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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설비투자 321조원 ‘사상최대’… 현대모비스 美 관세에도  영업익 1조 6000억 원 돌파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日 설비투자 321조원 ‘사상최대’… 현대모비스 美 관세에도 영업익 1조 6000억 원 돌파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7.27 07:45: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일본 AI 투자 급증: 일본 기업 885개사의 2025년 설비투자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34조 2663억 엔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경쟁이
  • 李 SPC 산재 공장 방문 “월급 300만원, 노동자 목숨값 아냐" 질타… 대기업들 '시니어레지던스 사업' 적극 진출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李 SPC 산재 공장 방문 “월급 300만원, 노동자 목숨값 아냐" 질타… 대기업들 '시니어레지던스 사업' 적극 진출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동향 2025.07.27 07:4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산업안전 강화: 이재명 대통령이 SPC삼립 시화공장을 직접 방문해 산재 원인을 장시간·저임금 노동구조로 진단하며 강력한 개선 의지를 표명했다. 신입 직장인들은 자신의 근무환경에서 법
  • K뷰티 이어 K이너웨어 뜬다…비브비브, 대만 시장 상륙
    K뷰티 이어 K이너웨어 뜬다…비브비브, 대만 시장 상륙
    경제·금융일반 2025.07.27 05:30:00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패션 자회사 뷰에누보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이너웨어 브랜드 ‘비브비브(VIVEVIVE)’가 대만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비브비브는 2018년 한국에서 출시한 브랜드다. ‘여성의 자유를 위한 언더웨어’라는 철학 아래 와이어 없는 구조, 통기성 소재 등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이너웨어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올해는 ‘포브스 코리아(Forbes Korea)’가 선정한 기능성 이너웨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비브비브는 최근 대만에서 ‘와이어 없는 속옷’, ‘편안한 일상복으로서의 이너웨어’ 수요가 확대됨에
  • 4대 금융 2분기 순익 5.4조
    4대 금융 2분기 순익 5.4조
    금융정책 2025.07.26 22:32:29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가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올 2분기에 5조 4000억 원에 육박하는 순익을 냈다. 다만 경기 둔화에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고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에 운용처가 제한돼 하반기에는 상대적으로 고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 기사 8면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이 5조 395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5.75% 늘어난 규모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신한금융의 순이익은 1조 5491억 원으로
  • IB·외환 등서 수수료 이익증가…연체율 급증에 수익둔화 불가피
    IB·외환 등서 수수료 이익증가…연체율 급증에 수익둔화 불가피
    금융정책 2025.07.26 22:32:02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은행은 이자 놀이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투자 확대에 신경 써달라”며 금융사에 날을 세웠다. 금융사가 소비자에 높은 금리를 매겨 초과 수익을 내는 영업 행태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소집한 지난달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도 금융사의 예대 마진을 문제 삼은 바 있다. ★본지 6월 12일자 11면 참조 실제로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이자이익은 10조 4508억 원으로 전년(10조 3860억 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통상 금
  • 한미 관세협상 9부능선 넘었나…"루비오-베센트 만난다"
    한미 관세협상 9부능선 넘었나…"루비오-베센트 만난다"
    경제·금융일반 2025.07.26 17:43:46
    대통령실은 26일 한미관세협상 대응을 위해 통상대책회의를 열었다. 이틀 연속이다. 다음달 1일로 예정된 한미 상호관세 발효 시한을 앞두고 막판 협상에 총력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미국 현지 협상단과 화상회의를 병행해 미국이 한국의 조선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한다는 점에 주목해 양국간 조선 협력을 포함한 상호 합의 가능한 방안 만들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미뤄졌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현 외무부 장관이 각각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기로 한 만큼 협상 타결 여부에 관심이 쏠리
  • [속보]구윤철 부총리, 다음주 美 재무장관 만나러 방미
    [속보]구윤철 부총리, 다음주 美 재무장관 만나러 방미
    경제·금융일반 2025.07.26 17:41:23
    강영규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26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과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다음 주 미국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일자는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 [속보]대통령실 "다음주 구윤철 부총리·美 베센트 미국에서 만나"
    [속보]대통령실 "다음주 구윤철 부총리·美 베센트 미국에서 만나"
    경제동향 2025.07.26 17:39:42
    대통령실이 26일 오후 통상현안 긴급회의를 개최해 대미 통상협상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의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등 주요 참모들도 자리했다. 특히 현재 미국에서 체류하며 통상협상을 진행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김정관 장관은 미 러트닉 상무장관과의 회담 결과에 대해
  • 무디스, 1년 만에 튀르키예 신용등급 다시 상향
    무디스, 1년 만에 튀르키예 신용등급 다시 상향
    경제·금융일반 2025.07.26 17:20:44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튀르키예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에르도안 정부의 강도 높은 통화 긴축 정책과 정치적 간섭 없는 중앙은행의 독립성 유지가 시장의 신뢰 회복에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는 분석이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아나돌루통신 등에 따르면 무디스는 튀르키예의 신용등급을 기존 ‘B1’에서 ‘Ba3’로 상향하고, 등급 전망은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무디스가 튀르키예의 등급을 올린 것은 2023년 7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무디스는 등급 상향 배경에 대해 “튀르키예 중앙은행이
  • 정청래 "협치보다 내란척결 먼저"…박찬대 "국민의힘 45명 제명“
    정청래 "협치보다 내란척결 먼저"…박찬대 "국민의힘 45명 제명“
    경제·금융일반 2025.07.26 16:11:08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두 후보는 26일 호남권에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하면서 소셜미디어을 통해 강성 지지층의 표심을 겨냥한 메시지를 냈다. 정청래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총을 든 계엄군을 국회로 보내 이재명·김민석·박찬대·정청래를 수거하려 했던 내란세력과 협치가 가능할까”라며 “협치보다 내란척결이 먼저다. 사람을 죽이려 했던 자들과의 협치를 함부로 운운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는 박찬대 후보가 지난 16일 첫 TV토론회에서 집권 여당 대표로 야
  • 한미 산업장관 이틀째 협상 종료…일괄 타결 불투명
    한미 산업장관 이틀째 협상 종료…일괄 타결 불투명
    경제·금융일반 2025.07.26 15:10:30
    한미 양국이 8월 1일 무역 합의 시한을 앞두고 고위급 협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간 이틀간의 협상이 25일(현지시간) 종료됐다. 미국 측의 추가 양보 요구로 최종 타결에는 이르지 못했으며, 정부는 협상 결과를 토대로 내부 조율을 거쳐 재접촉에 나설 계획이다. 통상 당국에 따르면 양국 산업장관은 24일 워싱턴DC 상무부 청사에서 첫 협상을 가진 뒤, 25일에는 뉴욕에 위치한 러트닉 장관 자택으로 장소를 옮겨 비공식 협의를 이어갔다. 협상은 늦은 밤까지 계속됐으나 핵심 쟁점에
  • 태국·캄보디아 교전 사망자 32명…휴전 합의했지만 ‘입장 번복’ 혼선
    태국·캄보디아 교전 사망자 32명…휴전 합의했지만 ‘입장 번복’ 혼선
    경제·금융일반 2025.07.26 14:34:37
    태국과 캄보디아 간 국경 무력 충돌로 인한 사망자 수가 3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양국이 원칙적으로 휴전에 합의했으나 태국 측이 이후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져 갈등이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25일(현지시간)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방부는 지난 24일 발발한 국경 교전으로 지금까지 자국에서 민간인 8명, 군인 5명 등 총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태국 측에서도 19명의 희생자가 발생해 양국 사망자는 32명에 달한다. 이날 현재 양측의 교전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국
  • 머스크, 우크라 최전선 '인터넷 돌연 차단'…우크라이나 반격 작전 차질
    머스크, 우크라 최전선 '인터넷 돌연 차단'…우크라이나 반격 작전 차질
    경제·금융일반 2025.07.26 13:41:09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22년 9월 러시아와 격전 중이던 우크라이나 전선 일부 지역의 위성인터넷 연결을 돌연 중단시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의 전략적 요충지 탈환 작전이 지연되는 등 전황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증언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머스크가 자신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고위 기술진에게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과 동부 도네츠크 일부 지역에서 운용 중이던 ‘스타링크’ 단말기 100여 대의 전원을 꺼버리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해당 지역은 러시아군과 우크라
  • "우리는 집 못 살 판인데"…중국인, 서울 부동산 7월 ‘최다’ 매수
    "우리는 집 못 살 판인데"…중국인, 서울 부동산 7월 ‘최다’ 매수
    경제·금융일반 2025.07.26 12:36:40
    국내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외국인들의 움직임이 계속되면서 외국인의 주택 매수를 제한하는 법안들이 국회에 제출되고 있다. 2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다세대 주택 등 집합건물을 구매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외국인은 총 135명이었다. 지난달 같은 기간의 139명보다 소폭 줄어든 수치지만 7월 들어 서울의 전체 집합건물 거래량이 절반 이상 감소한 상황과 비교할 때 외국인의 부동산 매수세는 여전히 활발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
  •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에 '트럼프 등장' 보고 받은 적 없어"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에 '트럼프 등장' 보고 받은 적 없어"
    경제·금융일반 2025.07.26 11:07:4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범죄 혐의로 수감 중 사망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한 수사기록, 이른바 '엡스타인 파일'에 본인의 이름이 등장한다는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도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런 보고는 받은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는 엡스타인의 성범죄 사건과 관련한 공식 문서에 트럼프의 이름이 포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반응이라 주목된다. 엡스타인의 전 연인이자 공범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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