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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부터 KTX 결제, 애플페이도 가능
    이제부터 KTX 결제, 애플페이도 가능
    정책·제도 2025.04.28 14:36:34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국 역 창구에서 아이폰(iPhone)과 애플워치(Apple Watch)로 결제가 가능한 애플페이(Apple Pay)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위해 전국 역 창구 단말기를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이 가능한 기기로 올해 초 모두 교체했다. 자동발매기도 연말까지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단말기를 순차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철도회원 중 아이폰 이용객은 전체의 약 40%에 달한다. 이 중 30대 이하가 81%를 차지하고 있어 애플페이 도입은 젊은 고객층의 호
  • 한국주택협회, 주요 정당 대선캠프에 주택 정책과제 건의
    한국주택협회, 주요 정당 대선캠프에 주택 정책과제 건의
    정책·제도 2025.04.28 14:25:24
    한국주택협회가 대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 캠프에 주택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한국주택협회는 28일 민생 경제 회복과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부문 정책과제를 발간하고,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등 주요 정당 대선캠프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의 주택정책 방향으로 △규제 최소화 △도심지 주택공급 △미래형 주택공급 활성화 등 3대 원칙을 제시했다. 10대 핵심과제로는 ①다주택자 세제 중과 폐지 ②지방 미분양주택 세제 지원 ③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완화 ④도심 주택공급 강화를 위한
  • 한국부동산원,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개정판 발간
    한국부동산원,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개정판 발간
    정책·제도 2025.04.28 13:48:56
    한국부동산원은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주택청약의 모든 것’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판은 지난 3월 개정된 주요 청약제도부터 공급유형별 신청 자격, 당첨자 선정 방법, 자주 묻는 질문 및 유의사항까지 총망라한 주택청약 종합안내서다.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확대 및 무주택 요건 완화, 신혼부부 특별공급 내 신생아 우선공급 비율 상향, 공공주택 신생아 우선공급 신설, 혼인·출산 특례, 청약통장 전환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개편된 청약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 6월부터 주택 전·월세 계약 신고 안 하면 최대 30만 원 과태료 낸다
    6월부터 주택 전·월세 계약 신고 안 하면 최대 30만 원 과태료 낸다
    정책·제도 2025.04.28 11:00:00
    6월 1일부터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을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와 관련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 기간이 5월 31일 종료된다고 28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보 비대칭 극복을 위해 2021년 6월 시행됐다. 이에 따라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 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시(경기도 외 군 지역은 제외) 임대·임차인이 30일 이내 신고해야 한다. 다만
  • 운전 중 고라니·너구리 조심…"로드킬, 자정부터 8시 가장 많아"
    운전 중 고라니·너구리 조심…"로드킬, 자정부터 8시 가장 많아"
    정책·제도 2025.04.28 10:29:53
    한국도로공사가 야생동물의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인 5~6월 고속도로 운전 시 동물찻길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는 총 5300건으로 이 중 월별로는 5~6월(1967건, 37.1%), 하루 중에는 자정(00시)~08시(2351건, 44.4%)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동물찻길사고를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3.5%), 너구리(6.5%), 멧돼지(5.2%) 순이다. 고라니 관련 사고가 많은 이유는 상위 포식동물 부재로 개체수가 많고 봄이 되면 먹이활동 및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
  • 성수동 일대 '한강변 스카이라인' 달라진다… 1~4지구 모두 최고 65층 추진 [집슐랭]
    성수동 일대 '한강변 스카이라인' 달라진다… 1~4지구 모두 최고 65층 추진 [집슐랭]
    정책·제도 2025.04.28 07:30:00
    서울 성동구 1~4지구가 모두 최고층 65층 이상 재건축을 결의하면서 한강변에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전망이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1지구 재개발 조합은 전날 정기총회를 열고 주동 최고 층수를 65층 내외로 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투표에 참석한 1131명 중 881명이 65층, 224명이 49층 이하를 선택한 결과다. 성수1지구 재개발은 성동구 성수동 1가 72-10번지 일대 약 19만 4398㎡ 부지에 3000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조합이 최고 층수 결정에 나선 것은 서울시가 지난달 성수전략정비구역 지구별
  • 5월 어린이날 맞아 ‘용산공원'서 행사 풍성… 콘서트·마술쇼 등 개최
    5월 어린이날 맞아 ‘용산공원'서 행사 풍성… 콘서트·마술쇼 등 개최
    정책·제도 2025.04.28 06:00:00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용산공원 반환부지에 음악회·마술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다음 달 3~5일 용산어린이정원과 장교숙소 5단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3일 잔디마당에서 ‘아이조아 음악회’를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당일까지 마술쇼, 국악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가족 운동회, 게릴라 피에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 잔디마당 일대에서 모두의 캐리커처, ‘볼꽃’ 페이스 페인팅, 종이접기 교실, 힐링스트레칭, 반짝반짝 정원 키링 공방
  • '재건축 특례법' 논의도 안 하면서…  李 "용적률 높이겠다"
    '재건축 특례법' 논의도 안 하면서… 李 "용적률 높이겠다"
    정책·제도 2025.04.26 07:4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재건축 용적률 상향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시장은 실행 가능성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도시정비사업 공공기여 강화 등 민주당의 그간 정책 노선을 고려하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부동산업계에서는 국회에 계류 중인 ‘재건축·재개발 촉진법’ 통과 여부 등을 이 후보의 정책 추진역량 시험대로 판단하고 있다. 이 후보는 25일 페이스북에 수도권 공약 발표문을 올려 “서울의 노후 도심은 재개발·재건축 진입장벽을 낮추고 용적률 상향과 분담금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 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조사 기간 2개월 연장
    경기 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조사 기간 2개월 연장
    정책·제도 2025.04.25 18:35:35
    지난 2월 경기 안성 내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조사 기간이 2개월 연장된다.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25일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 사고에 대한 별도의 추가 조사·분석 수행을 위해 조사 기간 2개월 연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사는 6월 30일까지 이뤄지며 필요 시 더 연장될 예정이다. 앞서 2월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천안~안성) 제9공구에서는 교량 위 상판이 붕괴돼 작업자 10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
  • "서울 재건축 장벽 낮춘다" 이재명 1호 부동산 공약… '말 바꾸기' 우려, 이유는
    "서울 재건축 장벽 낮춘다" 이재명 1호 부동산 공약… '말 바꾸기' 우려, 이유는
    정책·제도 2025.04.25 17:28:1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문턱을 낮추는 첫 부동산 공약을 내놓았다. 도시정비사업 공공기여 강화 등 민주당의 그간 정책 노선에서 벗어난 만큼 추진 동력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된다. 정부가 정비사업 속도 가속화를 위해 ‘재건축·재개발 촉진법’을 추진한 것과 궤를 같이하지만 민주당이 그동안 호응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법 개정처럼 선거 이후 ‘말 바꾸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 후보의 진정성과 관련해 재건축·재개발 촉진법 통과를 첫 관문으로 평
  • HUG,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 개선 검토
    HUG,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 개선 검토
    정책·제도 2025.04.25 15:30: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 개선을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 최근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관리지역은 도리어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24일 HUG에 따르면 HUG는 최근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이 일정 수준 이상 발생해 주택 추가 공급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곳을 지정하는 제도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분양보증 발급 전 사전 심사를 받도록 하는 등 분양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현재 HUG 기준에 따르면 △미분양 가구 수 100
  • SH공사, 행복주택 354가구 공급
    SH공사, 행복주택 354가구 공급
    정책·제도 2025.04.25 15:05:15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행복주택 354가구를 공급한다. SH공사는 고덕온빛채 등 354세대의 행복주택 입주자(서울리츠 행복주택 포함)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대학생·청년의 경우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4년, 고령자의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고덕온빛채 행복주택 포함 재공급 단지만 공급하며 잔여 공가 192세대, 예비 입주자 162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주택의 면적별 평균 보증금
  • HDC현산 대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현장 방문
    HDC현산 대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현장 방문
    정책·제도 2025.04.25 15:00:54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사업을 놓고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가 맞붙은 가운데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수주전에 공을 들이고 있다. 2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원진원진은 전날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을 찾았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용산은 HDC현대산업개발에게 단순한 사업지가 아닌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경험이 축적된 터전”이라며 “이번 전면1구역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이익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
  • "외국인 근로자도 이해하도록"…LH, 구조도면 표준화한다
    "외국인 근로자도 이해하도록"…LH, 구조도면 표준화한다
    정책·제도 2025.04.25 10:49:0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구조도면 표준화를 통해 안전성을 강화한다. LH는 구조설계·시공 오류 최소화와 구조 안전성 강화를 위해 구조도면 작성 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구조도면 작성 기준 개정은 건설 현장 내 현장기능인 고령화, 저숙련 외국인 근로자 증가 등 구조 도면 이해 능력 편차에 따른 설계·시공 오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LH는 구조도면 설계 의도를 쉽고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조공통도를 개정하고, 도면으로 이해하기 힘든 기술자를 위해 공통도 해설서도 새롭게 마련
  • 건설기업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은…건산연, '네이처 포지티브 경영' 보고서 발간
    건설기업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은…건산연, '네이처 포지티브 경영' 보고서 발간
    정책·제도 2025.04.25 10:24:50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건설기업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네이처 포지티브 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건설기업의 ‘네이처 포지티브(Nature Positive) 경영’ 추진 5단계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 네이처 포지티브는 생물다양성과 자연자원을 보전·복원해 순손실을 멈춘다는 개념이다. 모델은 글로벌 표준 및 가이드라인과 국내외 주요 건설기업들의 사례를 참조해 개발됐다. 단계별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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