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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주거 시설 ‘브라이튼 한남’ 오는 9월 분양
부동산 분양 2021.08.02 16:15:10한남동에 고급 주거 시설 ‘브라이튼 한남’이 들어선다. 신영한남동개발PFV는 오는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하이엔드’ 주거 시설 ‘브라이튼 한남’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발표했다. 해당 시설은 지하 8층·지상 16층 규모로, 전용 면적 51~94㎡ 오피스텔 121실과 공동주택 21가구로 구성된다. 신영은 현재 여의도에서도 ‘브라이튼 여의도' 등 고급 주거 시설을 개발 중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각 계약자가 선호하는 대로 도면 설계를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오피스텔은 1.5룸이나 투룸 구성을 하거나 욕실을 2개 배치할 수 있다. 공동주택은 가구별로 제공되는 공간인 ‘하비 박스(Hobby Box)’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해 서재·티 하우스·홈 트레이닝 공간 등으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단지에는 입주민 차량 승하차 구역, 특화 피트니스 시설, 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옥상에는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이 조성된다. 녹지로 꾸며진 옥상 공간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세대 내 포켓 테라스 공간을 녹지로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브라이튼 한남은 한강에 근접해 있어 각 가구 내에서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한남대교, 강변북로, 남산 1호 터널, 한남대로 등이 가까워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국내 대표적 부촌인 유엔 빌리지와 지근거리에 있고, 인근 한남재정비 촉진구역에는 111만 205㎡규모의 한남 뉴타운(1만 2,000여 가구)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영한남동개발PFV 관계자는 “브라이튼 한남은 부동산 개발에 정통한 신영그룹의 노하우와 주거 철학이 심도 있게 담긴 고급 주거 상품”이라며 “한남동에서 희소한 중형 평형대 공동주택과 투룸 오피스텔을 공급해 한남동을 대표하는 중소형-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대우건설,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8월 중 분양
부동산 분양 2021.08.02 10:40:12한국토지신탁과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에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주거용 오피스텔인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총 1,522실 규모의 초고층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모든 실이 전용 83㎡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는데, 이는 중소형 아파트 25평형 구조다. 타입별로 △83㎡A1 761실 △83㎡A2 264실 △83㎡B 497실이다.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숲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규모 공원 조성이 예정됐고, 공촌천, 아라뱃길, 베어즈베스트GC 등도 가깝다. 주변에는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개발되고 있어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단지 바로 옆에는 대형마트(예정), 대학병원(예정), 공공청사(예정)의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인근에는 대규모 상업시설 부지가 계획돼 있어 이들이 모두 완료되면 실생활의 편리함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인근 청라의료복합타운 내에는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인근에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청라IC가 있으며,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안’을 통해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에서 서구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도시철도 3호선(예정) 노선이 추진된다. 해당 노선이 신설될 경우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이외에도 인근으로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예정), 2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예정) 등의 추가 교통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필요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대출규제도 상대적으로 적어 이에 따른 관심도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에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저감 특화 설계와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인천 서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LH, 8월 분양·임대주택 5,252가구 공급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1.08.02 10:25:5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월 전국에서 총 8개 단지, 5,252가구의 분양·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1,194가구 △국민임대 3,721가구 △영구임대 337가구 등이다. 공공분양주택은 경기 파주시 파주운정3(A-17)에서 660가구, 경기 시흥시 시흥장현(A-3)에서 534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파주운정은 25일, 시흥장현은 이달 말 각각 분양 공고가 나올 예정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입주자저축 가입자가 대상이다. 시중 시세보다 저렴하게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은 경기 오산(오산세교2)과 파주(파주운정3), 시흥(시흥장현), 전북 군산(군산신역세권), 전남 강진(강진동성), 강원 철원(철원동송) 등에서 총 4,058가구가 공급된다. 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가구원수당 월평균 소득 70%(3인 이하 가구기준 436만원)이하, 총자산가액 2억 9,200만원 및 자동차가액 3,496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콜센터로 전화 상담하면 된다. -
'지제역 자이'·'더샵일산엘로이' 등 1만가구 분양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1.08.01 17:14:233기 신도시 사전청약 1순위 접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8월 첫째주에는 전국에서 1만 가구를 훌쩍 넘는 물량이 시장에 공급된다. 특히 인천·경기 등 수도권 단지들의 청약이 대거 예정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1만 4,36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 86가구다. 주목할만한 점은 수도권 물량이 상당하다는 점이다. 3일 청약 접수를 시작하는 인천 계양구 작전동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은 지하 2층·지상 34층, 15개 동, 총 2,37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3~84㎡ 812가구다. 4일에는 경기 평택 세교동 ‘평택지제역자이’가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전용 79~149㎡ 총 1,05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도 예정됐다. 와이에스디엔씨와 포스코건설이 경기 고양 일산동구에 공급하는 ‘더샵일산엘로이’는 지상 최고 42층, 전용 84~247㎡, 총 1,976실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6일부터 청약이 시작된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은 이달 3일까지 공공분양 중 특별공급과 신혼희망타운 해당지역 접수를 진행한다. 공공분양 중 1순위 청약은 오는 4~5일 진행하며 신혼희망타운 수도권 청약은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청약은 전체 물량의85%가 특별공급, 나머지 15%가 일반공급 물량이다. 견본주택은 3개 단지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경기 포천 ‘포천리버포레세영리첼’, 충남 아산 ‘아산테크노밸리6차EGthe1', 충북 청주 ‘더샵청주센트럴’ 등이다. -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9월 분양
부동산 정책·제도 2021.07.30 12:04:00한신공영 컨소시엄은 영종하늘도시 A-40블록에서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를 오는 9월 중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상 22층 12개 동으로, 전용 74㎡ ~ 84㎡ 총 8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232가구 △74㎡B 41가구 △74㎡C 15가구 △84㎡A 306가구 △84㎡B 59가구 △84㎡C 128가구 △84㎡D 89가구 등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는 총 대지면적 1930만 여㎡ 부지에 계획인구 13만 여명·5만 2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인천의 3대 경제자유구역 중 한 곳이다.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는 공공기관과 민간건설사가 공동사업방식으로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는데다, 공모 사업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인접한 하늘대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쉽고, 인근 영종IC·금산IC 등을 통해 청라 및 송도국제도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영종-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가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으로, 인근 청라국제도시는 물론,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천하늘초교가 인접한 ‘초품아’ 단지로, 자녀들의 도보 통학 여건이 우수하다. 별빛초·영종초·중산초·중산중·중산고 등 각급 학교도 지근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를 중심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속속 진행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며 “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인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
중견주택업체 8월 3,952가구 분양…7월 比 45% 감소
부동산 분양 2021.07.29 16:05:38중견 주택업체들이 오는 8월 3,95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내달 10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총 3,952가구를 분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발표했다. 7,159가구가 공급된 이번 달 대비 3,207가구 줄어든 물량으로 지난해 같은 달 물량 8,256가구와 비교하면 4,304가구 감소한 수치다. 주건협에 따르면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685가구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서초동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는 ‘서초 교대타운 아파트’ 96 가구가 시장에 나온다. 경기에선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하고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430가구 등 589가구가 분양을 접수한다. 지방 물량은 3,267가구다. 충남과 충북에서 각각 1,000가구 이상 물량이 나온다. 충남에선 오성디앤디 시행, GS건설 시공 하에 지어지는 ‘홍성 자이’(514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충북에선 리드산업개발 시행 하에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청주구룡공원 더샵’(1,191)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
[분양단지 들여다보니]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주거환경 쾌적한 학세권"
부동산 분양 2021.07.27 16:37:2814년 만에 경북 구미에 ‘푸르지오’ 브랜드가 들어선다. 구미 고아읍 원호리에 건립되는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조감도)’가 오는 3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총 819가구 규모다. 전용 84㎡와 98㎡ 두 가지 평형으로 공급된다. 평형별로는 84㎡ 727가구, 98㎡는 92가구다. 단지가 위치한 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면적 24만㎡)는 약 1,075가구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지역이다. 중심부에는 인노천 생태하천이 흐르며 동북 방향으로 들성공원·문성지가 위치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이미 사업이 완료된 문성1·2·3지구 및 도량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를 잇는 교두보 입지로 교육·교통·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우선 도보권에 원호초가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다. 구미중·구미고·구미여고 등 구미의 명문 학군도 인접했다. 직주근접도 우수하다. 삼성전자와 삼성SDI·LG전자·LG디스플레이·LS전선·코오롱인더스트리 등의 기업체가 들어선 구미 국가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교통 여건도 개선된다. 대구·경북권을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2023년 개통 예정)와 경부고속도로 구미 IC와 북구미 IC(2021년 개통 예정) 등도 이용 가능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단지에는 다양한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외관에는 브랜드 리뉴얼 정책에 따라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비규제 지역에 위치한 만큼 청약과 대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 일정은 8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일반 1순위가 진행된다. -
7~8월 충남에서 5,239가구 분양
부동산 분양 2021.07.27 10:46:59천안을 제외하면 대부분 비규제 지역인 충남에서 7~8월 5,239가구 규모의 분양 물량이 나온다. 모아종합건설은 이달 27~28일 충남 홍성에서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1·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내포신도시 RH5-2 블록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 동, 870가구 규모다. 향후 분양 예정인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 물량을 포함하면 1,7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지난 19~21일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서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2차’ 청약을 받았다. 일반분양에서 총 1,067가구 모집에 1만 18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9.5대 1을 기록했다. 라인건설은 아산시 둔포면에서 ‘아산테크노밸리 6차 이지더원’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규모의 단지는 전용 면적 66~84㎡ 822가구로 구성된다. 8월에는 한라건설이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이다. △전용 54㎡ 244가구 △전용 65㎡ 351가구 △전용 75㎡ 151가구 △전용 84㎡ 252가구 등 998가구로 구성된다. 인근 아산 탕정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13조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 천안과도 가까워 코스트코 천안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 등을 지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이용하면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홍성군에서는 GS건설이 ‘홍성 자이’를 8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면적은 84㎡와 128㎡ 등 두 개 주택형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규모다. 보광종합건설은 당진시에서 ‘당진 송산지구 골드클래스’ 청약 접수를 한다. 송산2 일반 산업단지 C31-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8개 동 606가구 규모다. 보광종합건설은 부여군 부여읍에서도 ‘부여 쌍봉 골드클래스’ 총 34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
전국 각지서 조성되는 '행정타운'덕에 분양 주목도↑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1.07.27 09:25:08관공서가 밀집한 행정타운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등에서 잇따라 조성이 되면서 그 일대 아파트 공급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행정타운이 조성되는 곳은 지역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돼 생활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또 고정 배후수요와 유입인구가 많아 가격 안정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 내포혁신도시는 지난해 10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공공기관 이전에 더 힘이 실리게 됐다. 내포혁신도시는 이미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도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국토정보공사 등 122개소 공공기관이 밀집한 대규모 행정타운이 조성돼 있다. 충남혁신도시까지 개발이 되면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해 신설기관 유치 등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인건설은 충청남도 내포혁신도시 RH4-1블록에서 ‘내포신도시 EG the1 3차’을 이번 달에 분양한다.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하고 전국 청약이 가능한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6층 15개동 전용면적 73㎡, 84㎡ 총 954가구로 구성된다. 앞서 분양한 1차와 2차까지 총 2,663가구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광교신도시의 경기융합타운 조성도 활발하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가 오는 9월 준공될 예정에 따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도청 이전이 시작된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 신청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서관 등이 조성되는 경기융합타운이 2023년 12월을 완공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7월을 맞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1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연면적 4만 2,776㎡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함께 조성된다. 시흥 장현지구는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복합행정타운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까지 보건소와 중앙도서관, 문화원, 시민문화복지관 등 다양한 공공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경기 시흥에서 내달 공공분양 아파트를 선보인다. 시흥장현지구 A-3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 59·74·84㎡ 534가구로 구성된다. 월곶~판교선 장곡역(신설 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평택시청 등 행정시설이 고덕국제신도시에 자리잡을 계획이다. 평택시에 따르면 2027년까지 관련 시설들이 이전할 예정에 있는 등 갈수록 미래가치가 높아지는 고덕국제신도시가 수도권 남부 지역을 대표할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9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업무 9-1-1, 9-2-1블록에서 1,116실로 구성된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블록별로 9-1-1은 지하 4층, 지상 3층∼최고 45층, 전용면적 59·84㎡ 560실, 9-2-1은 지하 4층, 지상 3층∼최고41층, 전용 59·84㎡, 556실로 구성된다. -
[분양단지 들여다보니]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한강 조망권 갖춘 하이엔드 오피스"
부동산 분양 2021.07.26 17:19:11서울 동부권의 중심인 고덕비즈밸리 핵심 입지에 한강 뷰 조망권도 갖춘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조감도)’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 위치한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 지상 21층에 연면적 30만 1,092㎡ 규모로 조성된다. 판매·운동·문화·업무 시설과 근린생활 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7~158㎡의 업무 시설 총 597실도 들어선다. 특히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가 입점을 확정한 만큼 서울 동부권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 자리 잡은 고덕강일지구는 사통팔달의 교통과 쾌적한 자연환경 등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춘 곳이다. 한강과 고덕산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 프리미엄도 갖췄다. 주변에는 고덕수변생태공원, 고덕산, 고덕비즈밸리 내 근린공원(예정)이 있어 풍부한 자연도 누릴 수 있다. 강남 접근성도 좋다. 강일IC와 올림픽대로는 물론이고 서울~세종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 고덕대교(가칭, 예정)가 조성 중이며,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도 들어설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신개념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도록 도심 속 공원을 지향하면서 상업·업무·문화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시설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부에는 특화 조경이 적용된 공원인 ‘파크아워스’도 조성된다. 또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패밀리 가든, 전망대 등을 도입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에 걸맞은 설계도 내부에 적용된다. 한강 조망을 위해 사선형 창호를 배치하고 개별 테라스를 뒀다. 또 스타일러·워시타워·냉장고 등도 갖춰졌다. 한강 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에 현장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
광교·영통 더블생활권…한화건설, '포레나 수원원천' 내달 분양
부동산 분양 2021.07.26 13:50:14한화건설이 오는 8월 경기 수원 영통구 원천동에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다. 전체 물량이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데, 전용 면적별로 △68㎡ 117가구 △84㎡ 40가구다. 단지의 최대 장점은 ‘입지’다.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품고, 광교?영통의 더블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삼성로와 인접했으며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을 만큼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단지 앞에는 축구장 약 70배 크기의 영흥공원도 있다. 영흥공원에는 대규모 수목원과 생태숲, 1.5km에 달하는 순환산책로와 체육시설 등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광교와 영통의 더블 생활권에 속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홈플러스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등 대형 마트, 그리고 아주대 병원과 수원체육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신규 교통망신설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 삼성로, 중부대로, 매영로, 영통로 등 지역 핵심도로들이 위치했고, 수원신갈IC·흥덕IC 등을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이에 더해 향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예정) 원천역(예정) 신설이 추진 중에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도보권 내에 원일초가 있으며 원일중·매원고·청명고와 인접하고 영통 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문주태 한화건설 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힐링단지”라며 “광교·영통 더블 생활권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레나 수원원천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마련되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된다. -
[시론] ‘고분양가 논란’ 사전청약 개선해야
오피니언 사외칼럼 2021.07.25 18:03:03정부는 지난 16일부터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시작했다. 사전청약은 본청약에 앞서 1~2년가량 먼저 청약을 진행하는 제도다. 이번 사전청약은 7월 4,300가구를 비롯해 오는10월 9,100가구, 11월 4,000가구, 12월 1만 2,800가구 등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사전청약 공급 규모는 3만 200가구로 이 중 1만 4,000가구는 신혼부부에게 분양되고 나머지 1만 6,200가구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등 무주택 소외 계층에게 분양된다. 구체적으로 혼인 기간 7년 이내인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 부모 가족에게 30%가 배정되고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 25%가 분양된다. 또한 만 65세 이상 직계존속을 3년 이상 부양하고 있는 노부모 부양 가구에 5%가 배정되며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에 10%, 국가유공자 5%, 장애인 등 해당 기관의 추천을 받은 가구에 10%, 나머지 15%는 일반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분양된다. 사전청약 지역은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신도시(1,050가구)를 비롯해 위례신도시(418가구), 성남 복정1(1,026가구), 의왕 청계2(304가구), 남양주 진접2(1,535가구) 등에서 총 4,33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달 말부터 사전청약 접수를 받는다. 사전 분양하는 주택들의 추정 분양 가격도 공개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분양 가격은 공급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라고 한다. 인천 계양의 경우 3.3㎡당 약 1,400만 원 수준으로 전용면적 59㎡는 3억 5,600만 원, 84㎡는 4억 9,000만 원, 남양주 진접2는 3.3㎡당 약 1,300만 원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입지 조건이 다른 지역보다 우수한 성남 복정1과 위례신도시의 경우에는 3.3㎡당 2,400만~2,600만 원으로 산출됐고 전용면적 59㎡는 6억 7,600만 원, 55㎡는 5억 5,000만 원~6억 4,000만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실제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 금액을 기준으로 본청약 시에는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런데 국토부가 얘기하고 있는 주변 시세의 60~80%보다 높아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 계양지구의 경우 인근 지역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의 최근 분양 가격이 3.3㎡당 1,300만 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분명 높은 편이다. 이렇게 고분양가 논란이 빚어지는 것은 문재인 정부 들어 급등한 주택 가격이 분양 가격에 그대로 반영됐기 때문으로, 집 없는 서민들 입장에서는 어떤 이유에서든 슬픈 현실이 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청약 대상자가 젊은 사람들로 한정돼 있어 여기에서 밀려난 40~50대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 정부 주도의 주택 공급이 이뤄져야 하며 특히 공공택지라면 택지비를 최대한 내려 분양 가격을 낮출 수 있어야 한다. 또 2025년 이후 입주 물량으로 그동안 주택 가격 변동이 생긴다면 변동 폭만큼 탄력적 분양가격제도를 도입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분양 가격이 합리적일 수 있고 집 없는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그동안 청약가점제에서 밀려난 30대들과 신혼부부들을 배려하고 중장년 무주택자들 역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세대별 무주택자 비율을 산정하고, 산정한 비율만큼 분양 주택을 배정해 세대 내에서 청약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청약제도를 변경하는 것도 한 번쯤 강구해볼 필요가 있다. 끝으로 이번 사전청약이 당장의 주택시장 안정화에는 역부족이겠지만 주택을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집 없는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기회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 -
[분양캘린더] 18곳서 8,000가구 공급…사전청약 4,300가구도 '스타트'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1.07.25 17:37:54이번 주 전국 총 18개 단지에서 약 8,000가구가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관심을 모으는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사전청약 일정도 28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 전국 분양 물량은 전국 18개 단지에서 총 7,999가구다. 이중 일반분양은 6,601가구 규모다. 세종시 산울동 세종자이더시티, 전북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익산,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모아미래도메가시티1차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세종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 1,350가구 규모다. 간선급행버스(BRT)를 도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2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 전북 익산시 ‘힐스테이트 익산’은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 59~126㎡ 454가구가 공급된다. 익산에 처음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등 7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주에는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사전청약이 본격 시작된다. 28일에는 △경기 남양주 ‘남양주진접2 신혼희망타운(A3·A4)’ △경기 성남시 ‘성남복정1 신혼희망타운(A2·A3)’ △경기 성남시 ‘위례 신혼희망타운(A2-7)’ △경기 의왕시 ‘의왕청계2 신혼희망타운(A-1)’ △인천 계양구 ‘인천계양 신혼희망타운(A3)’ 등에서 당해지역 접수를 받는다. 이달 공급되는 1차 물량은 총 4,333가구다. 인천계양 1,050가구, 남양주 진접2 1,535가구, 성남 복정1 1,026가구, 위례신도시 418가구, 의왕 청계2 304가구 등이다. -
다음 주 전국 8,000가구 분양…3기 신도시 사전청약
부동산 분양 2021.07.24 09:41:13수도권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다음 주 시작될 예정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8개 단지에서 총 7,999가구(일반분양 6,60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난주 3,200여 가구보다는 소폭 늘어난 물량이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미리 분양 물량을 밀어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다. 오는 27일 전북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익산,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메가시티1차 등이 청약을 받고 28일 세종시 산울동 세종자이더시티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세종시 6-3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더시티는 지상 25층 24개 동, 전용 84~154㎡ 1,350가구로 공급된다. 한편, 3기 신도시 공공택지에 대한 사전청약이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이달 공급되는 1차 물량은 총 4,333호로, 인천계양 1,050호, 남양주 진접2 1,535호, 성남 복정1 1,026호, 위례신도시 418호, 의왕 청계2 304호 등이다. 전체 물량 중 15%가 일반공급 물량이고, 나머지 85%는 신혼부부(30%)와 생애최초(25%), 다자녀(10%), 노부모 부양(5%), 기타(15%) 등 특별공급으로 배정했다. -
'착한 분양가' 단지로 몰리는 관심…‘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 주목도↑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1.07.23 10:07:36잇따른 정부의 아파트 규제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면서 매매를 통한 내 집 마련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주변보다 저렴한 시세의 분양가가 책정된 ‘착한 분양가’의 단지의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지난달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3.3㎡당 분양가는 전월 대비 0.48% 상승한 1,370만 원이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11.18% 올랐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0.28% 기타지방은 0.92% 각각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시계제로인 상황에서 높은 분양가 단지들은 투자 실패의 위험도가 높다”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개발 호재가 많은데 반면 전매 등의 규제가 덜하고 착한 분양가 단지를 노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라인건설이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Ab5블록에 분양하는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3.3㎡당 90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분양한 아산지역 아파트들에 비해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존에 아산시에 분양했던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1,200만원대에 공급되고 있고, 특히 송화지구 현대 힐스테이트 지역주택 조합아파트 분양가도 전용 83㎡ 기준 1,020만원(업무추진비 포함)에 분양하고 있다.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의 분양가는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보다 저렴하게 책정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비규제 지역이라는 장점도 있다. 대표적 경부선 라인이면서 수도권 인접지역인 천안이 지난해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편입되면서 비규제 지역으로 남은 아산으로 투자자들의 눈이 몰리는 분위기다. 만19세 이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6개월이상인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자금조달계획서 및 의무거주 기간도 없고,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3년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8월 초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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