눈에 두드러졌다. 특히 상위권 기업의 경우 큰 폭의 순위 상승이 어려운데 올해 조사에서는 SK하이닉스가 무려 8위를 끌어올렸다. 대학생들의 일하고 싶은 기업 선택 기준에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의 비중은 더 커졌다. 상위 10개사 중 6개 기업이 가장 많은 이유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를 택했다. 이명지 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은 “급여와 보상 제도를 중시하는 경향이 올해는 더욱 두드러지면서 상위권 기업들의 순위 변동을 이끌었다”라며 “올해 결과에 비춰봤을 때 기업들은 자사의 채용 브랜딩 전략 수립에 확실한 보상과 선도 기업 이미지를 강조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
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42:5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IT 서비스업(0.80%↓)
증권 News봇 2025.07.28 09:30:052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63p(-0.30%) 하락한 3186.42로,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증권업(-4.15%), 보험업(-3.13%), 금융업(-2.67%)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4.08%), 운수장비업(+1.31%), 전기전자업(+1.2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IT 서비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79:21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3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47억, 기관은 5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효성중공업(298040)이 16.27% 오른 1,308,000원을 기록 중이고, HJ중공업(097230)(+15.28%), 세진중공업(075580)(+13.7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국제강(460860)(-11.11%), 호텔신라(008770)(-8.56%), 광명전기(017040)(-8.2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709개, 상승종목은 16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증세 공격' 안철수·한동훈에…문진석 "자기 이득만 생각"
정치 정치일반 2025.07.28 09:24:21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증세 추진을 공격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자신의 정치 이득만 생각하고 국가 전체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요새 안 의원과 한 전 대표가 ‘증세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있는데, 증세가 아니라 무분별한 부자 감세에 대한 정상 복구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들이 정치 지도자라 주장하면서 국가 곳간이 텅텅 비어 있는 걸 방치하는 건 무책임한 일이라고 본다”며 “재정이 바닥난 상황에서 정상적 국가 운영이 되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문 수석부대표는 “코스피가 3000 이상으로 올라간 게 이재명 대통령 집권 후 벌어진 일인데, 그 전에 (정책이) 좋았으면 (주가) 운영이 잘 됐을 거다. 주식시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할 소리는 아니지 않냐”며 “그러니 지난 3년간 나라가 엉망이 된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안 의원은 여당의 증세 검토 소식이 전해진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며 “다양한 영역에서 국민의 고혈을 짜내는 조치는 이제 시작”이라고 맹비난했다. 한 전 대표는 유튜브 방송에서 “세금 인상은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 세금으로 돈을 나눠주면서 세금을 더 걷으려 하는 건 조삼모사”라고 주장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주식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과 관련해 당내 이견이 표출되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공개 토론하는 건 굉장히 바람직한 것”이라고 옹호했다. 이 대통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 의지를 밝힌 데 대해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신중해야 한다”며 “극소수의 주식 재벌들만 혜택을 받고 대다수 개미투자자는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안을 낸 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부가 감세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당내 조세제도 개편 태스크포스(TF)를 만들 것이고 그 안에서 찬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판단해서 최종적으로 정리가 될 것”이라며 “가보지 않은 길이라 논쟁이 생기고 주장이 나오는 거다. 충분히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개장 시황] 코스피 3228.61..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출발 (▲32.56, +1.02%)
증권 News봇 2025.07.28 09:05:0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의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2.56p(+1.02%) 오른 3228.61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99억, 기관은 122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3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2.61%), 전기가스업(+2.18%), 전기전자업(+1.83%)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계업(-1.06%), 보험업(-0.45%), 건설업(-0.20%) 등은 내림세다.종목별로는 효성중공업(298040)이 13.69% 오른 1,279,000원을 기록 중이고, HJ중공업(097230)(+10.90%), 율촌화학(008730)(+6.8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NT에너지(100840)(-4.17%), 동국제강(460860)(-4.07%), GS피앤엘(499790)(-3.8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349개, 하락종목은 46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스피] 32.56포인트(1.02%) 오른 3228.61 출발
증권 국내증시 2025.07.28 09:04:41[코스피] 32.56포인트(1.02%) 오른 3228.61 출발 -
트럼프 관세시한 째깍째깍…불확실성속 숨죽인 코스피[주간 증시 전망]
증권 증권일반 2025.07.28 06:30:00지난주 코스피 지수가 대체로 3200선 아래에서 횡보를 이어간 가운데 이번주 시장 참여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데드라인(8월 1일) 이전 합의가 타결될 수 있을지에 촉각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5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7.98포인트(0.25%) 오른 3196.05로 한주 거래를 마쳤다. 단기간 급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묻어나오는 가운데 한미 무역협상 경과를 지켜보자는 관망 심리가 강해졌던 결과로 해석됐다. 이번주 코스피는 국내외 변수를 주시하는 흐름 속에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시간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8월 1일 관세 부과일이 다가옴에 따라 시장 불안이 커질 수 있다”면서도 “협상 후 안도 랠리를 대비한 관세 피해주 트레이딩도 관심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관세 이슈에 더해 세법개정안 초안 공개 과정에서도 변동성이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관망 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이르면 이번주 세제 개편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당 내에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관련 이견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관련 결과를 지켜본 뒤 시장에 미칠 영향을 판단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란 조언을 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도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변수가 많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압박이 지속 중이며 현지시간 29일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린다. 이 회의에서 미국의 금리 관련 결정이 이뤄진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미국 고용과 개인소비지표(PCE) 등 지표도 다수 발표될 예정이어서 한미 협상 결과와 더불어 증시 방향을 결정할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짚었다. 한편 지난주 국내 증시에서는 한미 재무 통상 협상이 난기류에 직면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며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이달 25일로 예정됐던 한미 재무·통상 수장의 '2+2 통상 협의'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긴급 일정으로 돌연 취소된 바 있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과거 외부변수가 발생할 때마다 민감한 반응을 보이던 것과 달리 대형주를 중심으로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글로벌 증시에서 '타코(TACO·트럼프는 항상 겁먹고 물러선다) 트레이드'로 불리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거센 상황이다. 여기에 관세 협상 관련 불확실성까지 어느 정도 시장에 선반영됐다는 판단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됐다. 올해 5월부터 순매수를 이어오고 있는 외국인은 지난주(21~25일)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2009억 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에는 한화오션(2963억 원), 현대차(2384억 원), 기아(1971억 원), 삼성전자(1673억 원), 한화엔진(1253억 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관도 1158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개인 투자자들이 2조6908억 원을 순매도했다. 증시 방향성이 갈피를 못잡는 상황 속 종목 장세가 진행되는 기류도 엿보였다. 한미 무역협상 타결시 수혜주를 찾으려는 움직임도 이어졌다. -
대한조선, 코스피 데뷔…엔알비·프로티나는 코스닥 '노크'[이번주 증시 캘린더]
증권 증권일반 2025.07.28 06:00:00이번 주에는 코스피 대어 대한조선이 신규 상장을 앞두고 있다.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아이티켐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조선은 다음달 1일 코스피 데뷔를 앞두고 있다. 대한조선은 1987년 설립된 신영조선공업이 전신이다. 2004년 사명을 변경한 후 수에즈막스·아프라막스급 유조선, 셔틀탱커선,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종을 건조했다. 연간 평균 블록 필요량(22만t)을 상회하는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한 공급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조 746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0%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14.7%로, 국내 조선사 중 최고 수준이다. 대한조선은 이달 22~23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당시 총 17조 8608억 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최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프로티나(증거금 4조 7187억 원) △도우인시스(3조 7202억 원) △엔알비(3조 1834억 원) 등 기업들과 비교해 청약 열기가 뜨거웠다. 대한조선은 앞서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공모가를 희망 밴드(4만2000원~5만 원) 상단인 5만 원으로 확정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조 9263억 원에 달한다. 대한조선에 앞서 28과 29일에는 엔알비와 프로티나가 각각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엔알비는 모듈러 전문 기업으로 공장에서 유닛 형태의 모듈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해 건축물을 완성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앞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2만 1000원에 확정했다.프로티나는 단백질 간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1만 4000원으로 확정됐다. 아울러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아이티켐은 28~29일 양일 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1만 6100원으로 확정했다. 이 밖에 △에스엔시스 △그래피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에스투더블유 △한라캐스트 등 5개 기업이 상장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오늘의 핫토픽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