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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정책금융 목표제’ 도입…2028년까지 24조 공급 확대
    ‘지방 정책금융 목표제’ 도입…2028년까지 24조 공급 확대
    보험 2025.10.22 17:54:29
    정부가 2028년까지 정책금융기관이 지방에 공급하는 자금 규모를 24조 원 늘리기로 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 금융 간담회’를 열고 “지방에 공급되는 정책금융을 대폭 늘리고 지역 맞춤형 상품을 확대해 지방을 최대할 우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국무회의에서 금융위에 지방 금융 활성화 방안을 주문하자 후속 조치를 마련한 것이다. 우선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4개 정책금융기관
  • [알립니다]생산적 금융, 위기돌파의 해법으로
    [알립니다]생산적 금융, 위기돌파의 해법으로
    보험 2025.10.22 17:32:33
    [알립니다] 생산적 금융, 위기돌파의 해법으로 제29회 금융전략포럼 관세 전쟁과 첨단산업 패권 다툼으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세계무역기구(WTO)로 대표되는 자유무역 체제는 끝나고 보호무역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서민의 삶과 금융 안정이 위협 받는 상황입니다. 위기의 한국 경제에 대한 해법으로 생산적 금융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대전환의 시기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같은 전략 산업을 뒷받침하면서 부동산에 쏠려 있는 자본의 물줄기를 돌려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서울경제신
  • 9월 車 보험 손해율 94.1%…6년來 최고치 찍었다
    9월 車 보험 손해율 94.1%…6년來 최고치 찍었다
    보험 2025.10.22 16:25:48
    지난달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4%를 넘어서며 2020년 관련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화재(000810)·현대해상(001450)·DB손해보험(005830)·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4.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월(86.3%)과 비교해 7.8%포인트나 뛰어오른 수치다. 이들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월 기준 94%대를 기록한 것은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20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1
  • 사망보험금, 생전에 연금처럼 받는다…30일 유동화 상품 출시[코주부]
    사망보험금, 생전에 연금처럼 받는다…30일 유동화 상품 출시[코주부]
    보험 2025.10.22 15:38:57
    오는 30일부터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처럼 유동화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사망보험금 유동화 점검 회의를 열고 사망보험금 유동화 상품을 출시하는 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KB라이프 등 5개 생보사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1차 출시 유동화 대상 계약은 41만4000건, 가입금액은 23조1000억원 규모다. 사망보험금 유동화 대상 계약을 보유한 소비자에게 23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는 금리 확정형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9억원 이하
  • 국민연금, 칼라일 계열 재보험사에 투자한다 [시그널]
    국민연금, 칼라일 계열 재보험사에 투자한다 [시그널]
    보험 2025.10.22 15:26:44
    국민연금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칼라일 계열 재보험사에 투자한다고 칼라일 그룹이 22일 밝혔다. 칼라일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재보험 계열사인 포티튜드 리(Fortitude Re)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설립한 포티튜드 칼라일 아시아 르네상스(FCA R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FCA Re는 7억 달러(약 1조 원)의 펀드를 조성하며 여기에는 국민연금, 신한생명과 칼라일, T&D 보험그룹이 참여한다. 포티튜드 리가 보험과 관련해 역할을 하고 칼라일은 자산 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포티튜드 리는 2018년 글로벌 보험사 AIG가
  • “내년 수입보험료 성장률 3분의1 토막”
    “내년 수입보험료 성장률 3분의1 토막”
    보험 2025.10.21 17:57:38
    경기 둔화와 저금리가 겹치면서 내년도 국내 보험 업계의 보험료 성장률이 2%대로 급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보험연구원은 21일 ‘2026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에서 내년 전체 보험료 규모는 약 265조 원으로 올해보다 2.3% 성장한다고 전망했다. 올해 보험료 성장률(7.4% 예상)을 고려하면 무려 5.1%포인트나 낮아지는 것이다. 보험연구원은 미국발 관세정책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내년 국내 경제가 잠재성장률에 못 미치는 1%대 성장에 그치고 가계부채 증가와 부동산 시장 과열로 금융 불안정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생명보험
  • 이찬진 "IFRS에 맞추는 것으로 조율"…새 회계 적용 시점이 관건
    이찬진 "IFRS에 맞추는 것으로 조율"…새 회계 적용 시점이 관건
    보험 2025.10.21 17:49:09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삼성생명의 유배당 보험 회계 처리에 대해 국제회계기준(IFRS)에 맞추는 것으로 내부 정리가 됐으며 조만간 질의 회신 방식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삼성생명의 회계 처리와 관련해 속도를 내면서 향후 당국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원장은 21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탈 회계 관련 부분은 IFRS에 맞게 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내부 조율이 된 상태”라며 “관련 절차를 거쳐서 저희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삼성화재 지분법 문제도 “동일한 맥락
  • 막오른 금융지주 회장 선임…BNK, 금주 롱리스트 확정
    막오른 금융지주 회장 선임…BNK, 금주 롱리스트 확정
    보험 2025.10.20 17:49:42
    현행 금융 당국의 ‘모범관행’은 금융그룹 회장의 경우 낙하산과 관치 논란을 막기 위해 경영승계절차 개시 전 외부 헤드헌팅사의 추천과 검증을 통해 미리 후보군을 확정하도록 돼 있다. BNK금융그룹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도 이 같은 규정을 따르고 있다. 실제 BNK지주 임추위는 내부 당연직 후보군과 외부 추천 기관 2곳에서 꼽은 전직 BNK금융그룹 임원, 다른 금융사 임원 출신 인사들로 최고경영자(CEO) 상시 후보군을 관리해왔다. 내부 후보로는 빈대인 현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등이 포함됐
  • 생애 첫 주택, 15억 넘으면 대출 4억…토허구역 비주택 LTV 70%
    생애 첫 주택, 15억 넘으면 대출 4억…토허구역 비주택 LTV 70%
    보험 2025.10.18 05:36:00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 시장 내 혼선이 이어지자 금융위원회가 17일 설명 자료를 냈다.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오피스텔·상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 적용 여부 등에 관한 추가 설명이 담겨 있다. 금융위 측 설명을 토대로 이번 대책에 대한 시장의 궁금증을 질의응답(Q&A) 형태로 정리했다. Q. 이번 대책이 생애최초 구매자에게 끼치는 영향은. 생애최초 구매자는 세대 구성원 모두가 과거에 주택을 보유한 적이 없는 사람을 뜻한다. 이들 역시 다른 주택 구매자와 마찬가지로 수도권
  • 생애 첫 주택도 15억 넘으면 대출 4억
    생애 첫 주택도 15억 넘으면 대출 4억
    보험 2025.10.17 17:53:00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이들도 일반 대출자들과 같이 수도권에서 25억 원이 넘는 집을 살 경우 2억 원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15억 원 초과이면서 25억 원 이하 주택은 4억 원만 가능하다. 과도한 대출 옥죄기에 시장에서는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신용대출을 9900만 원까지만 받는 ‘꼼수’까지 확산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10·15 부동산 대책 FAQ’를 발표했다. 안을 보면 지금까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의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던 생애 최초 주택
  • 토허구역 비주택 LTV 70%로 정정…규제지역 보금자리론 LTV 60%로
    토허구역 비주택 LTV 70%로 정정…규제지역 보금자리론 LTV 60%로
    보험 2025.10.17 17:36:25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 시장 내 혼선이 이어지자 금융위원회가 17일 설명 자료를 냈다.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오피스텔·상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 적용 여부 등에 관한 추가 설명이 담겨 있다. 금융위 측 설명을 토대로 이번 대책에 대한 시장의 궁금증을 질의응답(Q&A) 형태로 정리했다. Q. 이번 대책이 생애최초 구매자에게 끼치는 영향은. 생애최초 구매자는 세대 구성원 모두가 과거에 주택을 보유한 적이 없는 사람을 뜻한다. 이들 역시 다른 주택 구매자와 마찬가지로 수도권
  • DB손보, 만성질환부터 중증질환까지 보장하는 종합보험 출시[코주부]
    DB손보, 만성질환부터 중증질환까지 보장하는 종합보험 출시[코주부]
    보험 2025.10.17 11:04:39
    DB손해보험(005830)이 만성질환부터 중증질환까지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건강할 때 준비하는 행복케어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만성질환 진단 이후에도 건강개선과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현물보장 담보를 탑재했다. 고혈압 진단 시 반지처럼 착용하는 ‘커프리스 혈압모니터링 스마트링’(CART BP)과 자동전자혈압계 제공하고, 당뇨병 진단 시에는 채혈 없이 혈당 측정가능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지급한다. 또 만성질환 진단 시 매년 약물 치료비를 최대 5년간 지급하는 보장도 업계 처음으로 개발했다.
  • 삼성생명, ‘보이스피싱 스톱 캠페인’
    삼성생명, ‘보이스피싱 스톱 캠페인’
    보험 2025.10.16 17:37:10
    삼성생명(032830)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기 위한 대대적 캠페인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10월을 ‘보이스피싱 예방의 달’로 지정하고 고객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보이스피싱 스톱(STOP) 캠페인’을 전국 고객플라자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 임직원들은 고객플라자를 찾는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자료를 전달한 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요령도 안내할 방침이다. 또 상담사들의 경우 고객 상담 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가 적힌 냉장고 부착형 마그넷을 전달한다. 삼성생명은 지난
  • 현대끼리 뭉친다…'현대해상 현대카드' 출시 [코주부]
    현대끼리 뭉친다…'현대해상 현대카드' 출시 [코주부]
    보험 2025.10.16 15:04:08
    현대카드가 현대해상(001450) 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범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내놨다. 범현대계열 금융사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영업기반을 확대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최근 현대해상 보험 이용 여부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해상 현대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사용자 가운데 현대해상에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처에 상관없이 1만 2000원(전월 이용 금액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 또는 1만 7000원(100만 원 이상)의
  • DB손해보험, 업계 최초 ‘항암약물 확대보장’ 펫보험 출시[코주부]
    DB손해보험, 업계 최초 ‘항암약물 확대보장’ 펫보험 출시[코주부]
    보험 2025.10.16 14:08:50
    DB손해보험(005830)이 손보업계 최초로 반려견의 주사항암제까지 보장해주는 펫보험을 출시했다. DB손보는 16일 반려견의 항암제 치료 시 경구항암제 외에 주사항암제도 보장해주는 ‘항암약물 치료 시 보장금액 확대’(특약) 담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설채현 수의사와 이기우 배우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DB손보 펫블리 반려견보험 상품에 신설했다. 해외통계에 따르면 성견의 암 사망률은 30~33%에 달한다. 특히 고령견이나 대형견일수록 암에 걸릴 확률도 높다. 하지만 수의학 발전으로 반려견 수명도 점차 늘면서 항암약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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