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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유한킴벌리와 미혼부 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
    LH, 유한킴벌리와 미혼부 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
    공기업 2025.04.22 10:11:0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유한킴벌리와 함께 미혼부 가정, 청소년 한 부모 등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LH는 서울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LH와 유한킴벌리는 미혼부 가정(싱글대디), 청소년 한 부모 등에 기저귀(20만 패드), 육아용품 등을 공동 지원할 예정이다. 또 쾌적한 주거 공간 제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 유도와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양 사는 △자립준비청년 등
  • 캐즘 못 넘었다…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사업 3년만 철수
    캐즘 못 넘었다…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사업 3년만 철수
    경제동향 2025.04.22 09:42:30
    LG전자(066570)가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 3년 만에 사업을 접기로 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지속되면서 수익성이 악화한 데 따른 결정으로, 관련 사업을 담당하던 ES사업본부는 향후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캐즘과 가격 중심 경쟁 구도 심화 등의 영향으로 ES사업본부 산하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사업 철수 이유에 대해 “시장의 성장 지연과 가격 중심 경쟁구도 심화 등 사업 환경 변화에 따른 전략적 리밸런싱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
  • "정치적 편향 우려 알지만"…'추경 언급' 배경 밝힌 이창용 총재
    "정치적 편향 우려 알지만"…'추경 언급' 배경 밝힌 이창용 총재
    경제동향 2025.04.22 09:42:2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촉구한 데 대해 "중앙은행 총재로서 침묵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은이 22일 공개한 총재 연설문에 따르면 이 총재는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외교정책협회(FPA)가 수여하는 메달을 받고 만찬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 탄핵이 조기 대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재정 정책에 대한 양당의 견해가 상반된 가운데 재정 부양책을 언급할 경우 정치적 편향으로 비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계엄 사태 이후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인하폭 휘발유 15→10%·경유 23→15%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인하폭 휘발유 15→10%·경유 23→15%
    경제동향 2025.04.22 09:34:02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6월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국제유가 안정세를 고려해 인하율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축소된다. 22일 기획재정부는 “이달 30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제 유가 안정세와 재정 부담 등을 고려해 인하율은 조정된다.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은 기존 15%에서 10%로, 경유 및 액화석유가스(LPG) 부탄 인하율은 기존 23%에서 15%로 각각 줄어든다. 유류세 인하는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해 2021년 11월 처음 도입된 이
  • 삼성전자,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31만 달러 냈다
    삼성전자,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31만 달러 냈다
    경제동향 2025.04.22 09:20:28
    삼성전자(005930)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31만 5000달러(약 4억 4700만 원)를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 여파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 삼성의 경영애로를 전달할 수 있는 활로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가 20일(현지 시간) 공개한 서류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지난 1월 20일 열린 트럼프 2기 취임식에 31만 5000달러를 현물로 기부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 트럼프 대통령 1기 취임식에는 10만 달러를 기부했는데, 이때보다
  • [속보]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인하율은 조정
    [속보]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인하율은 조정
    경제동향 2025.04.22 09:01:32
    기획재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6월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인하율은 조정된다. 휘발유 인하율은 기존 15%에서 10%로, 경유 및 액화석유가스(LNG) 부탄 인하율은 기존 23%에서 15%로 줄어든다. 기재부는 “최근 유가 및 물가 동향,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의 환원을 추진하되, 국민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지 않도록 일부 환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일본 섬 '무공해 전환' 현대차 전기버스가 이끈다
    일본 섬 '무공해 전환' 현대차 전기버스가 이끈다
    경제·금융일반 2025.04.22 08:49:00
    현대자동차가 ‘바다 위의 알프스’로 불리는 일본 야쿠시마의 ‘무공해 섬 전환’을 위해 전기버스를 공급했다. 현대차(005380)는 일본 현지 업체와 전기 자동차를 활용한 전기 공급과 충전 시설 보급 등 포괄적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21일 일본 야쿠시마 이와사키호텔에서 현지 운수·관광 서비스 업체인 이와사키그룹과 ‘일렉시티 타운 전달식’을 개최했다. 야쿠시마는 일본 열도 남서쪽 끝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전체 면적은 제주도의 약 25% 규모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지닌
  • 5월 분상제 4000가구 쏟아진다… 장위뉴타운 공공재개발 본격화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5월 분상제 4000가구 쏟아진다… 장위뉴타운 공공재개발 본격화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22 08:29:2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5월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4000가구 이상의 분양가상한제 아파트가 공급된다. 건설경기 침체와 조기 대선 등의 여파로 민간 분양이 주춤한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의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 올해 1분기 전
  • "美 세컨웨이브 시장 잡아라" 제약사, 유통망 선점경쟁 '후끈'…中 휴머노이드·AI, 美 턱밑 추격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美 세컨웨이브 시장 잡아라" 제약사, 유통망 선점경쟁 '후끈'…中 휴머노이드·AI, 美 턱밑 추격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경제분석 2025.04.22 08:28:3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제약사들이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은 세컨웨이브 제품군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를 대부분 마쳤다. 최대 20조원 규모에 달하는 존슨앤존스의 ‘스텔라라 시밀
  • 中테크주 '테리픽10' 올 수익률 15%…미 M7은 -22% '털썩'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中테크주 '테리픽10' 올 수익률 15%…미 M7은 -22% '털썩'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4.22 08:19:5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국의 관세 폭탄이 한국 수출에 직격탄을 날렸다. 4월 1~20일 수출액은 전년 대비 5.2% 감소한 339억 달러를 기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특히 대미 수출이 14.3% 급감했으며, 아직 관세를 적용받지 않은 반도
  • "윈윈 방안 찾을 것" 한미, 24일 '2+2 통상협상' 개최…HMM, 2조 자사주 매입에 KB證 선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윈윈 방안 찾을 것" 한미, 24일 '2+2 통상협상' 개최…HMM, 2조 자사주 매입에 KB證 선임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22 08:18:1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해운회사 HMM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최대 2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임하고 공개매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매수 방식을 진행하면 HMM은 11%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보합'…오징어·달걀은 ↑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보합'…오징어·달걀은 ↑
    경제동향 2025.04.22 08:15:00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보합세를 기록했다. 오징어 및 달걀 등 농림수산품 가격이 올랐지만 석유제품 및 도시가스 가격이 하락하면서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32(2020년 수준 100)로 전월(120.33)대비 보합세(0.0%)를 보였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낸 지수로 통상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인 후 2개월 연속 보합세를 기록했다. 축산물(1.8%), 수산물(0.5%) 등이 올
  • "이대로면 기술적 침체" 車·철강·가전 '줄타격'…"P2P마저 신용대출 뚝" 좁아지는 서민 급전창구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이대로면 기술적 침체" 車·철강·가전 '줄타격'…"P2P마저 신용대출 뚝" 좁아지는 서민 급전창구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분석 2025.04.22 08:13:59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기업형 임대주택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SK디앤디가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에피소드’를 통해 현재 6000여 가구를 운영하며 오는 2029년까지 5만 가구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달 중
  • “쓰나미급 美 관세폭탄”…한국, 가전 등 대미 수출 14% 곤두박질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쓰나미급 美 관세폭탄”…한국, 가전 등 대미 수출 14% 곤두박질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4.22 07:53:0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4월 들어 한국의 대미 수출이 14.3% 넘게 감소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21억 9000만 달러로 5.2% 줄었으며, 승용차·철강·가전제품 등 주력 산
  • 건강보험 지출 10년새 28% 폭증…원인은 ‘과잉 진료’[Pick코노미]
    건강보험 지출 10년새 28% 폭증…원인은 ‘과잉 진료’[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4.22 07:13:27
    1인당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이 10년 새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의 고령화보다 병원들의 과잉 진료로 인한 ‘진료 단가 상승’이 지출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KDI는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지출 증가 요인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물가 인상을 반영한 1인당 건강보험 실질 증가율은 28.0%를 기록했다. 요인별 기여율의 경우 가격 요인이 76.7%로 가장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수량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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