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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사기 피해자 증가…누적 3만 3978명
    전세사기 피해자 증가…누적 3만 3978명
    오피스·상가·토지 2025.10.01 12:52:21
    국토교통부가 지난 9월 한 달간 3차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843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누적 3만3978명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전체 신청자 중 피해자 인정 비율은 64.1%로 19.9%는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나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는 경우(9.7%)는 적용 제외됐다. 작년 11월 개정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 주택은 현재까지
  • 10월 분양시장 대규모 장 열린다…전국 5만1000가구 공급
    10월 분양시장 대규모 장 열린다…전국 5만1000가구 공급
    오피스·상가·토지 2025.10.01 12:52:03
    10월 전국에서 5만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된다.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달 분양되는 아파트는 57개 단지, 총 5만 1121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월평균 분양 물량(1만 1725가구)의 5배에 육박한다. 계획된 물량이 모두 소화된다면 2021년 12월 5만 9477가구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조기 대선 영향으로 상반기 전후 분양 일정을 저울질하던 단지들이 성수기를 맞아 청약을 준비하면서 물량이 대거 쏟아지는 것으로 분
  • “건설의 새로운 표준 제시”…대우건설, ‘2025 스마트건설 포럼’ 개최
    “건설의 새로운 표준 제시”…대우건설, ‘2025 스마트건설 포럼’ 개최
    오피스·상가·토지 2025.10.01 12:51:51
    대우건설은 지난달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한 ‘2025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포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술로 미래를 건설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건설 혁신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이하 임직원, 박명주 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KT, 엔비디아, 큐픽스 등 산·학·연·관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건설의 미래를 논의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축사
  • 삼성물산, 원자력 설계 분야 美 기계학회 인증 취득
    삼성물산, 원자력 설계 분야 美 기계학회 인증 취득
    오피스·상가·토지 2025.10.01 07:00:00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원자력 설계 능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삼성물산은 미국기계학회(ASME)로부터 '원자력 배관 시스템 설계 분야(ASME-N)'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ASME 인증서는 특정 기자재를 설계·제작·설치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인증해 주는 엄격한 품질 인증 제도다. ASME 인증을 받으면 국제적으로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셈이라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삼성물산은 원자력 기기 설치와 부품 제작에 관련한 인증서는 이미 보유하고 있다. 구원
  • 광주 챔피언스시티, 대우건설도 시공권 포기…분양 연기
    광주 챔피언스시티, 대우건설도 시공권 포기…분양 연기
    오피스·상가·토지 2025.10.01 07:00:00
    포스코이앤씨에 이어 대우건설도 광주 챔피언스시티 복합 개발 사업에서 철수를 선언했다. 이에 시행사인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올해 예정됐던 분양 일정을 내년으로 미루고 새로운 시공사 선정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3년 사이 광주의 미분양 물량이 50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광주 부동산 시장 악화가 시공권 포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챔피언스시티 개발사업 시공 참여에 관한 내부 투자 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업성은 양호하다고 판단했지만 공동 시공
  • 대우건설도 시공권 포기…광주 챔피언스시티 사업 차질
    대우건설도 시공권 포기…광주 챔피언스시티 사업 차질
    오피스·상가·토지 2025.09.30 17:48:11
    포스코이앤씨에 이어 대우건설도 광주 챔피언스시티 복합 개발 사업에서 철수를 선언했다. 이에 시행사인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올해 예정됐던 분양 일정을 내년으로 미루고 새로운 시공사 선정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3년 사이 광주의 미분양 물량이 50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광주 부동산 시장 악화가 시공권 포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챔피언스시티 개발사업 시공 참여에 관한 내부 투자 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업성은 양호하다고 판단했지만 공동 시공
  • 한토신, 부산 수안역 일대 도심복합개발 사업시행예정자 결정
    한토신, 부산 수안역 일대 도심복합개발 사업시행예정자 결정
    오피스·상가·토지 2025.09.30 16:40:04
    한국토지신탁이 부산 수안역 일대의 노후 지역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 한토신은 30일 부산 동래구 수안역 일대(구 수안2구역 재건축정비구역) 토지 등 소유자 동의를 거쳐 도심복합개발 사업시행예정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개발 시 약 2000가구의 대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한국토지신탁은 토지 등 소유주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설명회 후 약 2주만에 ‘사업시행예정자’ 동의 요건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9월 말 기준 토지 등 소유자 72.7%, 면적 기준 61.4% 동의를 얻으면서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 코람코, 회사채 300억 원 '업계 최저 금리'로 발행 성공…연 3.95%
    코람코, 회사채 300억 원 '업계 최저 금리'로 발행 성공…연 3.95%
    오피스·상가·토지 2025.09.30 09:58:42
    코람코자산신탁이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신용도를 바탕으로 회사채를 업계 최저 수준의 저금리에 발행하는데 성공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3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만기 3년 물인 이번 회사채의 금리는 연 3.95%로 확정됐다. 동종업계 회사채 평균 금리 5.5~6.5% 대비 1.5%포인트 이상 낮은 수준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의 유상증자 참여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된다. 코람코자산운용은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서만 약 10조 원을 투자
  • 국토부, 토지대장 등 부동산 민원서류 수수료 한시 면제
    국토부, 토지대장 등 부동산 민원서류 수수료 한시 면제
    오피스·상가·토지 2025.09.30 09:41:04
    국토교통부가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온라인 발급이 중지된 토지대장 등 부동산 민원 서류의 열람·발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시·군·구청 및 주민센터 방문을 통한 열람 및 발급 수수료를 시스템 복구 시점까지 면제한다고 밝혔다. 수수료 면제 대상은 토지대장과 임야대장, 지적도와 임야도, 경계점 좌표등록부다. 기존의 토지대장, 임야대장, 경계점, 좌표등록부는 방문 열람 수수료는 300원, 발급 수수료는 500원이다. 지적도와 임야도는 방문 열람 수
  • ?삼성물산, 원자력 설계 분야 美 기계학회 인증 취득
    ?삼성물산, 원자력 설계 분야 美 기계학회 인증 취득
    오피스·상가·토지 2025.09.30 09:28:33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원자력 설계 능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삼성물산은 미국기계학회(ASME)로부터 '원자력 배관 시스템 설계 분야(ASME-N)'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ASME 인증서는 특정 기자재를 설계·제작·설치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인증해 주는 엄격한 품질 인증 제도다. ASME 인증을 받으면 국제적으로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셈이라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미국 등 국가에서는 관련 기업에 ASME 인증을 의무화하고 있기도 하다. 삼성물산은
  • 수도권 비행안전구역 추가 완화…야탑·이매 48층까지 재건축 가능
    수도권 비행안전구역 추가 완화…야탑·이매 48층까지 재건축 가능
    오피스·상가·토지 2025.09.30 07:00:00
    정부가 국민 재산권 보호와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서울과 인천, 경기도 일대 9곳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완화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이매동의 재건축, 수진동 등 성남 원도심 지역의 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방부는 29일 “국민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약 400만㎡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완화되는 지역은 총 9곳이다.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되는 김포시?강화군 2곳(68만㎡)과 통제보호구역
  • 9월 서울 아파트 낙찰률 50.2%…3년 3개월 만에 최대 [집슐랭]
    9월 서울 아파트 낙찰률 50.2%…3년 3개월 만에 최대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09.28 15:00:01
    이달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이 3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특히 성동구 아파트 경매 물량은 낙찰률 100%를 기록했다. 28일 법원경매정보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2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경매 진행건수 대비 낙찰건수)’은 50.2%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이 50%를 넘은 것은 지난 2022년 6월(56.1%)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격 비율)은 평균 97.3%로 올 6월(98.5%)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동구 아파트는 이달 경매 물
  • 양재역에 GTX-C와 함께 '지하 환승센터' 생긴다
    양재역에 GTX-C와 함께 '지하 환승센터' 생긴다
    오피스·상가·토지 2025.09.26 07:05:00
    정부가 서울 양재역에 ‘지하 환승코어’를 조성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와 연결할 예정이다. 버스와 지하철 환승객으로 붐비는 양재역 일대의 보행 환경이 개선되고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6일 서울 서초구가 진행하는 ‘양재역 환승코어 설계 용역’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환승코어는 양재역을 지나는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등 노선을 한 번에 연결하는 환승 광장이다. 이번 용역으로 설계를 진행해 추후 개통되는 GTX-C노선과
  • 양재역에 '지하 환승코어'…GTX-C와 연결한다
    양재역에 '지하 환승코어'…GTX-C와 연결한다
    오피스·상가·토지 2025.09.25 17:49:44
    정부가 서울 양재역에 ‘지하 환승코어’를 조성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와 연결할 예정이다. 버스와 지하철 환승객으로 붐비는 양재역 일대의 보행 환경이 개선되고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6일 서울 서초구가 진행하는 ‘양재역 환승코어 설계 용역’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환승코어는 양재역을 지나는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등 노선을 한 번에 연결하는 환승 광장이다. 이번 용역으로 설계를 진행해 추후 개통되는 GTX-C노선과
  • 임대인협회, 헌재 합헌 결정에 반발…"임대사업자 규제 개선해야"
    임대인협회, 헌재 합헌 결정에 반발…"임대사업자 규제 개선해야"
    오피스·상가·토지 2025.09.25 17:16:08
    주택임대인협회가 정부에 임대차 시장 정상화를 위한 임대사업자 정책 변화를 촉구했다. 대한주택임대인협회는 25일 서울 종로구 헌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의 이번 결정이 임대인들의 권익과 국민 주거 안정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협회와 임대인 2087명은 2020년 7·10 부동산 대책과 그 후속 입법으로 이뤄진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이 헌법상 직업선택의 자유와 재산권 등을 중대하게 침해한다며 헌법 소원을 청구했다. 해당 대책에는 △단기 임대 전면 폐지 △아파트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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