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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이찬원,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100만원 소아암재단에 기부
    가수 이찬원,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100만원 소아암재단에 기부
    정책 2024.03.06 08:49:27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의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좡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5113만 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E채널 &a
  • 질병청 "해외유입 홍역 올해만 11명…해외여행 후 발열·발진 시 의심해야"
    질병청 "해외유입 홍역 올해만 11명…해외여행 후 발열·발진 시 의심해야"
    정책 2024.03.06 08:35:53
    질병관리청은 전 세계에서 홍역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환자와 접촉해 홍역에 걸린 환자가 11명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여행국별 환자 수는 우즈베키스탄 5명, 태국 2명, 카자흐스탄 1명, 러시아 1명, 말레이·싱가포르 1명, 아제르바이잔 1명이다. 국내 홍역 환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해외 왕래가 줄어든 2020년엔 6명에 불과했고, 2021년과 2022년에는 1명도 나오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유행과 해외여행 증가의 영향으로 8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 제2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에 박영민 세종대 교수
    제2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에 박영민 세종대 교수
    정책 2024.03.06 08:08:43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제2대 단장으로 박영민 세종대학교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교수가 지난 4일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박영민 신임 단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4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3년이며, 연임 평가를 통해 2년 연장이 가능하다. 박영민 신임 단장은 과기부 기초의과학 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원장,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 단장을 역임하고, 노령화와 맞물려 급격한 증가세에 있는 난치성 질환 및 퇴행성 신경질환 극복을 최우선적으로 연구해오며 전문성과 식견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
  • 전공의 무더기 면허정지 임박하자…‘삭발식’ 연 의대교수들
    전공의 무더기 면허정지 임박하자…‘삭발식’ 연 의대교수들
    정책 2024.03.06 05:34:10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시작하면서 전공의들에 대한 무더기 면허정지 처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각 의대가 최근 정원 신청에서 작년 말 수요 조사 때보다 더욱 큰 규모의 증원을 요구한 가운데, 이번에는 의대 교수들까지 삭발과 사직, 겸직해제 등으로 단체행동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의대 교수는 병원에서 진료도 하는 '겸직' 신분인 경우가 많은데, 이들이 사직이나 겸직해제 방식으로 집단행동을 하면 환자 피해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6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 ‘가입 안하면 손해’ 청년계좌 가입문턱 낮춘다
    ‘가입 안하면 손해’ 청년계좌 가입문턱 낮춘다
    정책 2024.03.06 05:30:00
    최고 6%의 고금리에 정부 지원금, 비과세 혜택까지 담은 ‘청년도약계좌’의 가입 요건이 완화된다. 5일 윤석열 대통령은 경기도 광명에서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청년대책을 발표했다.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이하 청년이 매월 최대 7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금리는 최대 6%이며 개인 소득 수준 및 적금 납임 금액에 따라 정부가 기여금을 매칭해준다. 가입기간은 5년이며 만기 해지 시 비과세 혜택도 준다. 후한 혜택을 줘 청년층의 관심을 모았지만 가입을 위해서는 개인 소득요건(연 7500만원 이하)
  • 과세 대원칙 깨고…‘부영 1억’ 등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
    과세 대원칙 깨고…‘부영 1억’ 등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
    정책 2024.03.06 05:30:00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해 기업의 부담을 덜고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초 부영그룹과 사모펀드 운용사 IMM이 직원들에게 자녀 1인당 최대 1억여 원을 출산지원금으로 지급하기로 하면서 해당 금액에 붙는 세금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날 결정으로 기업과 근로자 모두 추가적인 세 부담이 없어져 앞으로 기업의 출산지원금 확대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
  •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稅부담' 없앤다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稅부담' 없앤다
    정책 2024.03.05 16:54:15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해 기업의 부담을 덜고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초 부영그룹과 사모펀드 운용사 IMM이 직원들에게 자녀 1인당 최대 1억여 원을 출산지원금으로 지급하기로 하면서 해당 금액에 붙는 세금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날 결정으로 기업과 근로자 모두 추가적인 세 부담이 없어져 앞으로 기업의 출산지원금 확대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
  • '청년도약계좌' 연봉 5800만원까지 요건 완화
    '청년도약계좌' 연봉 5800만원까지 요건 완화
    정책 2024.03.05 15:40:46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발표한 청년 대책에는 체계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이 담겼다. 우선 연봉 5800만 원 이하 1인 가구 청년까지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이 계좌는 만 19~34세 이하 청년이 매월 최대 7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정책형 금융 상품이다. 금리는 최대 연 6%이며 개인소득 수준 및 적금 납입액에 따라 정부가 기여금을 준다. 가입 기간은 5년으로 만기 해지 시 비과세 혜택도 준다. 장점이 많은 상품이어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모았지만 가입을 위해서는 개인소득 요건(직전 과세
  • ‘6%금리’ 청년계좌, 연봉제한 4200→5800만원
    ‘6%금리’ 청년계좌, 연봉제한 4200→5800만원
    정책 2024.03.05 14:23:29
    앞으로 연봉 5800만원 이하 청년까지 고금리 혜택을 누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부영그룹 사례와 같이 기업이 직원에 출산장려금을 지급할 시 세제혜택도 준다. 정부는 5일 경기도 광명에서 이 같은 청년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청년도약계좌 가입 요건을 완화한 것이다. 이 계좌는 만 19~34세 이하 청년이 매월 최대 70만원까지 납입하는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금리는 최대 6%이며 개인 소득 수준 및 적금 납임금액에 따라 정부가 기여금을 매칭해준다. 가입기간은 5년이며 만기 해지 시 비과세 혜택도 준다
  • [속보]尹 "기업 출생장려금 전액 비과세…부담 덜어주겠다"
    [속보]尹 "기업 출생장려금 전액 비과세…부담 덜어주겠다"
    정책 2024.03.05 14:16:59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기업 출생장려금을 전액 비과세하겠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이 연초 1억 원의 출생장려금을 지급한 이후 관련 세제와 관련해 재정당국은 기업과 근로자의 세부담 경감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유지했지만 윤 대통령은 한발 더 나아가 전액 비과세 카드를 내세웠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주재한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열일곱 번째로 진행된 이날 민생토론회는 생중계됐다. 윤 대통령은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해
  • [속보] 정부 "오늘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일반 회사에서도 사직 전 인수인계 한다"
  • [속보] 정부 "여러분이 지켜야 할 가장 귀중한 가치는 환자의 생명"…전임의·교수에 호소
  • [속보] 정부 "'의사는 국민을 이길 수 없다'…국민의 지지와 성원이 있는 만큼 결코 후퇴 안할 것"
  • [속보] 정부 "총 40개 대학 3401명 의대증원 신청"…2000명보다 훨씬 많아
  • [속보] 정부 "헌법이 부여한 국가 제1의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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