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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먼저 양산" 삼성·SK, HBM 이어 '소캠 대전'…민간 AI기술, 정부가 '퍼스트 바이어'로 [AI 프리즘*기업 CEO]
    "우리가 먼저 양산" 삼성·SK, HBM 이어 '소캠 대전'…민간 AI기술, 정부가 '퍼스트 바이어'로 [AI 프리즘*기업 CEO]
    경제동향 2025.08.06 07:40:1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 주도 AI 시장 창출 전략 본격화: 기획재정부가 민간 AI 기술을 공공기관이 '퍼스트 바이어'로 구매하는 조달 시스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기관 평가에 AI 활용 점
  • 반도체 소재 힘주는 OCI 이우현…슈퍼사이클 선제 대응 시동
    반도체 소재 힘주는 OCI 이우현…슈퍼사이클 선제 대응 시동
    경제동향 2025.08.06 06:00:00
    OCI홀딩스(010060)가 반도체 첨단소재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 반도체 산업이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전망이 제기되자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소재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OCI(456040)는 전북 군산공장의 반도체 인산 생산능력을 기존 2만 5000톤에서 3만 톤으로 5000톤 증설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증설은 생산 공정 효율화를 통해 생산량을 늘리는 ‘디보틀넥킹’ 방식으로 진행된다. OCI는 내년 상반기 중 증설을 마칠 예정이며 추후 고객사 수요 증가를 모니터링한 뒤 추가 증설도 검토할 계획이다. 반
  • 덴마크·스페인·벨기에도 원전에 기웃…네덜란드는 전담 인력 30배↑[Pick코노미]
    덴마크·스페인·벨기에도 원전에 기웃…네덜란드는 전담 인력 30배↑[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8.06 05:30:00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탈원전을 선언했던 유럽 주요 국가들이 최근 잇달아 원전으로 복귀하고 있다. 원전 강국 프랑스는 물론이고 네덜란드·루마니아·체코·영국·스웨덴·슬로바키아 등이 신규 대형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탈원전 전도사로 통했던 독일에서조차 원자력을 에너지믹스에 추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네덜란드 기후정책녹색성장부 원자력국 관계자들은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도 안정적
  • KDI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 5년 내 정점 찍고 하락 전망"[Pick코노미]
    KDI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 5년 내 정점 찍고 하락 전망"[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8.06 05:30:00
    최근 20년간 지속적으로 늘어난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고령화에 따라 향후 5년 내 정점을 찍은 뒤 하락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국책연구원의 전망이 나왔다. 가계부채 비율 상승에는 기대수명 상승과 인구구조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상환 능력’에 기반한 대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인구구조 변화가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KDI는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향후 5년 내외로 현 수준 근방에서 정점을 형성한 후 점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
  • HBM 이어 '소캠 대전'…삼성·SK "우리가 먼저 양산"
    HBM 이어 '소캠 대전'…삼성·SK "우리가 먼저 양산"
    경제동향 2025.08.05 17:42:20
    국내 메모리반도체를 대표하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차세대 D램 모듈 규격인 소캠(SOCAMM) 시장 선점을 위한 양산 경쟁에 돌입했다. 인공지능(AI) 칩 세계 1위인 엔비디아가 독자 표준으로 채택해 ‘제2의 HBM’으로 떠오른 이 시장에서 초기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미국 마이크론이 소캠 시장에서 선두 주자를 표방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나란히 연내 양산을 공식화해 판도 변화가 주목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반도체 업
  • 獨 추락 지켜본 유럽…원전 36기 짓는다
    獨 추락 지켜본 유럽…원전 36기 짓는다
    경제동향 2025.08.05 17:41:21
    폭스바겐의 본사 소재지이자 독일 자동차 산업의 심장으로 통하는 볼프스부르크.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방문한 이곳에서는 독일 1위 자동차 도시다운 활기를 느끼기 어려웠다. 중심 상업지구인 포르쉐거리 곳곳에는 문을 닫은 상가들이 눈에 띄었고 시가 운영하는 연방고용지원센터 앞에는 일자리를 잃은 시민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이곳에서 만난 에르판 자마니 씨는 “올해 초 폭스바겐에서 해고됐다”며 “월세 650유로(약 104만 원)를 내기도 힘들어 지금 할 수 있는 건 신에게 기도를 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한때 히든챔피언의 나라로 불렸
  • "에너지 위기가 제조업 망가뜨려…차세대 원전 투자해야"[K에너지 시프트]
    "에너지 위기가 제조업 망가뜨려…차세대 원전 투자해야"[K에너지 시프트]
    경제동향 2025.08.05 17:40:01
    “에너지 정책은 단순히 환경이나 기후 정책으로 가서는 안 됩니다. 산업 및 안보 정책의 핵심 축으로서 훨씬 더 포괄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독일 볼프스부르크를 지역구로 둔 알렉산더 조던 기독민주당(CDU) 의원은 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에너지 주권을 확립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볼프스부르크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 업체 폭스바겐의 대규모 공장이 들어서며 유럽 최대 자동차 단지로 떠올랐지만 전력 비용, 인건비 상승 등으로 폭스바겐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함께 위기를 맞고 있다. 조던
  • 獨 전기료 급등에 공장 폐쇄도…폭스바겐 생산직 "월급 35% 줄어"[K에너지 시프트]
    獨 전기료 급등에 공장 폐쇄도…폭스바겐 생산직 "월급 35% 줄어"[K에너지 시프트]
    경제동향 2025.08.05 17:38:19
    “폭스바겐 생산직으로 일하는 우리 남편은 원래 매달 3800유로(약 610만 원)는 벌었는데 이제 2500유로(약 401만 원)밖에 못 받습니다. 소비와 저축을 줄여가며 버틸 수밖에 없어요.” 폭스바겐 최대 공장이 위치한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만난 라다 알리 씨는 “이 지역에 정착한 후 이렇게 경기가 안 좋은 것은 처음”이라며 이처럼 토로했다. 남편이 실직은 면했지만 야간 근무가 사라지고 성과금이 줄면서 월 소득이 35% 가까이 감소해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게 알리 씨의 하소연이다. 유럽 최대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의 흥망성쇠는 에너
  • 덴마크, 40년 만에 원전 검토…네덜란드는 전담 인력 30배 늘려
    덴마크, 40년 만에 원전 검토…네덜란드는 전담 인력 30배 늘려
    경제동향 2025.08.05 17:35:45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탈원전을 선언했던 유럽 주요 국가들이 최근 잇달아 원전으로 복귀하고 있다. 원전 강국 프랑스는 물론이고 네덜란드·루마니아·체코·영국·스웨덴·슬로바키아 등이 신규 대형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탈원전 전도사로 통했던 독일에서조차 원자력을 에너지믹스에 추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네덜란드 기후정책녹색성장부 원자력국 관계자들은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도 안정적
  • 韓 기업도 전기료에 신음…포스코는 원전 전력 조달 추진
    韓 기업도 전기료에 신음…포스코는 원전 전력 조달 추진
    경제동향 2025.08.05 17:33:47
    에너지 요금 인상과 이에 따른 산업 경쟁력 약화는 독일만의 고민이 아니다. 국내 기업들 역시 미국·중국·일본 기업들과 경쟁하는 동시에 최근 몇 년 새 급증한 전기료 부담까지 떠안고 있기 때문이다. 제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산업계의 자체적인 원자력발전 운영·전력 거래 등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5일 한국전력공사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5월 산업용 전기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9% 줄었다.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는 개별 업체들이 지난해보다 전기를 덜 썼다는 의미로 한전의 산
  • 달러 매수세에 원·달러 환율 재차 1390원선 넘어 [김혜란의 FX]
    달러 매수세에 원·달러 환율 재차 1390원선 넘어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05 16:13:11
    원·달러 환율이 달러 저가 매수세에 1390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1원 오른 1388.3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하락한 1384.0원에 출발한 뒤 1390.4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부진한 고용지표 여파와 금리 인하 재개 가능성에 환율은 장 초반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글로벌 달러화가 반등하고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 등 실수요 기반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했다는 분석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 정부 "3500억佛 대미 투자, 韓기업에 새 사업 기회 제공할 것"
    정부 "3500억佛 대미 투자, 韓기업에 새 사업 기회 제공할 것"
    경제동향 2025.08.05 14:03:39
    정부가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 결과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가 조성되면 우리 기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15%로 유지될 미국의 대한국 관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는 대체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단기 내수 진작도 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에서 ‘한미 관세 협상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8월 1일 상호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우리 수출의 1
  • KDI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 고령화로 5년 내 정점 찍고 하락”
    KDI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 고령화로 5년 내 정점 찍고 하락”
    경제동향 2025.08.05 13:50:56
    최근 20년 간 지속적으로 상승해온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이 고령화에 따라 향후 5년 내 정점을 찍은 뒤 하락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국책연구원의 전망이 나왔다. 가계부채 비율 상승에는 기대수명 상승과 인구구조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상환 능력에 기반한 대출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인구구조 변화가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KDI는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향후 5년 내외로 현 수준 근방에서 정점을 형성한 후 점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
  • 김정관 "'韓 투자수익의 90% 美 소유' 아냐…한미 FTA도 안 끝나"
    김정관 "'韓 투자수익의 90% 美 소유' 아냐…한미 FTA도 안 끝나"
    경제동향 2025.08.05 13:28:22
    한미 관세 협상 결과 우리 정부가 약속한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수익의 90%를 미국이 가져간다는 미국 측 주장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내용”이라고 부정했다. 쌀·소고기는 더 이상 관세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김 장관은 5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미 무역 협상 과정을 이야기하며 이 같이 말했다. 한국과 미국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한미 조선 협력 방안인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
  • 삼성전자 갤S25 국내 판매 최단 기간 300만대 돌파
    삼성전자 갤S25 국내 판매 최단 기간 300만대 돌파
    경제동향 2025.08.05 13:28:01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2월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이달 1일 기준 국내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출시 이후 100만 대, 200만 대 판매 시점을 모두 전작보다 1~2주 앞당겼다. 300만 대 돌파는 전작 대비 두 달 이상 빨라 최단 기간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퀄컴의 최신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해 역대 최고 성능을 갖췄다. 개인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인 ‘나우 브리프’를 탑재해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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