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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생명, 한가위 앞두고 나눔꾸러미 전달
    NH농협생명, 한가위 앞두고 나눔꾸러미 전달
    보험 2025.10.01 13:27:43
    NH농협생명이 추석을 맞아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 노인 300명에게 백미와 김치 등 ‘한가위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2013년부터 13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지원하며 △설날 복꾸러미 전달 △복날 삼계탕 배식 △추석 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혁신 팔걷은 동양생명, 경영에 'MZ 목소리' 담는다
    혁신 팔걷은 동양생명, 경영에 'MZ 목소리' 담는다
    보험 2025.09.30 17:57:17
    24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082640) 사옥 내 회의실. 평소 같으면 서둘러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시간이지만 이곳에 모인 30여 명의 직원들은 보험사 ‘지급여력(킥스·K-ICS)’ 공부 삼매경에 빠져 있다.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우며 ‘열공’ 중인 이들은 사내 지식 공유 프로그램인 ‘브라운백 미팅’ 참가자들이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사내 스터디 그룹인 브라운백 미팅을 처음 제안한 것은 35세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 보드’였다. 동양생명이 성대규 대표 취임 이후 ‘2030 MZ세대(밀레니엄+
  • "석화, 지금이 마지막 기회…자산매각·증자·차입 모두 해야할 것"
    "석화, 지금이 마지막 기회…자산매각·증자·차입 모두 해야할 것"
    보험 2025.09.30 17:38:40
    금융 당국은 그동안 석유화학 업계의 선제적인 자구책이 마련돼야 금융 지원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그러나 대주주(한화·DL그룹) 간 이해관계가 다른 여천NCC를 비롯해 각 석화 기업들이 실효성 있는 구조조정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금융 당국의 판단이다. 금융 당국의 한 관계자는 30일 “현재 석화 기업들은 자산 매각과 증자·차입 모두를 해야 할 것”이라며 “한두 가지만으로 해결이 되면 좋겠으나 지금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말까지 사업 재편 자구안을
  • 유배당보험 가입 절반 50대 이하…지난해 지급액만 5700억 넘어
    유배당보험 가입 절반 50대 이하…지난해 지급액만 5700억 넘어
    보험 2025.09.30 17:01:23
    삼성생명 유배당보험 가입자 중 절반가량이 5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유배당보험을 둘러싼 회계처리 및 보험 계약자 지급 문제가 당분간 지속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0대 이하 고객의 삼성생명 유배당보험 계약 건수는 올해 6월 말 현재 총 77만 7663건이다. 이는 전체 유배당보험 가입 건수(150만 5564건)의 51.7%에 달하는 수치다. 50대 이하의 계약 보험료는 6558억 2500만 원으로 전체의 37.7%다
  • 푸본현대생명, 고객과 상생하는 ‘with 푸본’ 캠페인
    푸본현대생명, 고객과 상생하는 ‘with 푸본’ 캠페인
    보험 2025.09.30 16:43:14
    푸본현대생명이 도전하는 고객을 응원하는 ‘위드(with) 푸본’ 캠페인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확산해나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고객에게 사업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9월 처음 시작돼 지금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진행 중이다. 소상공인 고객의 사업장을 푸본현대생명의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고, 마케팅지원과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이뤄진다. 지금까지 반찬가게와 디저트 카페, 꽃집, 떡집, 정육점 등 다양한 고객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29일부터는 추석을 맞아
  • 삼성화재,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개최
    삼성화재,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개최
    보험 2025.09.29 18:22:29
    삼성화재가 최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사람·기술·연결 가치를 조명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개방형 교류의 장이다. 삼성화재가 투자한 스타트업 중 10개사가 참여해 헬스케어·모빌리티·인공지능(AI) 등의 혁신 기술과 성과를 소개하며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장에서는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회(IR) 발표와 함께 ‘스타트업 투자 환경 변화와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패널
  • 금감원, 소비자위 설치…분쟁·민원 업권별 처리
    금감원, 소비자위 설치…분쟁·민원 업권별 처리
    보험 2025.09.29 16:50:02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 당국 조직개편 철회 이후 첫 긴급 회동을 갖고 금융 행정·감독을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가 수석부원장 직속 본부 조직으로 격상된다. 소비자 보호 담당 부서를 업권별 감독 부문의 최선임 부서로 두는 조직개편도 추진한다. 이 위원장과 이 원장은 29일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조직과 운영, 업무 절차를 금융 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금소처가 수석부원장 직속 소비자 보호 총괄 본부로
  • "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일부 지분 매각해야…배당 여력 증가할 것"[줍줍리포트]
    "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일부 지분 매각해야…배당 여력 증가할 것"[줍줍리포트]
    보험 2025.09.29 08:18:52
    삼성전자(005930)의 10조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이 마무리 단계에 다가서면서 삼성생명(032830)·삼성화재(000810)가 보유한 삼성전자 일부 지분의 처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투자증권은 29일 발간한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에 따른 생명 및 화재 영향 점검' 보고서에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10%를 초과하는 분의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며 "현재와 동일한 지분율 8.51%(생명), 1.49%(화재)를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삼성전자 주식 처분금액(삼성전자 주가
  • 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 ‘아주 오래 걱정한 미래’ 문학그림전 개최
    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 ‘아주 오래 걱정한 미래’ 문학그림전 개최
    보험 2025.09.26 16:01:46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은 교보문고와 함께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2025 문학그림전 ‘아주 오래 걱정한 미래’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후 위기 속에서 ‘예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6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14명의 시인들이 쓴 기후위기에 관한 시를 14명의 화가가 미술작품으로 형상화했다. 이를 통해 기후 위기의 현실을 감각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전시를 주최한 신창재 대산문화재단
  • DB손보, 美 포테그라 2.3조에 인수
    DB손보, 美 포테그라 2.3조에 인수
    보험 2025.09.26 15:01:56
    DB손해보험(005830)이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를 약 2조 3000억 원에 인수했다. 국내 보험사의 해외 인수 사례 중 최대 규모다. DB손해보험은 26일 포테그라의 발행주식 100%를 약 16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보험사가 미국 보험사를 품에 안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수 대금은 DB손보 자체 자금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1978년 설립된 포테그라는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보험그룹이다. 특화 보험과 신용·보증보험, 보증 등 보험 관련 서비스로 포
  • 명분 없던 금융감독 개편안…李정부 출범 114일 만에 백지화
    명분 없던 금융감독 개편안…李정부 출범 114일 만에 백지화
    보험 2025.09.26 07:02:00
    당정대가 현행 금융정책·감독 기구의 체계를 바꾸는 방안을 철회하기로 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긴급 고위 당정대 회의 후 브리핑을 열고 "당정대는 당초 신속처리안건으로 처리하려 했던 금융위 정책·감독 기능 분리 및 금융소비자원 신설 등을 이번 정부 조직 개편에 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 감독 체계 개편안을 공식 발표 18일 만이자 이재명 정부 출범 114일 만에 백지화한 것이다. 원래 당정은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재정경제부로 옮기고 남은
  • 2금융권 토담대 연체율 30% 육박
    보험 2025.09.25 18:26:56
    프로젝트파이낸싱(PF) 초기 단계에서 2금융권이 주로 취급하는 토지담보대출 연체율이 30%까지 상승했다. 다만 전 금융권 연체율은 PF 부실 정리 노력 등에 힘입어 소폭 하락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권 PF 대출 연체율 현황과 사업성 평가 결과, 제도 개선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 6월 말 기준 전 금융권 대출(118조 9000억 원) 연체율은 4.39%로 전 분기 말 대비 0.11%포인트 하락했다. 대출 잔액이 감소했음에도 금융권의 부실 정리 영향 등으로 연체율이 소폭 꺾였
  • 삼성생명 ‘금융소비자의 날’ 제정…고객중심경영 강화
    삼성생명 ‘금융소비자의 날’ 제정…고객중심경영 강화
    보험 2025.09.25 18:22:13
    삼성생명(032830)이 사내 ‘금융소비자의 날’을 제정하고 고객 중심 경영 강화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25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고객 섬김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제1회 금융소비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소비자 관점에서 일하는 문화를 정착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목요일을 사내 ‘금융소비자의 날’로 제정했다.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금융소비자의 날 제정 선포와 함께 소비자 인사이트 특강, 금융소비자 보
  • 美관세 등 현안 수두룩…'일방통행식' 금융위 쪼개기 114일 만에 유턴
    美관세 등 현안 수두룩…'일방통행식' 금융위 쪼개기 114일 만에 유턴
    보험 2025.09.25 17:36:46
    당정이 금융위원회를 해체하고 금융감독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금융 감독 체계 개편안을 공식 발표 18일 만이자 이재명 정부 출범 114일 만에 백지화하면서 업계에서는 “지금이라도 개악을 멈춰 다행”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하지만 금융정책과 감독 분리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을 두고 시장의 혼란이 극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부의 정책이 과도하게 오락가락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당정 최고위 관계자 사이에서 금융 감독 개편안 철회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주 무렵부터다. 당정 내에서는 금융 감독
  • KB손해보험, ‘안전한 점포 만들기’로 소상공인과 상생
    KB손해보험, ‘안전한 점포 만들기’로 소상공인과 상생
    보험 2025.09.25 12:49:12
    KB손해보험은 추석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환경개선을 위한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안전한 점포 만들기는 안전점검이 필요한 소상공인 점포의 전기배선, 가스배관, 소방시설 등 주요 안전요소를 점검해 각종 사고를 막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는 KB손해보험의 사회공헌사업이다. KB손해보험은 전날 KB스타즈 배구단 연고지인 경기 의정부에 위치한 전통시장과 인근 점포 2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과 김동근 의정부시장, KB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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