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관람객 500만명 넘었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관람객 500만명 넘었다
    보험 2025.09.01 15:02:59
    삼성화재(000810)는 경기도 용인의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은 1998년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하며 대중과 함께해왔다. 지난 2023년 8월에는 클래식카 중심의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현재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모빌리티뮤지엄은 올해 개관 27주년 맞아 500만명 관람객 달성을 기념해 이달 한 달 동안 사은 기간을 운영한다. 평일 방문객은 입장료 50% 할인을 받을
  • “항공편 지연 보상도 알려드립니다”…보험개발원, 빅데이터 플랫폼 개편
    “항공편 지연 보상도 알려드립니다”…보험개발원, 빅데이터 플랫폼 개편
    보험 2025.08.29 16:08:08
    보험개발원은 29일 보험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BIGIN’에 실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를 추가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나의 항공편 지연 여부 조회’, ‘돈을 아끼는 자동차보험’, ‘라이프스타일별 추천 보험’ 등의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게 된다. 먼저 ‘항공편 지연 여부 조회’ 메뉴에서는 본인이 이용했던 항공편의 출발 시각, 지연시간, 지연 여부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가입한 보험의 보상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여행자보험의 경우 특별약관으로 일정 시간(120분) 이상 항공편 출발이 지연될 경우
  • 라이나생명, 정규직 신입사원 40명 공개 채용
    라이나생명, 정규직 신입사원 40명 공개 채용
    보험 2025.08.28 17:46:48
    라이나생명이 2025년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은 상품·계리, 경영지원 및 정보기술(IT)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40여명이다.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 라이나생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입사한다. 라이나생명은 서울 주요 대학 채용박람회와 본사 채용설명회를 통해 지원자
  • 신창재 ‘스테이블코인 열공’…日 엑스포까지 참석
    신창재 ‘스테이블코인 열공’…日 엑스포까지 참석
    보험 2025.08.27 18:04:53
    신창재 교보생명그룹 회장이 일본에서 열린 가상화폐 엑스포에 참석해 최신 금융 동향을 살폈다. 시장에서는 교보생명이 은행 주도의 스테이블코인 협의체에 참여한 데다 일본 SBI그룹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 사업을 확대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달 22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웹엑스(WebX) 핀테크 엑스포 2025’에 참석해 웹3.0 관련 최신 동향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최대 웹3.0 콘퍼런스인 웹엑스가 주최하고 SBI그룹이 주관했다. 최근
  • 한방병원의 꼼수…車보험 상급병실료 3배 이상 급증
    한방병원의 꼼수…車보험 상급병실료 3배 이상 급증
    보험 2025.08.27 18:00:46
    보험사들이 자동차 사고로 입원한 환자에게 지급한 한방병원 상급병실료(1~3인실)가 최근 4년간 3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병실이 부족한 경우 상급병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예외 규정을 악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의료기관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상급병실에 관한 예외 기준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7일 서울경제신문이 삼성화재(000810)·현대해상(001450)·KB손해보험·DB손해보험(005830) 등 대형 손해보험 4개사의
  • 생명보험협회, 최우수보험설계사 ‘상위 1%’ 1000명 선발
    생명보험협회, 최우수보험설계사 ‘상위 1%’ 1000명 선발
    보험 2025.08.27 17:58:28
    생명보험협회가 27일 ‘제9회 골든 펠로우(Golden Fellow) 인증식’을 열고 상위 1%에 해당하는 최우수 보험 설계사 100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골든 펠로우는 생보협회가 2017년 우승인증설계사 인증 10주년을 기념해 처음 도입한 제도다. 5회 이상 연속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은 설계사 가운데 근속 연수와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생보협회가 이날 선발한 골든 펠로우 1000명은 전체 생명보험 설계사 1만 4504명 중 0.96%에 해당하는 규모다. 올해 선정된 골든 펠로
  •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유소년 체육 후원 공로 대한체육회 감사패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유소년 체육 후원 공로 대한체육회 감사패
    보험 2025.08.27 16:40:00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41년간 한국 유소년 체육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교보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신 회장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유 회장은 “지난 4년간 약 2000개의 학교 운동부가 해체되는 등 유소년 체육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도 교보생명이 40년 넘게 아이들에게 꿈과 도전의 무대를 제공해온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감사패에는 교보생명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꾸준히 개최·지원해오며 한
  • 손해율 상승 영향…상반기 보험사 순이익 15% 감소
    손해율 상승 영향…상반기 보험사 순이익 15% 감소
    보험 2025.08.27 14:29:08
    올해 상반기 국내 보험사들이 벌어들인 순이익이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손해보험은 손해율이 급격히 늘어나며 상반기 순이익이 20% 가까이 하락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6월 국내 53개 생명·손해보험사가 거둔 순이익은 총 7조 97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조 4121억 원(15%) 줄어든 액수다. 손보사가 거둔 순이익은 4조 64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급감했다.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손익이 34.3% 감소한 3조 79
  • 삼성화재, 해외공항서도 출발 지연되면 보상해준다
    삼성화재, 해외공항서도 출발 지연되면 보상해준다
    보험 2025.08.27 09:46:01
    삼성화재(000810)는 2시간 이상 해외 출발 항공기 지연 및 결항을 실손 보장하는 ‘항공기 지연·결항 손해(국내 출국 제외) 특약’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특약은 해외공항에서 국내공항으로 입국하는 항공편이나 해외공항에서 출발하는 경유·이동 항공편에서 2시간 이상 항공이 지연 및 결항하는 경우 발생하는 손해를 실손으로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한다. 지연된 항공편을 기다리는 동안 발생한 식음료 비용, 숙박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앞서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은 지난 1월 ‘출국 항공기 지연&middo
  • 시각장애인 '빛과 희망' 안긴 이건희 '복지' 씨앗…설립 32주년 맞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시각장애인 '빛과 희망' 안긴 이건희 '복지' 씨앗…설립 32주년 맞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보험 2025.08.26 18:02:27
    “이랑아, 너와 함께 울고 웃으며 하루하루 성장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워. 이젠 파트너의 삶을 밝혀주는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비춰주는 존재가 되길 바랄게.” 26일 경기 용인시 삼성화재(000810) 안내견학교에서는 ‘퍼피워커(안내견이 될 강아지를 돌봐주는 자원봉사자)’의 손을 떠나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강아지들을 축하하는 분양식이 열렸다. 약 2년에 걸친 훈련과 사회화 과정을 마친 8마리의 강아지들은 이제 어엿한 안내견으로 성장해 각자 시각장애인 파트너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퍼피워커 자원봉사자들은
  • 금융위, 이번엔 전북 소상공인 챙긴다
    금융위, 이번엔 전북 소상공인 챙긴다
    보험 2025.08.26 15:17:17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다음 달 1일 전북을 찾아 은행권의 출연으로 조성되는 소상공인 성장촉진보증 상품 출시를 공식화한다. 보험 업계는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보험에 무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권 부위원장은 다음 달 1일 전북 전주 지역 소상공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권 부위원장이 올 7월 주재한 현장 간담회의 후속 성격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데 목적이 있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 성장촉진보증 상품 출시도 공식화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은행이 지역신용보증
  •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0주년…갤러리내 ‘골든라이프 빌리지’ 조성
    보험 2025.08.25 18:05:50
    KB금융(105560)그룹이 다음 달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한다. 2006년 창설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금융회사 중 최초이자 유일한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다. 단일 스폰서십 기준으로는 최장수 메이저 대회이기도 하다. KB금융은 이번 대회 총상금을 기존 12억 원에서 KLPGA 최고 수준인 15억 원으로 확대하고 출전 선수 규모도 108명에서 120명으로 늘렸다. 개막 전날에는 KB금융 소속의 전
  • 보험사 ‘홈플러스 사태’에 부실채권비율 1%로 쑥
    보험사 ‘홈플러스 사태’에 부실채권비율 1%로 쑥
    보험 2025.08.25 15:31:15
    보험사의 부실 대출비율이 저축은행 사태 당시 수준인 1%대로 치솟았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데다 주요 보험사들이 중소기업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 말 현재 국내 보험사의 부실채권 비율이 1%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12년 6월(1.05%) 13년 만에 최고치다. 보험사들의 부실채권 비율은 3개월 전보다 0.07%포인트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0.25%포인트 높다. 보험사들의 부실률이 높아진 것은 홈플러스가 3월 기업회상 절차를 밟으면서
  • 금융당국, 비실손 손해율 가정 통일한다
    금융당국, 비실손 손해율 가정 통일한다
    보험 2025.08.24 17:57:43
    금융 당국이 생명·손해보험사마다 각기 다르게 책정해오던 비실손 갱신형 보험 상품의 손해율 가정을 손보기로 했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각 보험사에 비실손 갱신형 보험 상품의 목표 손해율 가이드라인 초안을 만들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목표 손해율 100% 이하 △실적 손해율(과거 실제 손해율을 토대로 계산한 목표 손해율) △보험개발원이 산출하는 보험료율(참조순보험요율)에 20~30%포인트를 할증한 값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적용하는 쪽으로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표 손해율은 보험사가
  • "DB형까지 기금화땐…기업에 불필요한 손실 우려"
    "DB형까지 기금화땐…기업에 불필요한 손실 우려"
    보험 2025.08.24 17:57:04
    정치권을 중심으로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확정급여(DB)형은 이 제도를 적용해도 실익이 적다는 지적이 나온다. 근로자 입장에서는 어차피 수익률이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기금형 퇴직연금 적용 시 기업들이 불필요한 손실을 떠안을 수 있기 때문이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회에는 현재 총 10개의 기금형 퇴직연금 관련 법안이 발의돼 있다. 국민연금을 기금형 퇴직연금 사업자로 넣거나 중소기업 기금형 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가운데 지난달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근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