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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생 신생아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받는다 …"9만6000명 추가 혜택"
    10월생 신생아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받는다 …"9만6000명 추가 혜택"
    경제·금융일반 2025.07.09 09:08:26
    정부가 전 국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을 오는 10월 출생 신생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8일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소비쿠폰 지급 대상 확대 방침을 정하고, 기존 기준이었던 '6월 18일까지 출생신고를 마친 신생아'를 '10월 31일까지 출생신고를 마친 신생아'로 변경했다. 당초 정부는 2차 추경안 국회 통과 직후인 이달 5일에 지급 대상을 '6월 18일 기준 국내 거주자'로 한정하면서 같은 날까지 출생신고를 마친 신생아만 포함했다. 하지만 &qu
  • “전세 대출 막혔다” 서울 월세 물량 2주 새 411건 폭증… 주담대 위험도 “신용대출과 동급” 모순[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전세 대출 막혔다” 서울 월세 물량 2주 새 411건 폭증… 주담대 위험도 “신용대출과 동급” 모순[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9 08:10:1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전세 물량 급감과 월세 물량 폭증: 6·27 대출 규제 발표 후 서울 아파트 전세 물량이 2만 4897건에서 2만 4819건으로 78건 감소했다. 반면 월세 물량은 1만 8796건
  • "보험사 건전성 악화" 당국, ‘보험계약마진’ 자본인정 검토…저축은행 “신용대출 규제 미세조정 필요”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보험사 건전성 악화" 당국, ‘보험계약마진’ 자본인정 검토…저축은행 “신용대출 규제 미세조정 필요”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7.09 08:05:2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주담대 위험가중치 25% 상향 검토로 신용대출과 동일 수준화: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를 현행 15%에서 25%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신용대출 평균 위험가중치 27~28%와
  • "동맹부터 때렸다" 트럼프, 韓·日 관세 25% 통보…李 “국가간 안보협력 통해 방산 수출기회 만들겠다” [AI 프리즘*기업 CEO]
    "동맹부터 때렸다" 트럼프, 韓·日 관세 25% 통보…李 “국가간 안보협력 통해 방산 수출기회 만들겠다” [AI 프리즘*기업 CEO]
    경제·금융일반 2025.07.09 07:59:0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트럼프, 한국에 25% 상호관세 부과 통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월 1일부터 한국산 수입품에 25%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했다. 일본도 한국과 똑같은 관세율을 통보받았다. 베어
  • 수십억개 셀 중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배터리 안전성 확보에 민·관 '맞손'
    수십억개 셀 중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배터리 안전성 확보에 민·관 '맞손'
    경제·금융일반 2025.07.08 20:08:41
    “수십억 개의 셀 중 하나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고객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 자동차 제조사가 해야할 일”(정창호 현대차그룹 배터리성능개발실장)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업의 기술 발전에 제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민간기업, 학계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박용선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장) 국토교통부와 현대차그룹이 8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글로벌 e-모빌리티 네트워크 포럼’에서 배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배터리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전기차 확산의 선결 조건으로 규정하고, 이
  • ING 한국 대표에 정혜연
    ING 한국 대표에 정혜연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8:06:34
    유럽계 금융그룹 ING가 8일 정혜연 신임 한국 대표를 선임했다. 정 대표는 27년 이상 국내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에 기업금융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ING 합류 전 BNP 파리바 서울지점에서 기업금융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했다. 홍콩상하이은행(HSBC)과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에서 주요 보직을 거치며 글로벌 뱅킹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정 대표는 “ING가 한국에서 쌓아온 업적을 이어받아 임직원과 함께 지속적인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태원 "사회문제 해결 노력한 기업에 인센티브 줘야"
    최태원 "사회문제 해결 노력한 기업에 인센티브 줘야"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8:03:41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034730)그룹 회장)이 8일 “돈을 집어넣어도 해결할 수 없는 사회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어 기존의 성공 방정식을 좀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사회문제 해결에 노력한 경제 주체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도 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우리 사회를 위한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사회를 잘 작동시킬지에 대해 의구심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출생과 인구 소멸 등 여러 사회문제들
  • 저축은행 “신용대출 규제 미세조정 필요”
    저축은행 “신용대출 규제 미세조정 필요”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8:02:40
    저축은행 업계가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이내로 제한한 ‘6·27 규제’에 대해 적정 시점에 미세 조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모았다. 저축은행중앙회는 8일 OK·SBI·웰컴·한국투자·애큐온·다올 등 주요 저축은행 대출 담당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6·27 규제 이후 가계대출 상황을 공유했다. 저축은행중앙회의 관계자는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취지를 설명하고 이를 잘 준수해달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날 고강도 대출 규제 이후
  • 기업은행, 대출모집인 통한 주담대 신청 중단
    기업은행, 대출모집인 통한 주담대 신청 중단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7:53:50
    가계 대출 억제를 위해 은행들이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중단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8일부터 대출모집인 취급 주택담보대출을 잠정 중단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의 적정 한도 관리 차원에서 대출모집인이 접수하는 주택담보대출 건에 제한을 두는 것”이라며 “8∼9월 이뤄질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신청 접수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달 실행 예정 대출은 아직까지 가능하고, 전세대출은 별도 제한이 없다. 신한은행은 이달 실행될 주택담보대출도 현재 대출모집인 채널로는 신청할 수 없다. NH농협은행 역시
  • 스마트농업 혁신은 '겐바'에서 이뤄진다 [기자의 눈]
    스마트농업 혁신은 '겐바'에서 이뤄진다 [기자의 눈]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7:37:52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겐바(現場·현장)입니다.” 6월 일본 도쿄에서 만난 농림수산성의 스마트농업 담당 공무원은 “기술만 뛰어나면 농업 혁신이 알아서 이뤄질 것 같지만 실제 농업 현장은 이상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을 현장에 접목해보면 생각지도 못한 시행착오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실제 수확 로봇을 도입하려던 일본의 한 아스파라거스 농장은 여러 차례 실패를 겪었다. 수확 로봇 도입에 앞서 작물을 심은 것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작물이 자란 높이가 불균형했고 사람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통로
  • 민주 코스피5000특위 "상법 보완 배임죄 완화, 9월 정기국회서"
    민주 코스피5000특위 "상법 보완 배임죄 완화, 9월 정기국회서"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7:23:33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는 8일 최근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 보완과 관련해 형법상 배임죄 완화 문제를 9월 정기국회 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오기형 코스피5000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법무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와 간담회 뒤 “특위 차원에서 금융위에서 고민하는 것, 기재부에서 고민하는 것, 법무부에서의 상법 개정안 등 3개 부서에서 보고받았다"고 했다. 기재부는 글로벌 금융 정보 제공 기업인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의 선진국 지수 편입 관련 그동안의 정부 활동
  • 전력수요 이틀 연속 7월 최고 기록 경신…5주만에 59% 급증
    전력수요 이틀 연속 7월 최고 기록 경신…5주만에 59% 급증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6:58:31
    장마가 예년보다 빨리 끝나고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일일 최고 전력수요가 이틀 연속 역대 7월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전력 당국이 여름철 비상 수급 대책 기간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여름철 전력망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서울 서초구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전날 일일 최대 전력수요가 93.37GW로 역대 7월 중 최고 기록이었던 2022년 7월 7일의 92.99GW를 넘어서자 긴급 현장 행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 식당 12곳 늘었지만 미용실은 1곳뿐…'이재명표 농촌소득' 절반의 성공
    식당 12곳 늘었지만 미용실은 1곳뿐…'이재명표 농촌소득' 절반의 성공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6:36:42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 연천군 청산면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촌기본소득’이 지역 소비 활성화 등에서 일정 수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기본소득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방소멸 등에 대응한다는 게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하지만 막대한 재정 부담, 병원·음식점업 등 일부 업종으로의 매출 쏠림 등 한계도 뚜렷해 정교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경기도 공공 데이터 플랫폼 ‘경기데이터드림’에 따르면 농촌기본소득 지급 첫해인 2022년 6월 기준 67곳이던 청산면 내 일반음식
  • 최태원 "사회문제 해결 노력한 기업에 인센티브 줘야"
    최태원 "사회문제 해결 노력한 기업에 인센티브 줘야"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6:28:01
    저성장과 인구소멸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기업에 정부가 세제 혜택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정과 보상체계가 새로운 기업가정신을 촉발하고 궁극적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한국사회과학협의회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를 위한 새로운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는 한국이 인공지능(AI) 전환과 통상환경 재편, 기후문제 등이 한 번에 닥친 복합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 이를 해결하
  • 벌써 역대 7월 최고치 찍은 전력수요…5주만에 55% 급증
    벌써 역대 7월 최고치 찍은 전력수요…5주만에 55% 급증
    경제·금융일반 2025.07.08 16:23:00
    여름 초입부터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7월에 들어선 지 일주일 만에 전력 수요가 역대 7월 중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당국의 여름철 비상 수급 대책 기간이 시작하기도 전에 전력 수요가 이례적인 수준으로 치솟은 것이다. 정부는 전력 수급에 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도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서울 서초구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해 한국전력공사 등 전력 유관기관과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장마가 짧아지고 무더위와 열대야가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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