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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법 개정 기대감…'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국내 고배당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상법 개정 기대감…'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국내 고배당 ETF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
    정책 2025.06.05 09:01:41
    신한자산운용은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ETF가 연초 이후 33.45% 상승해 국내 고배당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상법 개정안 처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도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금융지주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ETF는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국내 대표 금융지주 9종목과 NH투자증권을 포함한 총 10종목으로 구성돼 국내 금융지주사에 집중 투자
  • 새정부 출범 축포…코스피 연중 최고치 찍었다
    새정부 출범 축포…코스피 연중 최고치 찍었다
    정책 2025.06.05 06:52:29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코스피지수가 10개월 만에 2770 선에 올라서며 축포를 터뜨렸다.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꼽히는 증권과 지주 업종은 이날 무더기 신고가를 경신하며 불기둥을 세웠다. 최근의 증시 훈풍 기조 속에 투자자 예탁금은 3년 만에 60조 원을 넘어섰고, 시장에서는 이르면 7월에는 코스피 3000 시대를 열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6%(71.87포인트) 오른 2770.84에 장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물
  • 외국인·기관도 '李 테마주' 탑승?…코나아이에 200억 투자 [줍줍 리포트]
    외국인·기관도 '李 테마주' 탑승?…코나아이에 200억 투자 [줍줍 리포트]
    정책 2025.06.05 06:30:00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이재명 대통령 테마주로 묶인 코나아이(052400)에 200억 원 가까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날 코나아이를 100억 원어치 사들였다. 외국인 뿐만 아니라 기관도 82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나아이는 이 대통령의 테마주로 분류된다. 업계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테마성 투자를 한 것에 대해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코나아이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 주가가 2만원대에서 5만원 선까지 치솟았다가 급락한 적이 있다. 코나아이는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코나아이가 강세를 보인
  • 한기평, LG CNS 신용등급 AA로 상향조정
    한기평, LG CNS 신용등급 AA로 상향조정
    정책 2025.06.04 18:47:04
    한국기업평가는 종합 IT기업인 LG CNS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상향 근거로는 △대내외 시스템통합(SI) 수요·높은 수주 경쟁력 △재무 안정성 개선 △안정적 현금 창출력 등을 들었다. LG CNS는 SI 사업 외에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각종 전문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회사로, 올해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앞서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도 LG CNS의 신용등급을 'AA-&ap
  • 금양, 405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금양, 405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정책 2025.06.04 18:30:11
    금양(001570)이 4050억 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4일 공시했다. 금양은 보통주 1300만주, 기타주식 1400만주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은 이익배당에 관한 우선주식, 의결권 배제 또는 제한에 관한주식, 상환주식, 전환주식 및 이들의 전부 또는 일부를 혼합한 주식이다. 금양은 4050억 원을 시설 자금에 쓰겠다고 밝혔다.
  • ‘정책 수혜’ 증권·지주사株 불기둥…外人 현·선물 1.5조 쓸어담아
    ‘정책 수혜’ 증권·지주사株 불기둥…外人 현·선물 1.5조 쓸어담아
    정책 2025.06.04 18:04:01
    코스피지수가 10개월 만에 2770 선에 올라선 것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꼽히는 증권과 지주 업종은 이날 무더기 신고가를 경신하며 불기둥을 세웠다. 아울러 미중 관세 협상 분위기가 무르익고 새 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 정책 기대감이 더해져 반도체주도 일제히 급등했다. 최근의 증시 훈풍 기조 속에 투자자 예탁금은 3년 만에 60조 원을 넘어섰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6%(71.87포인트) 오른 2770.84에 장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 상법 개정 급물살…'자율 밸류업' 가고 '강제 부스트업' 온다
    상법 개정 급물살…'자율 밸류업' 가고 '강제 부스트업' 온다
    정책 2025.06.04 18:01:44
    ‘코스피지수 5000’을 공언한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자율적 참여를 강조한 밸류업이 강제성을 띤 증시 활성화 정책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상법 개정, 좀비기업 퇴출, 자사주 의무 소각 등이 증시 부양으로 이어질 수 있어도 자칫 기업 동력을 꺾을 수 있는 만큼 균형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 12종의 순자산총액 합계는 이달 2일 기준 6019억 원으로 지난달 29일(6290억 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지난달 밸류업 공시 참여
  • 운용사 의결권 행사, 미래·신영 '양호'  한투·KB '불성실'
    운용사 의결권 행사, 미래·신영 '양호' 한투·KB '불성실'
    정책 2025.06.04 18:00:10
    금융감독원이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투자대상회사에 대한 의결권 행사 현황을 점검한 결과 상당수의 운용사들이 의결권을 불성실하게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업계 상위 운용사들조차도 의결권 행사·불행사 사유 기재 수준이 미흡하게 나타나 향후 수탁자 책임 의무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노력이 촉구된다. 금감원은 국내 자산운용사 273개사가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 말까지 한국거래소에 공시한 공·사모펀드 의결권 행사 현황(총 2만 8969개 안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율이 91.6%, 반대율은
  • 새정부 출범 축포…코스피 연중 최고치 찍었다
    새정부 출범 축포…코스피 연중 최고치 찍었다
    정책 2025.06.04 17:33:33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코스피가 2.7% 급등하는 축포를 터뜨리며 2800선에 가까워졌다. 한국 증시를 짓누르던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코스피 5000’을 기치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1.87포인트(2.66%) 오른 2770.8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770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1일(2787.27) 이후 307일 만이다. 코스닥 지수도 9.92포인트(1.34%) 상승한 750.21로 마감하면서 2월 2
  • 기업공시 [6월 4일]
    정책 2025.06.04 16:48:59
    <코스피 공시> ▲한국항공우주(047810)=필리핀 FA-50 추가 사업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금 9752억 원 규모 ▲동성제약(002210)=5억 1904만 330원어치 발행어음으로 기업 부도 발생 ▲파라다이스(034230)=주주가치 제고 목적 72억 원 규모 자사주 54만여주 소각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028년까지 미래전략투자 11조 원, DPS 3500원 이상 배당, 29년부터 성장을 위한 지속 투자 및 사업성장에 따른 이익의 주주환원 확대 ▲HD현대마린엔진(071970)=JP모건 40만 2657주(1.18%)
  • 금융투자업계 “코스피5000 기원…대통령 직속 컨트롤타워 제안”[이재명 시대]
    금융투자업계 “코스피5000 기원…대통령 직속 컨트롤타워 제안”[이재명 시대]
    정책 2025.06.04 16:12:45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등 금융투자업계는 4일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내 자본시장이 부진을 딛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특히 주식 시장은 자본시장 정책뿐만 아니라, 산업, 금융, 세제 정책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는 만큼, 범부처를 아우르는 대통령 직속 컨트롤타워 신설을 제안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부동산에 편중됐던 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유입돼 발전적 방향으로 쓰이려면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단 정책적 불확실성은 자본시장에 ‘보이지 않는 세금’으로 작동하는 만큼 정책
  • '이재명 테마주' 엇갈린 성적표…코나아이 상한가, 상지건설 하한가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재명 테마주' 엇갈린 성적표…코나아이 상한가, 상지건설 하한가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06.04 14:29:00
    이재명 대통령의 테마주로 분류됐던 상지건설(042940)이 임기 첫날 장중 하한가를 기록한 반면 코나아이(052400)는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희비가 갈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코나아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2750원(28.05%) 오른 5만 8200원을, 상지건설은 3210원(17.36%) 내린 1만 5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은 이날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락했다. 이후 코나아이는 상승폭을 반납했으며 상지건설은 상승세를 보이면서 내린 가격을 일부 회복했다. 두 종목은 모
  • '의결권 행사' 미래·교보AXA “양호”…한투·KB “개선 필요”
    '의결권 행사' 미래·교보AXA “양호”…한투·KB “개선 필요”
    정책 2025.06.04 14:24:00
    금융감독원이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투자대상회사에 대한 의결권 행사 현황을 점검한 결과 상당수의 운용사들이 의결권을 불성실하게 행사하거나 행사·불행사 사유를 미흡하게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계 상위 운용사들 중에서도 의결권 행사·불행사 사유 중복기재율이 80%가 넘는 곳들이 있어 수탁자 책임 의무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노력이 촉구된다. 금감원은 국내 자산운용사 273개 사가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 말까지 한국거래소에 공시한 공·사모펀드 의결권행사 현황(총 2만 8969개 안건)을 점검한
  • 상장협 “李 대통령, 역차별 없도록 경영 규제개혁 힘 써달라”
    상장협 “李 대통령, 역차별 없도록 경영 규제개혁 힘 써달라”
    정책 2025.06.04 13:13:55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을 대표해 제21대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논평을 발표했다. 상장협은 국내외 실물경제 불확실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불황형 경기가 지속될 수 있는 큰 위기에 처한 만큼 새 정부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경제계 기대가 크다고 평가했다. 상장협 관계자는 “새 정부는 유수 세계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역차별 당하지 않도록 경영 규제 개혁에 힘 써달라”며 “국내 기업도 새 정부의 성공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투자와 고용 창출에 매진해 경제
  • "하반기 뱃고동 더 커진다"…삼성중공업,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하반기 뱃고동 더 커진다"…삼성중공업,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정책 2025.06.04 11:29:40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4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중공업(010140), 펩트론(087010), 카카오(03572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중공업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4% 내리고 있다. 주가가 조정을 받자 초고수들이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중공업의 하반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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