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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즐거운 출국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6 13:22:58배우 변우석이 26일 오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변우석, 내 사랑 통통이들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6 13:22:46배우 변우석이 26일 오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변우석, 멜로 눈빛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6 13:22:32배우 변우석이 26일 오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변우석, 다리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6 13:22:17배우 변우석이 26일 오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변우석, 꿀 뚝뚝 눈빛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6 13:22:04배우 변우석이 26일 오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국회에서 만난 박민수 차관과 임현택 의사협회장
정치정치일반 2024.06.26 13:19:52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박 차관은 의료계가 정부 의료 정책 반대를 이유로 진료를 거절하는 것을 두고 "정당한 사유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명백한 것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조처했다"며 "환자단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는 의료계와 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조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욱 기자 2024.06.26 -
간디와는 무관 '네루 증손자' 라훌 간디, 하원 야권 지도자로 선출
국제국제일반 2024.06.26 13:19:46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최대 정적이자 정치 명문가 출신인 라훌 간디 전 인도국민회의(INC) 총재가 인도 연방하원 야당 지도자로 선출됐다. 이번 선거에서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선전해 앞으로 야권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인도 매체들에 따르면 K.C. 베누고팔 INC 사무총장은 전날 간디 전 총재가 야당 지도자로 선출됐다는 내용의 서한을 연방하원 임시의장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간디 전 총재는 이로써 지난 10년 동안 비어있던 연방하원 야당 지도자 자리를 메우게 됐다. 이는 INC가 최근 총선에서 실업과 양극화 문제 등을 파고들며 선전, 직전 두 총선 의석 수의 2배에 해당하는 99석을 얻는 성과를 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야당 지도자는 의회 규정에 따른 공식 직책으로, 자격 요건은 543석의 연방하원 의석 중 최소 10%를 차지하는 야당 소속이어야 한다. 하지만 직전 두 차례 총선에서는 모디 총리가 이끄는 여당 인도국민당(BJP)의 압승으로 INC는 야당 지도자 자리도 확보할 수 없었다. BJP는 이번 총선에서 예상과 달리 과반 의석(272석)에 훨씬 못 미치는 240석을 얻었다. 이에 모디 총리는 집권 정치연합 국민민주연합(NDA) 구성 정당들과 연정을 꾸려 3기 정부를 출범시켰다. 간디 전 총재가 야당 지도자로서 제 역할을 하면 야권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BJP가 집권해온 지난 10년간 각종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제대로 된 논의도 거치지 않은 채 통과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때마다 INC는 상징적인 퇴장이나 의사당 앞 시위를 하는 데 그쳤다. INC는 다른 야당들과 함께 달라진 의회 지형도 속에 각종 현안을 놓고 여권과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간디 전 총재는 전날 연방하원 의원 취임선서를 한 직후에 낸 성명을 통해 "헌법수호는 모든 애국적인 인도인들의 의무"라면서 "우리는 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누고팔 총장은 간디 전 총재가 야당 지도자로서 "인도 서민들을 위해 과감한 목소리를 내고 정부가 늘 (국정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간디 전 총재는 자와할랄 네루 인도 초대 총리의 증손자다. 할머니 인디라 간디와 아버지 라지브 간디도 총리를 지냈다. 다만 성이 간디지만 인도의 국부로 존경받는 마하트마 간디와는 혈연관계가 전혀 없다. -
국회에서 만난 박민수 차관과 임현택 의사협회장
정치정치일반 2024.06.26 13:18:51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오른쪽)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 참석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박 차관은 의료계가 정부 의료 정책 반대를 이유로 진료를 거절하는 것을 두고 "정당한 사유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명백한 것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조처했다"며 "환자단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는 의료계와 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조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욱 기자 2024.06.26 -
노란봉투법 관련 환노위 입법공청회
정치정치일반 2024.06.26 13:17:0526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노란봉투법)에 대한 입법공청회에서 진술인들이 의원질의를 듣고 있다. 오른쪽부터 황용연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김기우 한국노총 정책2본부 부본부장, 정기호 민주노총 법률원장. 권욱 기자 2024.06.26 -
"영화 티켓값 동시에 1만5000원으로 인상"…시민단체, 멀티플렉스 3사 공정위 신고
사회사회일반 2024.06.26 13:17:04영화 티켓 가격 담합 및 폭리를 저지르고 있다며 시민단체들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26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를 티켓 가격 담합 및 폭리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멀티플렉스 3사가 최근 주말 기준 1만2000원 티켓 가격을 1만5000원으로 올렸다"며 "티켓 가격 폭리가 관객에게 부담을 주고 영화계를 위기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멀티플렉스 3사는 가격 인상의 이유로 코로나19 시기 적자를 들었으나 팬데믹은 종식됐고 CGV도 흑자로 전환했다"며 "티켓 가격도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하영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운영위원은 티켓가격 담합으로 관객의 영화 관람 횟수가 줄고 인기 있는 영화의 상영관 장악으로 관객의 영화 선택지도 좁아졌다고 주장했다.이 운영위원은 "'천만영화' 혹은 '쪽박영화'만 남으면서 영화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며 "티켓 가격이 올라도 제작사와 배급사 간 수익을 정산하는 객단가는 떨어져 영화 제작자들의 이익도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
"출격합니다"…부친 때문에 눈물 흘린 박세리, 파리올림픽 골프 해설위원 됐다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6.26 13:16:35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고소한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곧 개최되는 2024 파리올림픽 골프 해설위원으로 출격한다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박세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4 파리올림픽 KBS 골프 해설위원으로 출격한다”며 “선수들에게 올림픽에 출전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고 용기가 필요한 만큼, 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을 위해 있는 힘껏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저 역시 2024 파리올림픽의 생생함과 감동의 순간들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박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준철 씨를 사문서 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고소인과 참고인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후 지난달 박준철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 씨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꽤 오랜 시간 동안 아버지의 채무를 제가 해결해 왔다”고 밝히며 “아버지의 채무 문제는 하나를 해결하면 마치 줄이라고 서 있었던 것처럼 다음 채무 문제가 생기는 것의 반복이었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세리는 현재 부친과 소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변우석, 귀요미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6 13:14:13배우 변우석이 26일 오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변우석, 365일 열일 중인 잘생김 [SE★포토]
서경스타포토 2024.06.26 13:14:01배우 변우석이 26일 오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고 있다. -
"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황정음 고소인, 합의 불발 이유 공개
서경스타TV·방송 2024.06.26 13:14:00배우 황정음이 상간녀로 지목한 피해자 A 씨가 합의가 불발된 이유에 대해 "돈 때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5일 A 씨는 자신의 SNS에 "사건 핀트가 허무맹랑한 추측성 합의 금액으로 치우쳐져 본질이 흐려지는 것 같아 속상하다"며 "합의가 불발된 이유는 기사에도 나왔듯이 제1항이었던 명예훼손 사실을 인정한다는 조항을 삭제했고, 피해자인 제가 합의서 내용을 누설하거나 어길시 가해자인 황정음 님에게 합의금 2배를 배상하라는 항목을 추가했기 때문"이라고 글을 남겼다. A 씨는 "제가 상간녀가 아니라는 정정 기사가 나왔어도 몇몇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있기에 미혼인 저는 제 미래의 남편, 자식, 시부모님, 제 미래의 꿈을 위해 이 오명을 완전하게 벗고자 가해자 황정음 씨를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 님이 경제적으로 어렵다 해 합의금을 최초 협의 금액의 절반으로 요청했고 두 달간 나눠서 주겠다는 것도 다 수용했다"며 "정신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빨리 해결하는 게 정신건강에 낫겠다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A 씨는 "소속사는 제가 만남을 거절하고 최종단계에서 합의금 두 배로 올렸다고 입장을 밝혔는데 합의 과정 중에 섣불리 만나기가 망설여졌고 만나고 싶지도 않았다"며 "성매매 업소녀로 언급한 것도 모자라 성희롱 발언으로 희롱까지 한 사람을 제가 꼭 만나야 할 이유가 있느냐. 서로가 좋게 일을 마무리 하고 만나는 게 맞겠다 싶었다"라고 둘 사이의 만남이 불발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A 씨는 "제가 돈이 목적이었다면 이런 거 다 무시하고 진작 합의했을 것"이라며 "추녀로 지목한 것도 모자라 제 얼굴 공개, 인스타 아이디 공개, 성매매 업소녀, 하룻밤 30만원 지칭 및 희롱까지. 본인 자식이 눈 뜨고 일어나보니 전 국민 상간녀, 성매매 여성이 돼 있다는 기분이 어떨 것 같냐"고 호소했다. 이어 "아직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런 말도 안 되는 '돈이 목적이다'라는 발언들, 사건 당일 실시간으로 느꼈던 모욕감과 더불어 치욕스러움 등등 그냥 여러모로 속상하고 답답하다"며 "고소하게 되고, 언론에 나오면 이런 점은 다 감안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다. 2차 가해는 멈춰주시고, 사건 본질만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4월 여성 A 씨를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해 그를 공개 저격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했다. 하지만 지목된 여성은 황정음 남편과 관계없는 인물이었으며, 신상 정보가 공개돼 논란을 빚었다. 이에 황정음이 공개 사과에 나섰으며 "남편과 일면식도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이고, 상간녀가 아니다"라고 정정한 바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9일 노원경찰서에 황정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
22대 국회 의사 일정 합의한 여야
정치정치일반 2024.06.26 13:13:46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22대 국회 의사 일정과 관련한 합의문 발표를 하고 있다.권욱 기자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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