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오피스·상가·토지최신순인기순

  • 현대건설-한국중부발전-KIND,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동반 진출
    현대건설-한국중부발전-KIND,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동반 진출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9 10:44:13
    현대건설(000720)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손잡고 미국 태양광 발전산업 개발에 본격 나선다. 현대건설은 한국중부발전, KIND와 지난 8일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미국 태양광 및 연계 발전사업 개발·건설·운영 △사업 수익성 제고 및 타당성 확보방안 모색 △현지 시장 진출 등에서 협력한다. 미국의 태양광 발전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신규 발전 설비 중 태양광
  • 증권계열 부동산신탁 3사, 도시정비 사업 수주 위해 뭉쳤다
    증권계열 부동산신탁 3사, 도시정비 사업 수주 위해 뭉쳤다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9 10:22:02
    증권계열 부동산신탁 3사가 손잡고 도시정비사업 강화를 위해 본격 협력한다. 대신자산신탁은 신영부동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도시정비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신탁사의 정비사업 참여가 활발한 가운데 신생 자산신탁사들 간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정비사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네트워크 구축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협력과 정보교류 △사업발굴을 위한 타당성 검토 등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3사는 2019년 이후 새롭게 인가를 받아
  • 한양 수자인, 모바일 서비스 강화…입주예정자에 소식지 발송
    한양 수자인, 모바일 서비스 강화…입주예정자에 소식지 발송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9 10:02:10
    한양의 주택 브랜드 ‘수자인’이 고객 만족도 제고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양은 9일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를 비롯해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등 2024년 상반기 입주를 앞둔 주요 단지 입주예정자에게 모바일 소식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소식지는 본인이 입주하게 될 단지의 공사 진척 상황과 주변 개발 계획, 최근의 부동산 시장 현황 등 입주예정자가 궁금해할 사항들을 안내한다. 입주예정자의 편의를 고려해 가독성이 높은 카드뉴스
  • 대보그룹, 기획조정실에 이윤식 전 한화건설 전무 영입
    대보그룹, 기획조정실에 이윤식 전 한화건설 전무 영입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9 09:05:23
    대보그룹이 이윤식(59) 전 한화건설 전무를 기획조정실장(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광주 인성고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화솔루션에 입사했다. 1997년부터 한화건설로 이동해 구매팀장, 감사팀장, 인사팀장을 거친 후 2009년 임원 승진해 기획실장, 플랜트사업관리실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32년간 건설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이 경기 침체기 위기극복과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 부사장을 영업했다"고 말했다.
  • 민관, 얽힌 실타래 푸나…4.2조 마곡마이스 조정안 내년1월 확정
    민관, 얽힌 실타래 푸나…4.2조 마곡마이스 조정안 내년1월 확정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8 18:43:29
    공사비 급등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리 인상 등으로 공공 발주처와 민간 사업자 간 갈등이 지속됐던 민·관 합동 건설 사업장의 조정안이 이르면 다음 달 확정된다. 정부가 10년 만에 재가동한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에 30여 곳의 사업장이 조정을 신청했는데 조정위는 이 가운데 1차로 ‘CJ라이브시티’ 등 15곳의 조정안을 검토·심의한 뒤 다음 달 최종 의결한다. ‘마곡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등 나머지 사업장의 조정안은 내년 1
  • 서울 편입 이슈에도…김포 아파트 1순위 대거 미달
    서울 편입 이슈에도…김포 아파트 1순위 대거 미달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8 18:00:47
    서울시 편입 이슈에도 김포의 청약 단지가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행정 구역 조정이라는 호재보다는 고분양가가 수요자들을 주춤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김포시 ‘고촌센트럴자이’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048가구 모집에 1989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1.9대 1에 불과했다. 이 단지는 총 6개 타입 중 4개 타입이 미달됐다. 전용 63㎡, 76㎡A를 제외한 76㎡B, 84㎡A, 84㎡B, 105㎡가 1순위 해당·기타 지역(합계 기준)에서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 네오밸류, 공유 주거·오피스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홍대' 오픈
    네오밸류, 공유 주거·오피스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홍대' 오픈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8 17:09:14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앨리웨이’로 이름을 알린 디벨로퍼 네오밸류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누디트 홍대’를 정식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누디트’는 프랑스어로 새로움을 뜻하는 ‘Nou’와 이야기를 의미하는 ‘Dit’를 결합한 단어로, 리테일·오피스·주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복합문화공간 브랜드다. 일상의 새로운 감각을 깨우는 도시 경험을 설계해 ‘도시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해 내러티브를 만들어 간다’는 네오밸류의 방향성을 담았다. 새롭게 오픈한 누디트 홍대는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홍대
  • 서울 편입 이슈에도…김포 아파트 1순위 대거 미달 [집슐랭]
    서울 편입 이슈에도…김포 아파트 1순위 대거 미달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8 09:45:39
    서울시 편입 이슈에도 김포시에서 분양된 단지의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이 발생했다. 행정 구역 조정 보다는 고분양가가 예비청약자들에게 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김포시 ‘고촌센트럴자이’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048가구 모집에 1989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1.9대 1에 불과했다. 총 6개 타입 중 4개 타입이 미달됐다. 전용 63㎡, 76㎡A를 제외한 76㎡B, 84㎡A, 84㎡B, 105㎡가 1순위 해당·기타 지역(합계 기준)에서 모집 정원
  • CJ라이브시티·마곡 MICE 등 20조 PF사업 조정안 내달 확정
    CJ라이브시티·마곡 MICE 등 20조 PF사업 조정안 내달 확정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8 08:23:49
    지난 9월부터 가동된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조정신청 사업 규모가 34건, 2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은 지자체·공공기관이 발주하거나 토지를 제공해 사업 주체로 참여한 건설사업을 뜻한다. 공사비 급등, PF 금리 인상 등으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늘자 국토부는 지난 2012년 운영했던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를 10년 만에 재
  • 포스코이앤씨, 충남 아산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내달 공급[집슐랭]
    포스코이앤씨, 충남 아산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내달 공급[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7 16:18:44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4블록에 위치해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14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84㎡A 570가구 △84㎡B 259가구 △84㎡C 129가구 △96㎡ 182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매곡리 869번지 일원, 53만 6900여㎡ 부지에 약 4300여 가구 규모의 주
  • DL이앤씨, 국내 최초 '모듈러 단독주택' 타운형 단지 준공 [집슐랭]
    DL이앤씨, 국내 최초 '모듈러 단독주택' 타운형 단지 준공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6 10:47:16
    DL이앤씨(375500)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서 국내 최초 '모듈러 단독주택 타운형 단지(이하 구례 모듈러 주택단지)'를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모듈러 주택은 건축물의 각 유닛(Unit)을 공장에서 사전에 생산한 뒤 이를 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방식이다. 현장 작업 최소화로 공기를 단축할 뿐만 아니라 균일한 품질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공사 과정에서 탄소와 폐기물 배출 저감이 가능하다. 구례 모듈러 주택단지는 연면적 2347.63㎡ 부지에 다락방을 포함한 지상 1층 단독주택으로 전용면적 74㎡의 26가구 규모다.
  • "규제 강화해 우리만 손해"…非아파트 소유자들 뭉쳤다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5 20:30:00
    빌라,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등의 소유자들이 비(非)아파트 주거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를 요구하기 위해 뭉쳤다. 이들은 정부가 아파트에 대한 규제는 푸는 반면 비 아파트 주거 시설에 대한 세금, 임대 사업자 규제 강화로 인해 손해를 보고 있다며 이를 개선해달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레지던스연합회, 전국오피스텔협의회, 전국임대인연합회는 지난 3일 ‘전국비아파트총연맹’을 결성했다. 이들은 “9월 발표된 부동산 대책들은 업자만을 위한 대책으로 소유자, 임대인들을 위한 대책은 없다”며 “그동안 아파트가 아닌
  • 라인그룹, 28년동안 2800여명 학생에 장학금
    라인그룹, 28년동안 2800여명 학생에 장학금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5 17:34:50
    라인건설·동양건설산업 등이 속한 라인그룹이 30년 가까이 장학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라인그룹은 라인장학재단을 통해 3일 전남 담양군 무정면 무정초등학교 전교생 50여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시점에 관내 고등학생 30여 명에게도 학교장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1995년부터 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을 펼쳐온 라인그룹은 지역 우수 인재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8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한 학생 수는 2800명을 훌쩍 넘는다. 광주
  • LH, 3기 신도시 고양창릉서 첫 공동주택용지 공급
    LH, 3기 신도시 고양창릉서 첫 공동주택용지 공급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5 11:00:00
    3기 신도시인 고양창릉에서 처음으로 건설사를 대상으로 공동주택용지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C-1블록 1필지로 면적 4만1488㎡ 및 593세대 규모이며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00% 이하이다. 공급 가격은 약 2479억 원으로 3.3㎡당 1975만 원 수준이다. 대금납부조건은 5년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이다. 신청자격은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된 자이며 1순위 자격은 최근 3년간 300세대 이상 주택건설실적
  • 부동산 취득시기·보유기간 정확히 알아야 불필요한 세금 줄일 수 있어[도와줘요 부동산세금]
    부동산 취득시기·보유기간 정확히 알아야 불필요한 세금 줄일 수 있어[도와줘요 부동산세금]
    오피스·상가·토지 2023.11.05 00:05:00
    양도소득세의 세율을 적용할 때, 보유기간의 판단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보유기간이 1년 미만 또는 2년 미만인 단기 양도, 상속받은 주택, 재차 상속받은 주택, 배우자 등의 이월과세, 재산 분할한 주택 등의 보유기간을 잘못 계산하게 되면 큰 낭패를 보게 된다. 일반적인 경우 조세법상 기간의 계산에 있어서 국세기본법 또는 세법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민법을 준용하지만,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초일 산입 여부에 대해서 자산 양도차익 예정신고 납부에 있어 보유기간의 계산은 민법상 초일 불산입의 원칙 적용이 배제되어 ‘취득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