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메시·호날두·손흥민 제외…2024 발롱도르 30인 후보 발표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05 11:17:36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손꼽히는 ‘2024 발롱도르’ 30인 후보 명단이 발표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은 5일(한국 시간) 올해 부문별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 발롱도르 30인 명단에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한 국가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스페인과 잉글랜드다. 스페인과 잉글랜드는 각각 6명의 후보가 명단에 포함됐다. 먼저 스페인 출신으로는 다니 카르바할(레알 마드리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레버쿠젠), 다니 올모(라이프치히·바르셀로나), 로드리(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니코 윌리엄스(빌바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후보에 올랐다. 잉글랜드 출신은 필 포든(맨시티), 해리 케인(뮌헨), 콜 팔머(맨시티·첼시), 데클란 라이스, 부카요 사카(이상 아스널),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다. 유로 2024 8강에서 탈락한 독일도 최근 은퇴를 선언한 토니 크로스를 포함해 4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4강에서 떨어진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윌리엄 살리바(아스널)가 후보로 뽑혔다. ‘득점 괴물’ 엘링 홀란(맨시티)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도 후보에 포함돼 생애 첫 수상에 도전한다. 이날 발표된 30명의 후보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이름이 빠졌다는 점이다. 메시와 호날두는 각각 역대 발롱도르 최다 수상(8회), 5차례 수상에 빛나는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이다. 두 선수가 30인 후보 명단에서 빠진 것은 2003년 이후 21년 만이다.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였던 메시는 올해는 후보 30인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한국의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도 30인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발롱도르 30인 후보 명단에 포함됐지만 이번에 빠졌고 손흥민은 2019년과 2022년에 두 차례 후보에 들었지만 올해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 발롱도르 30인 명단에는 아시아 출신 선수가 한 명도 없다. 한편 2024 발롱도르 수상자는 현지 시간 10월 28일 발표된다. -
[속보] 검찰, '법카 유용' 김혜경 오후 2시 소환
사회사회일반 2024.09.05 11:14:54 -
중구, ‘메이드 인 을지로’ 개최
사회사회일반 2024.09.05 11:13:12서울 중구는 오는 7일 을지로3가역부터 관수교 사거리 일대에 이르는 구간에서 ‘메이드 인 을지로’를 개최한다. 지역 브랜드인 ‘메이드 인 을지로’는 을지로에서 생산된 제품을 말한다. 이번 축제는 청계천과 을지로 일대의 산업생태계를 대표하는 기계공구, 정밀가공, 산업용품 유통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청계천 지역 기술장인, 중소상공인, 청년창업가, 소비자들이 참여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축제는 청계천 공구상가 상인회가 주관한다. 공구업계 종사자 약 500명이 참여해 신제품을 홍보하고 상담·판매도 이뤄진다. 참가 업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 재개발 등으로 새로운 변화를 앞둔 청계천 일대 공구업계가 지역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하나머티리얼즈, 장중 신저가 기록.. 31,300→30,100(▼1,200)
증권News봇 2024.09.05 11:13:01오전 11시 13분 현재 하나머티리얼즈(166090)가 4.75% 내린 30,100원(▼1,5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5일 기록한 31,300원이다. 체결강도는 84%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8,864주, 총매도체결량은 58,30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2억665만, 거래량은 10만3,79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4(매도):46(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5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1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3억 횡령한 여직원 해고하지 않았는데"…믿음 저버리고 결국?
사회사회일반 2024.09.05 11:12:31기업에서 3억 원을 횡령하다 적발된 40대 경리가 '변제 약속'으로 다시 근무 기회를 준 회사대표의 믿음을 저버리고 1억 원을 추가 횡령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업무상 횡령,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40·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광주의 한 유리업체에서 근무를 하던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수십차례에 걸쳐 회사 자금 4억 9434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들키지 않는 자금 횡령을 위해 회사 대표 명의의 위임장을 위조한 뒤 은행에 제출, 거래 대금을 송금하는 것처럼 속이는 방식을 사용했다. A 씨는 빼돌린 돈 중 수천만 원을 자신의 채무 변제와 생활비 등에 사용했다. 회사 대표는 A 씨의 수억 원대 횡령 사실을 알게 됐지만 해고 대신 '채무 변제'를 약속하는 A 씨에게 계속 일할 기회를 줬다. 하지만 A 씨는 회사 자금에 손을 대 1억 원이 넘는 돈을 추가 횡령했다. A 씨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가석방된 기간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상아 판사는 “피고인이 횡령한 금액의 합계가 거액이고 피해가 상당 부분 회복되지 않았다”며 "피해 회사의 대표가 피고인의 변제 약속을 믿고 계속해 경리 업무를 맡겼음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 범죄를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
<코>동진쎄미켐, 장중 신저가 기록.. 28,250→28,200(▼50)
증권News봇 2024.09.05 11:11:00오전 11시 11분 현재 동진쎄미켐(005290)이 1.05% 내린 28,200원(▼3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28,250원이다. 체결강도는 95%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69,123주, 총매도체결량은 73,13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2억4,962만, 거래량은 14만7,73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1(매도):4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7만7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1만5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자산 18조 군인공제회…K-2 후적지 개발 적극 참여
사회전국 2024.09.05 11:10:02대구시는 4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군인공제회와 ‘TK신공항 및 K-2후적지 등에 부동산 개발 및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TK신공항 건설과 K-2후적지 개발사업을 위해 투자규모, 금융지원 등에 대해 본격 논의하기로 했다. 시는 대규모 투자자산을 보유한 군인공제회와 체결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K-2후적지에 부동산 개발사업자의 투자참여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인공제회는 군인 및 군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1984년에 설립됐다. 회원수 21만 명, 자산규모 17조 6000억 원을 운영하는 군 최고의 복지기관이자 글로벌 투자 전문기관이다. 주식, 채권, 부동산 개발 및 관리와 건설투자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회원 주거복지를 위해 현재까지 3만 7000세대를, 2027년까지 3000세대의 회원 아파트 추가 공급이 예정돼 있는 등 부동산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K-2후적지 개발에도 참여가 예상된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TK신공항 건설 및 K-2후적지 개발이 신도시 조성은 물론 국군의 전력향상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군인공제회가 TK신공항 및 K-2후적지에 대한 부동산 개발과 금융지원 등 투자유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바이든, US스틸 인수 불허 발표' 보도에 일본제철 당혹감 [지금 일본에선]
국제국제일반 2024.09.05 11:09:47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US스틸의 일본제철 매각을 불허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자 일본제철이 5일 "미국 정부가 법에 근거해 적정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강하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성명을 통해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로부터 심사 결과를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이번 인수가 국가 안보상 우려가 없다는 점을 미국 정부에 명확하게 전달해 왔다"고도 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은 4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US스틸 인수 불허 방침을 이르면 이번주 내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NYT에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에 대한 CFIUS 심의와 관련해 "CFIUS는 아직 대통령에게 권고안을 전달하지 않았다"면서 "그것이 이번 절차의 다음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미국 정부는 CFIUS 심의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US스틸은 미국 산업화의 상징가도 같다. 이 때문에 미국 정치권과 노조의 반대 여론에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추진에 반대 목소리를 높여 왔다. 일본제철과 US스틸은 같은 달 CFIUS 심의를 요청했으며, 백악관은 당시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승인하기 전 이번 거래가 국가 안보 등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CFIUS는 외국인의 미국 기업 인수합병 등 대미 투자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심사해 안보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시정 조치를 요구하거나 대통령에게 거래 불허를 권고할 수 있다. 일본제철은 추가 투자와 고용 확대를 약속하는 등 잇단 유화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일본제철은 전날 US스틸 인수 이후 이사 과반수를 미국 국적자로 구성하고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본사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버릿 US스틸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든 대통령의 인수 불허 방침이 보도되기 전 WSJ 인터뷰에서 이번 매각 계획이 무산되면 피츠버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몬밸리 제철소를 폐쇄하고 본사도 피츠버그 밖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배달음식 받는 그 순간을 노렸다"…이별 통보한 전 여친 살해한 30대 '덜미'
사회사회일반 2024.09.05 11:08:53부산에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재결합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저지른 이른바 '교제 범죄'로 드러났다. 4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A씨가 전날 오후 7시 36분께 연제구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며칠 전 피해자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고 재결합을 요구하고자 사건 당일 B씨의 집을 찾았다. B씨는 "다시 만나자"는 A씨의 요구를 거절했다. 이후 다툼이 발생했고, A씨는 자신의 집에서 챙겨간 흉기를 B씨에게 휘둘렀다. 사건 당시 A씨는 B씨가 배달 음식을 받기 위해 문을 연 사이 집 안에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B씨 집 문이 열리기 전까지 장시간 복도와 옥상 등에서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피해자의 집 비밀번호를 모르는 상태였다"며 "현재까지 수사한 결과 피해자가 배달 음식을 집 안에 들고 들어갈 때 집 안에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계획범행의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다. B씨는 A씨와 1년가량 교제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A씨를 3번 신고했다. 신고 내용은 대화하는 중 A씨의 목소리가 커서 무섭다거나, 길가에 A씨가 있는 것 같아 두렵다는 것 등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범행 이후 "여자친구를 죽였다"고 신고한 뒤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결찰은 A씨를 설득해 현장에서 검거했다. -
남산 곤돌라 착공식 개최…2026년 봄부터 운행
부동산주택 2024.09.05 11:07:38서울시는 5일 서울 중구 예장공원에서 남산 곤돌라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산곤돌라는 올 11월 본공사에 착수해 내년 11월 준공한 뒤, 2026년 초 시운전을 거쳐 봄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남산 곤돌라는 명동역에서 200m 떨어진 예장공원(하부승강장)과 남산 정상부(상부승강장) 832m 구간을 운행한다. 시는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의 자문 의견을 반영해 남산 생태 및 경관 영향을 최소화한 곤돌라 기본설계안과 공사계획도 공개했다. 하부승강장에서 상부승강장까지 곤돌라 운행에 필요한 지주 5개 중 중간지주 2개만 남산공원(숲) 내부에 설치하며, 경관 영향 등을 고려해 지주 높이를 기본계획 대비 최대 15m이상 낮춘 35~35.5m로 변경했다. 지주 형상도 원통형으로 설계해 철탑형 대비 훼손 면적을 최소화한다. 특히 생태경관보전지역에 인접해 있는 중간지주 설치 시에는 생태경관지역 내 수목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재운반 등은 가설삭도를 설치해 공중길을 이용할 계획이다. 중간지주 설치 공사로 훼손된 지형은 복원하고, 기존 식생을 식재하는 계획을 통해 최종적으로 영구 훼손되는 공원면적도 당초 기본계획 대비 20배 이상 축소된 20㎡를 넘지 않도록 하는 등 생태복원을 최우선으로 한다. 곤돌라 조성 후 남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등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남산 하늘숲길을 신설한다. 남산과 도심부 등 주변 접근성을 개선하고 쾌적한 남산 정상부를 위한 재구조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다양한 서울의 전망과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전망공간도 확대 조성한다. -
<코>본느, 장중 신저가 기록.. 1,860→1,859(▼1)
증권News봇 2024.09.05 11:07:00오전 11시 7분 현재 본느(226340)가 0.43% 내린 1,859원(▼8)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1,860원이다. 체결강도는 6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91,276주, 총매도체결량은 133,319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억3,550만, 거래량은 23만1,14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9(매도):4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백9십6만9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6십8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늘의 메모[9월 6일]
증권종목·투자전략 2024.09.05 11:06:45<코스피> ▲보통주추가상장=이엔플러스(074610)(국내CB) ▲주권변경상장=BNK금융지주(138930)(주식소각) <코스닥> ▲구주주유상청약=DXVX(180400) ▲보통주추가상장=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넥슨게임즈(225570)(주식매수선택권행사) 에스티팜(237690)·엑스큐어·하이퍼코퍼레이션·폴라리스세원(234100)(국내CB) 오스코텍(039200)·우정바이오(우선주의 보통주전환) ▲상호변경=아이오케이→엔에스이엔엠 -
의식 잃고 고속도로 질주한 SUV 막은 의인, 대형 사고 막았는데…"보험 처리 불가" 왜?
사회사회일반 2024.09.05 11:05:10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달리던 차량을 한 남성이 자신의 차로 막아 세웠지만, 보험 처리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막은 의인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8시49분께 경기 이천시 성남이천로 부근에서 SUV 차량이 시속 100㎞가 넘는 속도로 중앙분리대를 여러 차례 들이받으며 달리고 있었다. 소형차주 A씨는 SUV 운전자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하고 경찰에 신고한 후 쫓아갔다. 이후 경사로에 진입하면서 속도가 줄어들자, A씨는 SUV를 추월해 자신의 차량으로 멈춰 세웠다. 운전자는 발견 당시 의식이 희미한 상태로 액셀 밟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다치지 않았지만 차량이 크게 파손되며 260만 원 가량의 수리비가 나왔다. A씨는 차량을 수리하기 위해 상대 운전자 측 보험사와 본인의 보험사에 문의했지만 모두 ‘보험 처리 불가’라는 답변을 받았다. 상대 운전자 보험사 측은 운전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 '면책 사유'에 해당한다는 입장이고, A씨의 경우에는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간주돼 보험 처리가 불가하다고 했다. A씨의 보험사는 "A씨가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행동한 점을 고려해 상대 보험사에 '손해 경감 비용'으로라도 처리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A씨는 "보험 처리가 안 되더라도 괜찮다. 내가 돈 들여 처리하려고 한다"며 "당시 상황에 깊이 생각하지 않고 바로 행동한 것이고, 다시 이런 일이 생겨도 같은 행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지난 3일 A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 -
<코>오픈엣지테크놀로지, 장중 신저가 기록.. 12,690→12,680(▼10)
증권News봇 2024.09.05 11:04:59오전 11시 4분 현재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가 0.55% 내린 12,680원(▼7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12,690원이다. 체결강도는 50%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0,725주, 총매도체결량은 81,41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5억8,162만, 거래량은 12만2,44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7(매도):33(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7만9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8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원익홀딩스, 장중 신저가 기록.. 2,550→2,530(▼20)
증권News봇 2024.09.05 11:02:59오전 11시 2분 현재 원익홀딩스(030530)가 0.78% 내린 2,530원(▼2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2,550원이다. 체결강도는 111%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64,081주, 총매도체결량은 57,70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억3,272만, 거래량은 12만9,52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2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9만5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